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와 공동으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국내 이공계 전공 여성 대학생·대학원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과의 멘토링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미래설계 등을 지원한다.3월
최신 트렌드인 IoT나 스마트 조명은 새로운 세대의 LED 드라이버를 필요로 한다. 이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경제성이 뛰어난 듀얼 스테이지 드라이버 제품으로서 첨단 기능을 포함한 XDP™ LED 드라이버 시리즈 XDPL8221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XDPL8221은 준 공진(quasi-resonant) PFC와 준 공진 플라이백 컨트롤러를 결합하고 일차 측 레귤레이션과 통신 인터페이스를 포함한다. 또한 구성 가능한 다수의 보호 기능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3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9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대표: 표재순)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2천만원을 전달했다.‘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 동안 90여 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3만여명을 초대했다.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김용섭 대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 확대해 고객 니즈 반영한 차별화 제품 선보일 것” 효성티앤씨가 6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ID’에 참가해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2002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18년째 고객사와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효성티앤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기능성, 고감성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 세계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크레오라(creora®)는 일반 스판덱스 대비 낮은 온도에서 제작이 가능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 신규 추진, 수년 내 IPO/전기차 경량화로 알루미늄 소재의 성장성 기대LS전선(대표 명노현)은 6일 자회사 LS알스코의 지분 49%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매각,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공시했다.LS전선은 LS알스코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되며, 매각 대금은 약 309억원이다.LS알스코는 LS전선이 알루미늄 사업의 전문화를 위해 세운 회사로, 전기차 배터리용 프레임을 시작으로 전기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LS전선은 이
S-OIL은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허오영숙)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이주여
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 기업인 인셀(주)이 지난 해에 이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9 WSEW (World Smart Energy Week 2월27일~3월1일)’에 독립 부스(빅사이트 전시회장 East 4번 홀, E-30-28에 위치)를 마련해 참가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 알려져 있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위크 전시회는 전년도인 2018년에 약 1,580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6만 5천여 명의 전시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마찬가지로 많은 방문객과 참여업체가 예상되는 이번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LS전선은 브라질의 전력망 운영 회사인 ISA CTEEP와 계약을 맺고, 브라질 남부 휴양지 산타카타리나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 약 100km를 공급한다.ISA CTEEP는 브라질 전체 송전의 25%, 남동부의 6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LS전선은 미국 최초 해상풍력발전 단지와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북남미 지역에 대형 해저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연결 기준 17년 대비 매출 증가, 당기순손실도 84% 이상 뚜렷이 개선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발주 지연 및 부실채권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2014년 이후 18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 33%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 중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22일 공시를 통해 2018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대폭 개선되는 등 지속 성장의 가능성이 확인됐다.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연간 매출 1조 6,451억원, 영업이익 49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2017년 대비 매출은 1
24시간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에너지 비용 절감 솔루션 구축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최희윤)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대전 본원에 위치한 KISTI의 슈퍼컴퓨터 '누리온'은 2018년 11월 개통됐다. 이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빠른 슈퍼컴퓨터다. 인공지능, 로봇, 항공기, 신소재 등 개발
에너지 효율화 미래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 혁신적 아이디어 실무 담당자와 데모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이공계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EcoStruxure Lab’ 공모전을 실시한다.'에코스트럭처 랩(EcoStruxure Lab)’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마련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이다. STEM(Science, Technology,
Clarivate Analytics 주관 ‘2018-19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8년 연속 선정양적·질적 성장 모두 이뤄...꾸준한 글로벌 IP 역량 강화 노력 성과 평가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Digital Transformation)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사
항공MRO서비스, 바이오테크 등 미래 유망사업 신성장동력으로 확보STX가 최근 사업구조 재편과 신규사업 진출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STX(대표이사 박상준)는 올해 기존 사업 부문인 전통적인 트레이딩 사업의 구조 재편과 신규사업 진출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기존 원자재 수출입, 에너지, 기계·물자, 해운·물류 사업 등 4대 사업의 구조 재편과 신규 항공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친환경 바이오테크 사업 등의 진출로 매출 성장에 탄력을 더한다는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 노사협의회는 31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라면 12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날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온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년 설을 비롯해 추석과 어버이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우리주변의 이웃들 모두가 조금이라도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 www.aveva.com, 한국 대표 오재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내 스마트 팩토리 시장 강화에 나선다.지난 1월 28일 내한한 아비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대표 스틴 롬홀트-톰슨(Steen Lomholt-Thomsen)은 지능형 솔루션을 기반해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고, 생산성·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및 스마트 조선소(Smart Shipyard) 구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현재
지난 2017년 11월 월드비전과 함께 후원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에티오피아 티조초등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 3명은 후원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인근 마을의 발쿠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마음이 짠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활짝 웃고 있는 학교 아이들에게 대성에너지가 꼭 새 교실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다. 그로부터 약 1년 뒤, 마침내 그 약속이 지켜졌다.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노사협의회 대표 4명은 지난 22일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한 신축 교실 준공식에 참석 차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
나노기술·빅데이터·AI 등 MIT의 혁신기술 강의… 효성 자체 원천기술과 융합 도모효성이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석학, 연구진과 만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섰다.MIT 교수진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6곳이 29일 효성 마포 본사를 방문해 ‘MIT ILP(Industrial Liaison Program, 산학연계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 MIT에서는 재료과학공학부 폴리나 아니키바(Polina Anikeeva) 교수, 라파엘 고메즈-밤바렐리(Rafael Gomez-Bombarel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가 상승세 주도 ••• 전력·자동화 사업 성장세 지속글로벌 경기 침체 전망에도 주력 사업 경쟁력은 여전 ••• 안정적 성장 기대감 LS산전이 2018년 주력인 전력·자동화 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략 사업으로 육성중인 전력인프라와 스마트에너지 부문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2003년 계열 분리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LS산전은 29일 공시를 통해 2018년 연간 기준 매출 2조 4,850억, 영업이익 205
한영석 사장 “소통과 협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해 만들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협력회사와 함께 “올해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세계 최고의 위상을 되찾는 한 해로 만들자”는 각오를 다졌다.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는 25일 호텔현대경주에서 25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9년 신년회’를 개최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연초에 신년회를 통해 협력회사와 미래 비전, 경영현황 및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이날 신년회에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응답자 50% 이상이 에너지, 탄소 및 폐기물 감소 실천자금 지원 및 데이터 활용 부문에서 어려움 겪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을 맞아 ‘2019 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2019년 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현황 보고서는 기업 에너지 및 탄소 관리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 추세, 장벽 및 기회를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