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달 2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등 산·학·연 기관 과제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에 선정된 14개 연구과제에 대한 수행기관의 실무자 및 사내 과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R&D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과제 협약에 필요한 시행계획서 작성부터 과제 예산집행, 증빙 및 정산 방법, 연구계획 변경 절차 등 연구개발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행정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하여 연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이 중소기업의 국제적 기후환경 규제 대응 역량 강화와 자율적 탄소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고도화에 나섰다.정부는 해외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ESG경영 확대로 글로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납품기업에 대한 탄소배출량 제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2년 9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국내 “탄소배출 MRV(측정,보고,검증)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 탄소발자국, 미국 청정경쟁법안(CCA) 및 증권거래위원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역인 금산군을 비롯한 충청남도의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달 2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함께 ‘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4일 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과 체결한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협약’ 이후 첫 번째 시행한 상호협력 행사이다.당시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고, ▲ 상호 존중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른 사업 추진 ▲
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정착한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1984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20번째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 1,300여 사(社)가 참여한다.'SIMTOS 202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금속절삭, ▲소재부품 및 제어, ▲툴링·측정, ▲절단 가공 및 용접,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종전환 및 성장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보유 자원 활용 ▲공동연구과제 개발·운영 협력을 약속했다.KTL은 김포시와 함께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기획·추진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1일 KBS TV 공개홀에서 열린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KBS 119상 시상 분야 중 하나인 봉사상은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에 공헌한 민간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 및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순직소방관
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참기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은 90부스(810㎡) 전시 공간에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갑니다 (LS ELECTRIC 50th Anni
소기업을 대표하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가 지난 달 28일 일산 프로렌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생정당인 대한상공인당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전국소기업총연합회 송종석 회장은 "대한상공인당만이 유일하게 10대 정책공약에 소상공인 전담은행 설립, 코로나대출이자면제, 자영업자에 대한 출산보육지원과 같은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들과 밀접한 주제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이어 "앞으로도 대한상공인당이 소상공인 소기업들의 삶의 현장 한 곳 한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현 가능 가능한 정책으로 우리를 위해 앞장 서주기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4월1일 오전 3시19분경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한울원자력본부는 현재 자동정지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66.9억원(국 44억원, 도 10.5억원, 시 10.5억원, 민간 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 '청주일반산업단지(이하 “청주산단”)'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조성 플러스 사업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오창과학산업단지(이하 “오창산단”)'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조성 플러스 사업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청주산단은 1969년 착공한 충북 최초의 산단이며 대표적인
기업의 지방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기회발전특구에 시·도의 관심이 뜨겁다.기회발전특구는 “분권형·자율형 특구”로 지역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있는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특구를 설계·운영할 수 있다.3월 말 기준 대구광역시,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북도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에 접수됐다.대구광역시는 ㈜엘앤에프, SK㈜ C&C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의 신규투자를 필두로 한 기회발전특구를 지정 신청했다.전라남도는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허태정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각종 단체들의 지지선언과 정책협약도 이어졌다.김부겸 위원장은 “조승래 후보가 다시 국회에 들어가면 3선의 중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살릴 지도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전을 대한민국의 과학 수도로, 행정과 경제의 중심 도시로 키워나가려면 대전을 잘 알고 이곳 유성을 잘 아는 조승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허태정 위원장은 “제가 평생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 생활공약 1호로 지역주민의 운전면허 취득시 수강료 50% 지원을 발표했다.이개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들의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 “관내에 소재하는 운전면허 학원에서 운전면허 취득”시 수강료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개호 후보가 제시한 방안은 관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이 해당 군에 소재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등록한 후 면허를 취득할 경우 학원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이 후보는 “운전면허가 우리 삶
HD현대의 사외 협력회사 모임인 ‘HD현대 협의회’가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4년째 장학금 후원을 이어간다.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의 협력회사들이 29일 울산 동구 소재 5개 중·고교(현대중·고등학교, 현대청운중·고등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에 총 3천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현대고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HD현대 협의회 조시영 회장(㈜명진TSR 대표이사)과 HD현대중공업 고국 구매부문장, 현대청운고등학교 최수권 교장, 현대중학교 최영철 교장 등이 참석했다.장학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앞장서서 알릴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29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고 응원할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이번 제1기 서포터즈 모집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권 소재의 대학생 80여 명이 지원해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약 10개월간 대회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의 SNS
구자룡 후보(국민의힘, 양천구갑선거구)가 첫 번째 지역공약으로 발표한 목동 재건축·재개발에 이어 양천구민들을 위한 지역공약을 연이어 제시하며 양천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양천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신설을 위한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과 함께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 이후 도시철도망,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추진, 그리고 신정지선 김포 연장과 연계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추진을 약속하였다.구자룡 후보는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세대수가 지금의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이고, 그에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가 29일 ‘제40회 이사회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3년 협회 활동 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회는 2023년 정책 활동, 수출 지원, 대외협력 등 협회의 기본적인 활동에 더해 산단태양광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국회 토론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산단태양광 특별관 및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또한 분산에너지 체계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EV충전인프라산업전 동시 개최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Korea Smart Grid Expo 2024)가 오는 4월 3~5일(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SGA, Korea Smart Grid Association ; 회장 구자균)가 주관한다.14회차를 맞이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신산업분야 신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대전과 동시에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 취약계층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나주시 영강동은 최근 한전KPS에서 가정에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교육용 컴퓨터 20대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식·성경임)는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KPS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용 컴퓨터 나눔’ 행사를 갖고 영강초등학교, 영강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컴퓨터 10대를 전달했다.컴퓨터 지원은 영강동 지사협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을 통해 이뤄졌다.한전KPS는 기존
현재 양수발전을 제외한 에너지스토리지 시장에서 거의 대부분은 리튬이온전지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4시간 이하의 단주기 ESS로서 많은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출력제한과 계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주기 ESS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 본격적인 중앙급전발전기의 한 축으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최근 전기차 시장 수요감소와 안전성과 수명 등 드러나는 리튬이온전지의 단점으로 인해 주목받는 최신 에너지저장과 관련된 다양한 차세대 전지 및 장주기 에너지 저장 유망기술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시기에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