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의 업역인 중소기업간 경쟁제품(계장제어장치,빌딩자동제어장치,전력감시제어장치)에 대해 중앙회와 협업해 업역보호를 위해 내년에도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 이사장이 밝혔다.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최전남 이사장)은 26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와 2023년도 사업추진회 보고회를 개최했다.최전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명품 조합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제일 먼저 업역보호와 적극적인 공동판매 활성화를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022년 우수조달공동상표로 지정(2022001)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가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심화되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산업 육성, 기술 혁신, 에너지 안보를 통해 탈탄소 문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선도해온 RE100 운동이 무역기준화, 국제표준화로 변화함에 따라 재생에너지가 산업과 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이에 재생에너지 협단체·산업계·학계·시민사회는 뜻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가 주관하는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기계분야) 포상식'이 25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포상식은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8명 및 유공기업 7개사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산업계의 사기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은탑산업훈장) 국내 최초 정밀
6번째 러시아 에너지 주간(REW) 국제 포럼이 11일부터 13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 포럼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 주요 에너지 기업 및 단체의 수장, 과학자, 전문가 등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중심 주제는 ‘글로벌 에너지의 새로운 현실: 미래 구축’이었다.러시아 연방 부총리 알렉산더 노박(Alexander Novak)은 포럼 후 논평에서 “REW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별로 특화되고 전문적인 맞춤형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에너지 공동 개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과, 미래를 위해 함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한국발전산업전이 3만여명의 누적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졌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1홀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규모의 전기 및 발전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 '제27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사흘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올해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전시회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및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을 비롯하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주요 참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정범진)는 2023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6회 정기총회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3일 간 15개 워크숍과 450여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원자력계 학·연·산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학술발표회 첫째 날인 10월 25일에는 소형모듈원자로, 후행원자력기술, 원전수출 등 원자력 현안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을 비롯하여 해양원전 개발을 위한 열수력 연구 현황, 리스크정보활용 및 활용체계 도입 방안, 원자력 비상 방재
전 세계적 화두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력산업계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책 현황 및 발전사의 추진 전략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은 오는 11월 3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2023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학·연 전력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사들의 전략은 물론 환경설비를 장착한 발전소의 현장사례, CCUS와 같은 탄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3’ 전시회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 동안 개최되었다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는 300개 기업이 참여하여 에너지신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분산에너지 특별법 통과에 따른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 및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 홍보관’을 운영했다.또한 LS일렉트릭, 한국남동발전, 이테스 등 300여 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0일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 제출용 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NICE평가정보(주)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대기업 등 민간기업 협력사로서 경영안정성 평가를 위한 기업신용인증서(기업신용평가)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주)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0월 17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2회 경기북부지점 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축설계 공모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주)제이플러스 종합건축사사무소·(주)야호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가 공동응모로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심사위원은 사옥건립추진위원회 송승길 위원장과 김종욱 경기북부지점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백운해 위원, 류한덕 위원, 김영선 위원, 김시원 위원(건축사, 외부전문위원), 조합 최영진 상무이사 등이다.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은 대지면적 1,910.1㎡, 연면적 1,320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이하 전기진흥회)는 19일 코엑스(1층 VIP룸)에서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및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정책에 이행촉진을 위한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협력'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이하 전자연)과 체결했다“라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전기진흥회 김성칠 상근부회장 및 전자연 신희동 원장을 비롯하여 전기진흥회 이우식 전무와 전자연 이상학 스마트에너지·머신연구본부장 등이 배석했다.이번 전기진흥회 및 전자연 간 업무협력은 2023년부터 정부 R&D로 추진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17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소재부품·에너지연구소(이하 KETI 에너지연구소)와 ‘방사선 관련 전자기기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체결식’을 개최했다.KAR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방사선 기술·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방사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회원사의 애로현안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KET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기관이며, KET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조합과 조합원의 동반성장과 발전"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18일 제주 그래드호텔에서 '조합회원사 CEO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가업승계의 모든것(김강수 세무사), 조직문화와 상징(김인호 박사), 포용의 리더십(우종철 이사장) 등의 강연을 시작으로 2박 3일의 공식행사를 시작했다.문희봉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으로 초유의 엔저 현상으로 일본제품과 경합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가격 경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기업재생에너지재단는 18일 기업의 RE100 이행지원 및 PPA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PPA 제도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RE100 위원회 운영기관인 기업재생에너지재단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종영 이사장,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우태희 이사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향후,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환경 구축 및 이행지원, △PPA 제도 등 관련 법제도 및 정책 수립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엔지니어링산업 사료 기증 공모’를 11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협회 창립 50주년(2024년 6월 5일)을 맞아 협회와 엔지니어링 산업의 태동·성장·발전 등 역사를 보여줄 수 있고, 상징성과 가치가 있는 사료를 발굴·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우수 사료로 선정된 물품은 2024년 협회 1층 회관에 건립 예정인 엔지니어링 역사관 전시와 협회 창립 50년사 편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사료 수집 연대는 1974년 6월(한국기술용역협회 설립)부터 현재까지이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공제사업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조합은 산업현장 재해로부터 조합원의 안정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공제사업에 진출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제휴보험사와 협약을 바탕으로 근로자재해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단체상해공제, 공사손해공제, 화재공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등 업계에 특화된 상품을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조합은 변화되는 산업환경과 조합원 니즈를 모니터링하며 신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하여 중대
13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3’이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2023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종사하는 LS일렉트릭, 한전KDN, 남동발전, 전력거래소 등 300여 개의 유관 기업이 참여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나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여 분산에너지 특별법 통과에 따른 VPP, 특화지역 운영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에너지신사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홍보관을 운영된다.나주시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조영철)은 16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참여 보험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책임공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자본재공제조합 및 K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DB손해보험이 참석한 이번 협정식은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책임보험 상품 출시를 위해 이뤄졌다.재사용전지 사업자는 관련법에 따라 자체 안정성검사 또는 제3자 안전성검사를 거친 제품만 판매가능하며, 자본재공제조합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 배상책임을 담당하는 대표기관이다.자본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가을학기(5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으로 교재 무상 제공 및 추가 발생 비용이 없다.모집 분야는 기계·배관, 전기/계장, 화공/공정 3개 엔지니어 과정으로,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플랜트 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은 12월 19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총 10주(35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과 내용은 △기본 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오는 10월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년도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기획대상주제(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에너지 분야의 성과 창출과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도출한 2024년도 기획주제(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관련 산·학·연 전문가 의견은 향후 인터넷 공시 의견 등과 함께 반영해 내년도 신규 공고 과제의 기획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공청회는 각 분야별 PD(Program Director) 및 기획자문단 위원이 기획방향과 추진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