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코로나19로 집합·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신입사원 입사교육을 시행한다.교육과정은 입문교육과 발전기초교육으로 나눠 시행된다. 입문교육은 지난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됐고, 발전기초교육은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기존에는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등 연수원에서 2~6주간 현장 합숙교육을 시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신입사원교육은 직전 입사
버려지던 굴 껍데기가 발전소의 탈황흡수재로 재탄생한다.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3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시장 강석주),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와 함께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사업을 통한 탈황흡수재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통영시에서는 매년 15만 톤의 굴 껍데기가 발생되고 있고, 이중 비료 등으로 재활용되는 물량을 제외하면 약 3만 톤 가량의 굴껍데기는 야적 및 해양투기로 환경훼손과 민원발생 등의 문제를 야기했다.이러한 통영시의 오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동발전은 통영시, 굴수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 주최(울산시 교육청 후원)로 ‘에너지ㆍ환경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수) 밝혔다.6월 22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현정 울산시 남구의회 의원,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 한상진 울산환경운동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동서발전은 앞서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에너지와 환경의 균형 있는 발전’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형의 에너지‧환경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공모전에는 환경보호, 환경파괴 등 환경보전 메시지, 환경과 공존하는 에너지산업을 표현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협력기업 대표, 사업소장, 근로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한 ‘서부-협력기업 안전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안전혁신협의회는 사고예방을 위한 협력사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안전경영실천헌장 서명식을 시작으로, 서부발전을 포함한 협력기업의 안전관리대책 공유, 안전전문가 특강으로 이어졌다.이후 진행된 안전한 일터 구현방안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안전 최우선문화와 함께 안전시스템 확립만이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22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 탄소중립위는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외 전문위원 15명으로 구성해 정부정책의 선제적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전환기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는 전의찬 세종대 교수와 류권홍 원광대 교수의 “글로벌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동향”, “탄소중립 정부정책 및 전원믹스 쟁점사항” 이라는 의제발표 및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예상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특히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정보보호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력 부족 등의 문제로 정보보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지원사업 참여 공모를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은 정부주관 정보보안 평가 최고수준 연속 달성 및 AI·빅데이터기반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등 다중방어체계를 운영하며 축적된 KOMIPO 사이버방역체계(정보보호 관리방안)의 높은 보안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내역으로는 ▲중소기업 정보시스템 보안취약점 분석 및 보안수준 진단 ▲관리적/기술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적극적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 혁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디지털 기반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25개의 RPA 과제를 발굴, 이를 통해 연간 3.3만 시간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2018년부터 RPA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남부발전은 고유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챗봇, 원클릭 업무 알림 같은 디지털 신기술 접목을 통해 단순 반복업무 제거와 절차 간소화를 이뤄내 생산성 향상과 인적 실수에 의한 업무오류를 대폭 개선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 산업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됐다. 당초 3분기 전기요금은 키로와트당 3원 정도가 인상이 예상됐으나 물가안정을 위해 연료비 연동적용을 유보하기로 정부가 결정했기 때문이다.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 이후 3차례에 걸쳐 전기요금 조정을 유보해 연동제 도입이 유명무실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한전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7~9월분 연료비 조정 단가 산정 내역'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연말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한 이후 세 번째 연료비 조정 요금 발표다.이에 따르면 3분기 연료비 조정
KOEN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자체적인 탄소중립 비전을 설정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 남동발전은 ‘ACTIVE NEW KOEN TO 2050 NET ZERO’ 라는 탄소중립 비전을 설정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핵심목표로 제시했다. 기본 방향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전환, 에너지 신기술 신산업 육성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배려, 윤리적 추진 등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시 사회적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농어촌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한다.동서발전은 21일 울산 울주군 소재 중평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선호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울주군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 복지 지원 등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앞서 울주군 소재 마을회관과 경로당 총 400여 곳을 대상으로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1일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충북 영동군, 강원 홍천군, 경기 포천시 주민의 눈 건강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밝은 눈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MOU를 체결했다.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 노인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망막검사 등 눈 검진을 무료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검진 결과 백내장이나 망막증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수술비 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냉방물품(선풍기 및 여름이불 100세트)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남부발전과 한국에너지재단, 부산지방보훈청이 협업 추진한 이번 냉방물품 지원은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정의 폭염 피해 예방 등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은 한국에너지재단, 부산지방보훈청과 연계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기탁한 냉방물품을 순차적으로 각 세대별 전달할 방침이다.이승우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지난 희생과 공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환경품질처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플라스틱제품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중증장애인단체)이 폐자원(석탄재)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환경보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지난해 남동발전은 PE(폴리에틸렌),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배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이하 동반위)가 6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체결로 한전KDN은 협력중소기업의 ESG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공공기관 최초로 체결된 이 날 협약은 지난 달 25일 한전KDN이 동반위와 체결한 ‘혁신주도형 임금격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녹색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녹색기술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술메커니즘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 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의 국가지정기구 전담지원기관이다. 기후기술의 개도국 진출을 위한 수요 파악, 타당성 조사, 기후기금 연계 등을 지원한다.양 기관은 해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구축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하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노동존중 사회 실현 및 남부발전 임직원(자회사 포함)의 맞춤형 노사관계 교육을 위해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 이하 교육원)과 손을 맞잡았다.남부발전은 18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 회의실에서 ‘전사 노무역량 및 노무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공기업 중 처음으로 노사의 공공성 강화와 상호 존중의 기치 아래 바람직한 노사관계의 이해와 형성을 돕기 위해 남부발전 노사와 교육원의 협조로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승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6월 17일 태안발전본부 IGCC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산업 진입장벽 제거와 국산화 개발을 돕고자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비롯해 26개 중소기업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하나뿐인 태안 IGCC 발전소 현장에서 진행됐다.특히 반도체, 자동차 부품 기업 등 발전분야 11개 신규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소개와 30여종의 외산 기자재의 국산화 수요 품목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설명회는 부품단위로 분해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본격적인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한전KDN은 17일 나주 본사에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 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경영체계 강화를 위한 2021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KDN ESG위원회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내 독립기구로 공식 신설됐으며, 3명의 비상임이사로 구성돼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ESG위원회 위원장 선임 및 ESG경영 전략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한전KDN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깨끗한 에너지(E),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2달간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올 여름철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전망되고, 코로나 백신 접종에 따른 국내 경기 회복 과 산업생산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전력수요가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서부발전은 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사업소 본부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17일(목) 본사에서 화상회의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상임감사위원 손성학)이 성과보상제도를 운영한다. 경영위기 상황에서도 묵묵히 성과를 창출해낸 임직원에 대한 격려는 물론, 적극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에서다.남부발전은 17일 본사 비전룸에서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를 개최, 첫 번째로 ‘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 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는 조직내·외의 협력과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내부 임직원을 찾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성과보상 프로그램이다.1호 사례로 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