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올해부터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KOGAS형 안심(安心) 무사고 달성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가스공사는 1988년 4월 평택기지본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추진해온 안전보건공단 주관 ‘무재해 인증’ 제도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현장의견 수렴 및 회의를 거쳐 새로운 산업재해 예방 프로그램 마련에 나섰다.특히 가스공사는 2003년부터 자체 구축·운영 중인 ‘EHSQ 안전관리시스템(안전·보건·환경·품질)’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KOGA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국민안전 확보 및 정보 공유 기반 마련을 위해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현황을 IT로 구현하는 ‘공동(空洞, 싱크홀) 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관 인근에서 발생하는 공동에 대한 위치 정보 DB 및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시스템 총괄부서인 본사 통합보안처와 현장실무를 담당하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 ‘가스배관망정보시스템(KPIS, Kogas Pipeline Information System)’을 활용해 공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1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환 에너지산업정책관,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회 우태희 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직무대리,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언론계 대표, 학계 및 연구소 교수·연구원들과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전국 도시가스 업계 사장단은 구자철 회장, 이용환 국장 등과 함께 도시가스업계가 2019년 한해에도 안전공급을 통해 국민연료 공급자의 사명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9천 톤을 기록,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동절기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18,390천 톤 대비 7.7% 증가한 19,813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13,773천 톤 대비 19.1% 오른 16,406천 톤을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대구에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고양저유소 화재·폭발, 열수송배관 파손 및 공급 중단,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KTX 사고 등 잇따른 안전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전사에서 선발한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사고의 복잡화·대형화·다양화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을 비롯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운영·보수·건설·안전 등 분야별 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일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제 확립 및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
석유대리점 업계는 지난해에도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경영상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연말에 이르러 유가가 인하되는 바람에 조금 사정이 호전되기는 했습니다만 시장경쟁이 치열한 국내 석유시장은 올해에도 그리 밝지 않을 전망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석유관리원이 최근 수급보고를 기반으로 단속을 확대하고 있어 석유사업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주유소 단계에서 구조조정이 전반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토양오염 복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기름 저장탱크 누수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올해 우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8일 대구 동구에서 사회적 경제 식품 클러스터 공동생산시설인 ‘안심팩토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대구광역시 시민행복교육국 김영애 국장,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재경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안심(安心)팩토리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으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식품 관련 사회적 경제 컨소시엄의 상위시장(공공·대형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해 27일 현판식을 열었다.이번에 획득한 KOLAS 인정범위는 화학시험 분야 1개 규격 및 전기시험 분야 8개 규격으로 안전기기 제품의 성능 평가에 필요한 정확도 시험, 풍속 시험, 방위 시험, 효율 측정 시험 등 27개 시험항목에 대하여 인정을 획득했다.이를 통해 반도체 특수 산업에 사용되는 가스 저감 설비, 가스검지기 제품의 안전성 검증이 가능해졌다. 또한 위험 시설에 설치되는 안전기기의 신뢰성 확보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6일에는 사천지사 직원들이 사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이불 40개를 기부하고, 환경정화·가스설비 점검활동을 시행했다.13일에는 경남 진주시 이씨고가를 찾아 환경정화와 함께 순찰함을 증정했으며, 낡은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19일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최인호 국회의원실(부산 사하구갑) 및 하단성당 등 종교단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24일 최근의 고양 저유소 화재사고, 일산 백석동의 온수관 파열사고, 강릉 펜션의 LPG보일러 CO중독사고와 관련해 전국 도시가스회사 안전관리부서장을 대상으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대책회의에서는 한국도시가스협회가 분석한 최근의 사고현황과 원인, 시사점에 대한 발표와 함께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강릉의 경포 팬션 LPG보일러 CO중독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사고는, 도시가스사용 보일러가 설치된 가정이나 펜션, 경로당 등에서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1일 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9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차원 높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자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예술 등 사회공헌 전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다.이번에는 총 182건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3일 대구 본사에서 전국 16개 사업소 합동으로 동절기 가스수요 피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전사 긴급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열수송배관 파열·저유소 화재·KTX 탈선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함과 동시에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된 강추위로 지난 11일 일일 공급량이 18만 톤에 달하는 등 가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 주요 가스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재점검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한파 대비 전국 가스 생산·공급현황 및 수급관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아프리카지역본부, 두산중공업과 ‘모잠비크 천연가스 관련사업 진출을 위한 민간·공기업 공동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한중 KG-Mozambique 법인장과 KOTRA 권평오 사장 및 이승희 아프리카지역본부장, 두산중공업 이정택 남아공 지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국내 민간기업의 모잠비크 천연가스 산업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본사에서 겨울철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전사 계통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기저발전 운영현황과 기상전망을 고려한 전국 가스 생산·공급설비 점검 및 공급 안정성 유지를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의가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동절기와 같이 강력한 한파가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22.4만 톤, 2018.01.26)을 상회하는 피크수요를 가정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등 계통운영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한국가스공사는 구매조달 과정에서의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내부 계약제도를 개선하고 2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의 골자는 창업기업·소기업 등에 대한 입찰 문턱을 대폭 낮춰 민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함과 동시에,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입찰 우대기준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약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가스공사는 사업 규모가 영세해 입찰 참가에 필요한 실적과 경험이 충분치 않은 창업기업·소기업 등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입찰참가 실적제한 기준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도록 내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경영전략과 해외 법인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8 KOGAS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전략회의는 세계 환경이슈 대두로 인한 천연가스 수요 변동성 심화와 저유가에 따른 해외사업 경제성 하락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서 가스공사의 현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도출하기 위한 정례 회의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경영진과 해외 법인별 대표자 등 50여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리베로 호텔에서 석유화학 및 정유사 관계자와 함께 ‘제54회 석유화학 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압력용기와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 발표와 장치분야 기술발전에 대해 논의했다.UNIST 김주영 교수는 '석유화학설비 장치건전성 평가를 위한 계장화 압입시험법'을 발표했으며, 그 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GS칼텍스(주), 선두전자(주) 등 석유화학 및 정유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고압가스설비 손상에 의한 LEAK 탐상 신기술 소개
가스공사가 건설현장에서의 인권경영을 실현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현장에서의 노무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월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인권경영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인권경영 규정 제정 등 인권경영체제를 구축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최초 건설현장에 인권종중 시스템을 도입했다.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권향상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난 11월 21일 고려대 인권센터 연구교수 등 인권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아세안(ASEAN)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LNG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하류 인프라사업’과 가스안전공사가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를 통한 아세안 국각 안전관리시스템 이전사업’을 상호 연계 및 보완함으로써 해외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