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남부발전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28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공전협회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기장군 윤포영 부군수, 기장군의회 황문철 의장, 남부발전 서정출 기획관리본부장, 한국에너지재단 최영선 사무총장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이번 준공식은 남부발전과 에너지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태양광 빛나눔 발전소 기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내 사회적
Energy 熱·情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노후 전기설비 점검봉사활동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인천 서구지역 발전사 및 유관기관과 지역 에너지빈곤층의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조명 교체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는 27일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한전KPS(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 한국에너지재단과 합동으로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한신그랜드힐빌리지 경로당에서 ‘Energy 熱·情 나눔 사업’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 및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
전기산업진흥회, ESS 산업 생태계 활성화 상생협력 통합 협의회 설립정부의 ESS 사고원인 조사결과 및 안전강화 대책발표(‘19. 6. 11) 이후 ESS 산업 안정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간자율의 통합 협의회가 출범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26일 COEX 컨퍼런스 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ESS자문위원회 위원과 ESS 제조. 설치시공. 운영 사 및 관련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9일 미얀마 양곤 파크로얄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SEAN Centre for Energy, 이하 ACE)와 `에너지 및 기후 협력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세안(ASEAN) 10개국의 경제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위 협약으로 아세안 국가의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공단과 ACE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
(사)ESCO협회는 대만 TGPF(Taiwan Green Productivity Foundation)의 초청으로 지난 7월일부터 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19 International ESCO Seminar&Workshop에 참여해 아시아 지역 ESCO정책 및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APEIA(Asia Pacific ESCO Industry Alliance)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2019 International ESCO Seminar&Works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부응하고 산업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외 주요 선도국과의 교류 △국내 수소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등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앞으로 이 3개 단체는 해외 유명 수소전시회와 연계해 국내 수소산업의 장점을 알리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판로개척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서구갑)의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송갑석 의원은“수소산업은 친환경 에너지 시대의 중심이자 미래 에너지산업의 핵심”이라며“수소산업 정착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며 토론회 개최 의의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신재행 단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세계 주요국의 수소경제 동향과 한국의 수소경제 현황 및 정부 추진현황, 수소경제 이행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토론자로는 산
ESS•FACTS 등 직류•교류 총 망라하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으로 시장 선점베트남 저압전력기기 ‘점유율 1위’ 기반으로 동남아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 베트남 진출 1세대 전력 기업 LS산전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저압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LS산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19)’에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 배성환)은 4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김봉재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계획부문 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추진업무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에너지절감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 및 기술분야 협업과 더불어 수열원과 상하수도분야를 활용한 에너지절감사업을 발굴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켑코에너지솔루션 배성환 대표이사는 이날
충주시,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 효성, 비츠로넥스텍, 서진에너지, 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한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이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3월 22일 공고한 수소융합복합충전소 시범사업자로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3년간 국비 93억원을 지원하여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버스 보급사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
수력발전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10년간 7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특히 외국산 설비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수력발전 생태계를 위한 국산화에 집중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대한민국 수력산업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한수원은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설비현대화에 9천억원, 신규 양수발전 건설에 3조원, 해외수력사업 3조1천억 등 향후 10년간 약 7조원을 집중투자하기로 했다.특히 수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력발전의 국산화 유도 및 테스트베드 제공, 수력
안전 난간·정수기·가로등 교체 등 쾌적한 교육환경 구축 ‘앞장’현중어머니회·그룹통합협의회 등도 청소년 후원 적극 동참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는 27일(목) 현대중공업 본관에서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동구 지역 초·중·고등학교 9곳에 총 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수 현대중공업 총무·문화 부문장, 이종희 현대학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윤인숙 전하
현재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세가 나타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8년에 450만대에서 2025년이면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경제연구소는 세계 전고체전지 시장은 2035년 약 28조원 규모로 커지며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될 수 없는 고온환경 등 특수한 산업요부터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2차전지는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약 12% 수출이 증가하고 현재의
온실가스 1톤CO2 당 등유 400ℓ 대체, 배출권 1톤CO2 당 2.7만원 기준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공기열, 용천수 등을 활용한 히트펌프 사용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신규로 추가 등록(6.17일)하고, 오는 7월부터 신규등록 방법론에 대한 설명회 및 외부사업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등록된 외부사업 방법론을 활용해 농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한 온실가스를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수 있어 농업인은 영농수입외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농식품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화이트바이오'가 미래에너지원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대성그룹은 20일 조선호텔에서 '대성 해강 미생물포럼'을 열고 미래에너지원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화이트바이오 산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오세정 서울대학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류는 현재 기후변화, 지속가능 에너지원 확보 등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에 관심이 모아질 것이며 미생물을 통해 관련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그는 "과거에는 휘발유나 원유에서 농
ㅋㅌㅁ수소 기술개발을 선도해 온 선진국의 기술표준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하고,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포럼이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승우)은 19일 수소분야 기술표준 해외 선도국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수소경제 국제 표준포럼’을 개최했다.국표원은 지난 4월 수립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의 목표인 ‘30년까지 수소분야 국제표준 15건 이상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협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소분야 국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쿠웨이트의 대형 신도시 전력망 사업을 1125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LS전선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첫번째 신도시 알 무틀라(Al-Mutlaa)의 송전망을 구축한다.쿠웨이트는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자국민에 대한 무상에 가까운 주택 공급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 무틀라, 압둘라 등 9개의 대형 신도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알 무틀라는 수도인 쿠웨이트시티에서 서북쪽 약 40km 지역에 분당의 1.5배 규모로 조성되며, LS전선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등 자재 공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서남아시아 국가의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국형 에너지효율 정책과 경험을 전수하는 '제3차 한국에너지공단-세계은행(WB) 남-남 지식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세계은행이 주최하고 공단이 수주하여 추진한 본 프로그램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한국형 에너지효율 정책과 성공경험을 전수하는 것이며, 3차 프로그램에는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등 2개 국가가 참여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구가 수소생산기지구축 사업지로 선정됐다.28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분산형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의 일환으로 LPG·CNG충전소 또는 버스 차고지 등 수소 수요지 인근에서 LNG 추출을 통해 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 충전소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잔여량은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산업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16일 한국연소학회(삼척) 특별세션으로 개최했다.이번 기술교류회는 발전부문 초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전력공사, 두산중공업,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기평이 지원하는 청정화력R&D 관계자와 한국연소학회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연구추진 현황 및 성과가 발표되었고,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성과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초미세먼지·CO2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