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서큘러스(Circulars 2019)’ 시상식에서 ‘다국적(Multinational)’ 부문을 수상했다.이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영 글로벌 리더 포럼(Forum of Young Global Leaders)이 엑센츄어 스트레티지(Accenture Strategy)와 공동 주최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순환경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전기시공현장의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협회는 3일 서울서부회를 시작으로 22일 제주도회까지 전국 20개 시·도회 정기총회에 맞춰 안전시공을 다짐하는 ‘안전시공실천 다짐대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협회는 사회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1만7000여 전기공사기업은 어느 현장보다 안전한 시공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실천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안전 시공에 만반을 기해 안전사고 제로를 이루는 기해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협회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재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치매극복 선도 기관 1호로서, 이번 산·학·기관 협약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환자의 사회 적응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치매에 대한
구 회장 “애자일 조직 성패 매니저에 달려” 코디네이터 역할도 당부사장단·임원 내외 물론 소속 팀장도 참석···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매니저(Manager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시장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향후 10년을 담보할, 강력하고도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경로 개척자(Path Maker)’로서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되어 주길 당부했다.LS산전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대건설기계도 2천만원 기탁, 현대 9년간 18억1천여만원 지원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천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현대일렉트릭은 22일 울산 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우수리 기금 2천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현대일렉트릭은 경기도 성남의 분당사무소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성금 1천2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할 예정이다.이 성금은 심장질환, 백혈병, 소아암 환자의 수술비, 독거노인 및 소년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21일 ‘태양광 제조업 르네상스, 새만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시론을 발표했다.협회는 시론에 태양광 제조업 르네상스의 마지막 찬스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꼽았다. 진정한 태양광 제조업 르네상스를 열기 위해서 ▲국내 태양광 제조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모델 제시 ▲입찰 기준 재정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의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시론 : 태양광 제조업 르네상스, 새만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새해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독일 산업용 케이블 전문 생산 공급업체 랍그룹(LAPP GROUP)의 한국지사인 랍코리아(대표이사 이광순)는 21일 ESS 산업에 특화되어 있는 ESS 전용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상의 품질을 강조해온 랍코리아가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대 수명 20년을 보장하는 고품질 ESS 전용 제품이다. 제품은 ESS FLEX DC 1500V와 ESS FLEX UL44 RHW-2 2000V 등 두 가지 타입이다.두 타입 모두 우수한 DC 성능을 보유한 ESS 전용 케이블로 화재에 강하며
공유경제 관련 연구, 조사, 교육, 표준화, 인증 등의 분야에서 협력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사 회의실에서 한국공유경제협회(회장 조산구)와 공유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공유경제과 관련된 △실태조사, 연구 및 보고서 발간 △교육 및 컨설팅 △국내 및 국제 표준화 △사회적 합의 도출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공유경제는 거스
현대중공업그룹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수주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16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1,550억원 규모의 15만 8,000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74m, 폭 48m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부문 수주목표를 지난해 대비 21% 높은 159억달러로 잡았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든 시황을 적극 반영해 수립한 계획이다.실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최근 ‘이달의 KERI인상’ 수상자로 이순우 선임연구원(전력ICT연구센터)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이순우 선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변전소용 고정밀 시각동기 장치’를 개발하고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발 성과는 ICT 기반 초 지능화 공공인프라 핵심 요소기술로,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이다.시각동기화 기술은 변전소 내 주요 계측장치의 시간 기준을 국제표준시간(UTC; Universal Time Coordinated)에 맞추는 기술로서, 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최근 혹한 및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대됨에 따라 이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산업현장에서 정전이나 전력 설비 이상은 손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IT 컨설팅 기업 ‘ITIC’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세계 제일 조선 해양 그룹의 위상을 되찾는 한 해를 만듭시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이 새해를 맞아 12일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2019년 임원 결의대회'를 갖고, 새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산행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현대중공업그룹 7개사 임원 14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미중 무역 분쟁과 원자재가 상승 등 불안한 대외 환경 속에
효성이 2019년 새해맞이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효성은 11일부터 27일까지 네티즌을 대상으로 ‘효성과 함께 이루고 싶구(19)’ 이벤트를 개최한다.2019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싶구(싶고)’로 표현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와 영화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 블로그(http://blog.hyosung.com)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효성은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알
세미나허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2019년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기술 및 발전 전망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메리츠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에너지 신산업의 최대 화두인 수소경제와 연료전지의 산업, 기술 및 발전 전망 등의 정보 공유를 할 예정이다.오전에는 ▲2019년 수소경제산업 및 일본의 수소관련 정책동향(메리츠증권) ▲2019년 국내 수소산업 주요이슈 및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수소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시설·경비·미화분야 용역근로자 정규직 채용 입사자 66명을 대상으로 10일 입사식을 시행했다.이번 한전KDN의 시설·경비·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은 기존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한경쟁과 일반지원자를 위한 공개채용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고, 통상적인 정규직 전환 방식인 자회사 설립 방식이 아닌 직접 고용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입사자의 고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회사는 지난해 1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12월18일 서류전형, 12월20일 필기시험, 면접전형 및 신원조사 등을 통해
효성 신입사원들이 첫 대외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다.효성 53기 신입사원 200여명과 임원 13명이 8일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골목 깊숙한 집까지 연탄을 나르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들이 함께해 신입사원들과 나눔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조 단장은 “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IMO(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비한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IMO는 선박배출 대기오염원인 황산화물(SOx)을 감축하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항행 선박들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서 0.5%로 감소시키는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이에 대응해 전 세계 조선해운업계는 탈황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
현대중공업의 선박 평형수처리장치인 ‘하이밸러스트(HiBallast)’가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시장 확대 전망을 밝히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하이밸러스트가 세계적인 권위의 노르웨이·독일선급 (DNV GL)로부터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형식승인은 기존보다 기준이 대폭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개정된 지침(G8)을 적용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IMO의 개정된 지침을 적용한 형식승인 획득은 현대중공업이 국내 업체 중 최초이며, 세계적으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최초로 대만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LS전선은 독일의 대표적인 풍력발전 회사인 wpd社와 계약을 맺고, 2020년까지 대만 서부 윈린현(雲林縣) 앞바다 해상풍력단지에 66kV급 해저케이블 170km를 공급한다.대만은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대만 정부가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를 투자, 5.5 G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1차 사업은 유럽 풍력발전 개발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회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원천∙기초 기술 확보 등 종합연구 추진제품적용 신기술 확보와 미세먼지 대응 역량 높이는 데 기여 기대삼성전자가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에 내정됐다.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선제적이고 장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