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유통협회는 20일과 21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한국석유관리원 및 전국지자체와 함께 ‘2023 민관합동 일반 석유대리점 사업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자 교육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10조에 따라 등록한 일반 석유대리점을 대상으로 석유사업법의 이해와 유권해석 사례, 등록·신고 의무 준수사항 등 석유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한다.협회는 대리점의 석유 수급거래상황 보고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단순 부주의로 인한 법령 위반행위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대리점 사업자와 임직원은 12월 10일까
원전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손병복)는 20일 국회소통관에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 김성환의원, 국민의힘 김영식의원, 이인선의원에게 공동호소문을 전달했다.이번 호소는 윤태열 울진 부군수, 김성학 경주 부시장, 김석명 울주 부군수, 박종규 기장 부군수, 김정섭 영광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원전 부지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사)사실과과학네트웍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는 '고준위방폐물관리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이들 단체는 국회를 향해 ▲국회는 고준위방폐물관리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안전성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의미 없는 논란의 반복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을 이념 논쟁이나 사회 분란으로 끌고 가려는 불순세력을 경계한다. 국회는 이들을 단호히 배격하라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건설과 운영은 가장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 및 전국지자체와 함께 '2023 민관합동 일반 석유대리점 사업자 현장교육'을 20일과 21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자 교육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10조에 따라 등록한 일반 석유대리점을 대상으로 석유사업법의 이해와 유권해석 사례, 등록ㆍ신고 의무 준수사항 등 석유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대리점의 석유 수급거래상황 보고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단순 부주의로 인한 법령 위반행위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16일 '2023 방사선 과학기술·산업진흥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 맞는 연차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 방사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선 기술이용 동향 및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방사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금년도에는 ‘초격차 시대 앞당기는 방사선 기술’에 관한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산·학·연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부대행사에는 방사선 기술사업화 성과물과 기술이전 포스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회장사로 참여하는 한국발전부산물 자원순환협회가 16~17일 양일간 자원순환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금번 세미나에서는 발전5사, SP S&A, 삼척에코건자재, 연경기초소재, 코셉머티리얼, HC기초소재, 유니슨, 서울대, 한양대, 한림대, 포스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열린노무법인, 수도권매립지공사, 법무법인 화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정책 동향,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시멘트‧철강업종 협력방안, 순환자원 인정과 재활용 환경성평가 제도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강연이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사무국을 확장·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무국 이전은 최근 국내외에서 풍력발전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풍력산업 발전’과 ‘회원사 지원’이라는 협회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번 이전을 통해 협회는 기존 사무국보다 2배 이상 넓은 80평 규모의 업무공간을 확보했으며 20인 이상 참석할 수 있는 대회의실도 갖추게 됐다. 나아가 협회는 대규모 화상회의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방배역(2호선), 내방역(7호선)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
원자력산업계 505개 기업이 고준위방사성 폐기물관리 특별법을 조속히 입법해 달라고 촉구했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원자력산업 최대 현안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하 고준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공기업과 세아에스에이, 금화PSC, 태양기술개발, 수산인더스트리 등 민간 기업체는 물론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총 505개 원자력계 기업 및 단체가 참여
에너지 소비자들이 에너지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 절약 행동으로도 이어질 것으로도 보인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에너지교육 이수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과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육 전 89.6%, 교육 후 93.4%로 모두 높게 나타났다.대한전기협회는 소비자 행동변화 및 에너지 절약 유도 사업으로 일환으로 전국 10개 광역시·도 주부를 대상으로 에너지 교육을 진행했다.전기 에너지 절약 행동의 경우 교육 전과 교육 후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은 15일 중입자 치료장치 등 의료용 가속장치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입자 치료장치 운영현장을 점검했다.* 연대의료원 암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 암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날 간담회는 원안위에서 원자력안전법에 규정된 대형 방사선발생장치 사전 검토절차 제도 도입 등을 소개하고 방사선을 인체에 사용하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의료분야 안전관리에 경영진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자 마련했다
변화하는 전력산업 현장에서도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하여, 발전설비의 유지정비와 성능향상 기술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한전KPS와 공동으로‘2023 KEPIC 유지정비/성능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전기협회는 그동안 ‘KEPIC 유지정비 세미나’와‘KEPIC 성능시험 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하였지만 올해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집중도 향상을 위하여 통합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11월 30일 유지정비 세미나에서는
대한전기학회(회장 이건영) 2024년도 차기회장으로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이 선출됐다.전기학회는 11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차기회장으로 이준호 부사장을 선출했다.이준호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현재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또한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위원장, 켑코이에스(주) 대표이사,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이준호 부사장은“전기학회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를 국가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제58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1900년 4월 10일을 기념하고, 전기산업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전기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기의 중요성을 되새
올해 전기의날 최고의 영예는 박종태 제룡전기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를 국가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8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는 총 20여명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1900년 4월 10일을 기념하고, 전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국민의힘 이주환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주최로 “탄소중립과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정책 추진방안 마련”의 주제로 12월13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외 어려운 환경에서 탄소중립 및 전기차 중장기 보급 목표달성을 위한 정책 방안과 전기차 산업발전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탄소중립과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정책 추진방안 마련”을 주제로 환경부, 산업부, 국토부 외 전문가 3人의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동절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활동에 나섰다.조합은 11월 11일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주최한 '제24회 광야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쪽방지역 주민과 노숙인의 생활안정 지원, 저소득층 겨울 의류 및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임명희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동절기를 잘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10월 16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하여 조합의 위상을 높였다.인정분야는 배전반(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분전반, 전동기제어반)과 디젤엔진구동 육상용 동기발전기 등 총 5개 규격이다.현재 전기조합은 단체표준인증, KOLAS 제품인증 등의 업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KOLAS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타검사기관에 비해 조합원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부터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는 '2023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부, 기계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발표가 진행됐다.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포상은 산업차량의 핵심부품인 볼트 개발을 통하여 수출실적 증진 등에 기여한 대진볼트공업 오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한국풍력산업협회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9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해상풍력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장 파트너쉽 공동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해상풍력 터빈사와 부품사 간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동발전과 함께 주요 터빈사 및 국내 부품사 등이 참석했다.남동발전은 해상풍력 사업개발 현황과 국산화 규정을 설명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베스타스, GE는 풍력 부품의 국내 조달방안을 밝혔다.이어 부품사들은 ▲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11월 2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가야금홀)에서‘2023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전기사업법 기술기준개발 운영계획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으며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전기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 사항 및 적용방향 등 현안사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한전기협회가 2023년도 기술기준 및 KEC 주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