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견인하고 수소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명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해 5월 4일부터 28일까지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지자체 지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2022년 개관을 목표로 대지면적 약 9,900m², 건축 연면적 2,500m² 규모로 조성되며,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의 친환경성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체험시설과 수소경제 확대에 따른 수소산업 분야 종사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위한 시설이 체험교육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7일 청양~부여 등 전국 6개 구간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지침에 따라 대구 본사·서울·광주·부산 등 4곳에서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정부의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및 제8차 전력수급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급설비 건설사업 6건의 규모는 주배관 162km 및 공급관리소 26개소(신설 16개소, 변경 10개소) 등으로 총 투자비 4,056억 원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4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펀드 운영사업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그간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육성·보호에 역량을 집중해온 IBK기업은행과 힘을 합쳤다.이날 협약에서 가스공사와 IB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 문화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 사용에 대한 전자청구서 및 모바일 자가 검침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4월 17일 기준 전자청구서 신청 고객이 148,724가구로 당초 계획 보다 80%를 초과했고, 도시가스 사용 30만 가구에 모바일 자가검침 안내 문자 전송 후 수신한 고객이 15만 2,000 가구로 51%가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평 달 자가 검침률 36% 대비 15%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 제도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사생활 보호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4월 14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배전반 구매 입찰 담합’과 관련해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17개 사업자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 및 부정당업체 제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적발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담합 참여 경중 별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부정당업자로 처분해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가스공사는 2016년 3월 자체 감사에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실시한 배전반 구매 입찰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사용이 편리한 국민 생활밀착형 제품인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사고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부탄캔 관련 사고는 104건으로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119명으로 집계됐다. 사고원인으로는 사용자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90건으로 86.5%, 사고유형으로는 파열에 의한 사고가 76건으로 73.1%를 차지하는 만큼 일상에서 안전 요령을 확실히 알아둬야 한다. 이와 관련해 작년 2월 경북의 한 캠핑장에서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주변의 열원으로 인해 연소기에 장착된 용기가 파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기부된 성금은 대구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과 더불어 긴급생계지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성금 5,000만원은 전국 도시가스회사가 함께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에서 마련됐다. 도시가스업계는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 등 국가재난 발생 시 피해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구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억 7,000만 원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성금 모금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당면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냄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성금 1억 7,000만 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고글·마스크 등 의료장비 공급과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연합회)와 굴착공사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강남구 연합회 본사에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연합회가 운영 중인 전기통신설비 공동 구축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가스안전공사는 잦은 굴착으로 인한 사고개연성을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기통신 공동 구축사업은 전기통신설비를 방송통신사업자 간 공동으로 구축·사용토록 해 망 구축비용을 절감하고, 통신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굴착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월 12일 비정규직 노조와 정규직 전환 관련 공식 협의기구인 ‘노사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상호 성실히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비정규직 노조는 12일부로 가스공사 사장실 점거를 해산하고, 정당성 없는 유사 상황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재발시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기로 했다.양자는 앞으로 제반 법령 준수 및 상호 권리 존중을 토대로 협의에 임하는 한편,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반영된 대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앞서 채희봉 사장은 “
어느덧 입춘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을 위해 도시가스와 민들레카는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4월 봄꽃여행을 지원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일부터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4월 경비지원여행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4월 경비지원여행은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작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제 5기지 건설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현재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곳에 LNG생산기지가 운영중이다.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30일 충남 당진에서 ‘천연가스 제5기지 건설사무소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현판식에는 채희봉 사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날 행사로 원활한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수행, 동·하절기 천연가스 수요 불균형에 따른 LNG 수급 안정성 제고, 벙커링 등 LNG 인프라 구축을 위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0일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김종범 사장직무대행은 고압가스 저장시설 및 냉동제조시설 등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안전관리자 등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김종범 사장직무대행은 “삼성전자가 세계 초일류기업 위상에 걸맞게 안전관리 또한 세계 최고로 집중 관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하며, 특히 설 연휴기간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 무재해 1배수(494일) 달성을 기념하고, 2020년 한 해의 무재해 기원을 위해 10일 허영택 기술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무재해 1배수는 고용노동부가 기준으로 설정한 1배수 목표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전혀 없었다는 의미로, 산안센터에서는 지난 2018년 1월 2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494일의 근로일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안센터는 구미 불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적 LNG 29호선 ‘SM JEJU LNG 2호’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국적 29호선 ‘SM JEJU LNG 2호’는 지난 2017년 가스공사가 20년간 제주지역에 연간 최대 55만 톤의 LNG를 공급하기 위해 발주한 LNG 수송선 2척 중 1척으로,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대한해운이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운항 중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9일 충북혁신도시 인근 함박산에서 노사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합동산행을 실시했다.이번 산행은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구광모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화합을 통해 가스안전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산 정상에서는 2020년 가스안전을 기원하는 노사합동 기원제를 개최했다. 기원제에서는 ‘안전관리 혁신과제’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 공사가 추진하는 안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미국·이란 간 관계 악화로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이라크 등 중동 사업장에 대한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 전방위적인 조치를 발 빠르게 펼치고 있다.먼저 가스공사는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8일 오후 6시 중동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외 Security 분야 위기경보를 발령(이라크 : 경계, 오만·카타르 : 관심)하고 본사 상황실을 가동했다.또한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채희봉 사장 주재로 이란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장을 반장으로 수급 등 5개 분야 12개 부서로 구성된 비상대책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발전기(100MW이상, 이하 동일) 또는 가스공사와의 기존 매매계약 종료 발전기를 대상으로 개별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평균요금제와 달리, 개별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계약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다.개별요금제는 발전사가 LNG 공급자 선정 시 여러 공급자 중 가스공사를 선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발전소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제도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0일 충북 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고조사 및 사고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사고조사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사고조사 전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발생한 가스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사고분석을 진행하고 사고조사 핵심기술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의했다.또한, 근본적인 예방대책 수립 및 시행으로 가스사고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니어미스(Near miss)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사고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정확한 원인규명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충청지역본부는 12월 27일 청주관리소에서 지역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동~청주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행사에는 황동안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조용래 충청에너지서비스 안전기술본부장, 오주환 쌍용건설 상무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 수립된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총 사업비 690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2년여 만에 주배관 24km와 공급관리소 3개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특히 약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