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탄소 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20일 선언했다.탄소 중립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의 배출량 만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외부에서 탄소를 감축하는 활동을 통해 상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외부에서 탄소 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2017년 국내외 생산사업장 및 사무실에서 193만톤의 탄소를 배출했으나, 2030년까지 50% 수
• 전사적 플랜트 위험성 관리 및 의사결정을 돕는 업계 유일 솔루션• 에코스트럭처(Ecostruxture)기술을 통한 기업의 자산 보호 및 수익성 향상 가능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6일 실시간 기업 자산 및 위기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를 선보인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4일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市에서 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케이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세운 첫 번째 공장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과 통신용 광케이블을 생산한다. 준공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이동욱 LS전선 폴란드 법인장, 다리우시 쿠츠하르스키 지에르조니우프市 시장, 선미라 주(駐) 폴란드 한국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LS전선 명노현 대표는 “LS전선은 현지화 및 지역별 거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8일 오전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이곡동 성서네거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예방 문구가 기재된 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해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누출 시 응급조치 요령이 인쇄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센터 사전예약제 및 일요일 휴무제도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현대중공업지주는 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4915억원, 영업이익 14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매출 74,281억원, 영업손실 1,639억원) 대비 매출은 12.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매출은 평균 유가 하락에 따른 현대오일뱅크 매출 하락, 국내 발전 및 ESS시장 위축에 따른 현대일렉트릭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줄어들었다.반면, 영업이익은 정유부문에서 유가 회복에 따라 재고평가손실이 환입된 것에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V S?D가 루트비히 뵐코 시스템테크니크(LBST)와 함께 Power-to-Gas (PtG) 에너지저장기술 상업화 전망을 최초로 발표했다.독일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LBST의 Power-to-Gas(PtG) 데이터베이스 평가에 따르면 PtG 에너지저장기술이 성숙 단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상용 응용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독일 전역에서 총 전기 용량이55MW 이상인 PtG 플랜트가 50개 이상 가동 중이거나 가동 예정이며 수백MW 규모의 추가 대형 프로젝트가 이미 발표됐다.독일에서는 이미 전력의 1/
광범위한 IIoT 기술 폭넓게 구축, AR 및 VR 등 디지털 도구 도입구축 후 6개월내 낭비되는 자재 46%, 유지보수 운영 시간 17% 단축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공장은 아시아 기업이 IIoT(산업용 사물 인터넷)를 향한 첫발을 내딛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풍부한 정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UN WEP(여성권한강화원칙)의 100% 이행을 결의한 최초의 다국적 기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회장 겸 CEO인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와 더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포함 최소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가의 지사장들 모두 WEP에 서명했다.이로써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양성평등 및 포용성 실천에 대한 약속을 더욱 확고
대량 생산과 수입 대체로 생산 원가 절감, 판매 수익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설비 투자 완료로 성장 기대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는 16일 베트남 하이퐁市 생산법인 LS비나(LS-VINA)에서 전선 소재(구리 도체)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가졌다. LS전선아시아는 약 100억원을 투자, 전선 소재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만 7천톤에서 베트남 최대 규모인 10만 톤으로 약 3.7배 확대했다. 베트남의 전선 소재 수요는 연간 약 20만 톤으로 LS-VINA 절반을 생산하는 셈이다. 구리 소재 10만 톤은 일반 건축용 전력 케이블을 60,
슈나이더 일렉트릭 실무진 강연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진행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를 개소했다.10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이동철 이사, 손장익 아카데미 센터 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의 김영도 총장, 고석조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규 입
장비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IIoT 지원 신제품 발표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규모의 에코스트럭처 앱 및 서비스 공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에 참가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하노버 메세 2019의 전시 주제인 "통합 산업 - 산업 지능(Integra
영상 부문 신설하여 대학생들과의 소통 확대효성이 ‘효성이 그린 지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해결, 수소경제 또는 효성 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 부문과 신설된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효성이 그린 지구 공모전’은 전용 홈페이지(http://www.hyosung-contest.co.kr)를 통해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전국 대학(원)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1인 이상 이공계학생 팀원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총 2,
국내 투자 확대로 고용 촉진, 지역 상생 효과/북방경제권 협력, 남북경협의 전초기지로 육성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7일 강원도, 동해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동해시에 약 400억원을 투자, 연내 제2공장을 착공한다.제2공장은 기존 해저 케이블 공장 옆 10만 4천 m²(3만 1천 460 평)의 부지에 건평 8천 800 m²(2천 420 평) 규모로 들어선다. 동북아 수퍼그리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등 초고압 케이블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소프트웨어 기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공장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27일 코엑스에서 '스마트팩토리'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전력 관리부터 공정 자동화, 서비스 분야를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를 소개했다.IoT의 10%만이 오늘날 활용되고 있어 약 90%의 데이터에 연결성을 부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무제한의 혜택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생산자와 소바자간 스마트
건물일체형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생산하는 세종인터내셔널(대표 김철호)가 중국에 진출한다. 이회사는 27일 중국세계 최대 박막형 태양광 생산업체인 하너지그룹과 한국공식대리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종인터내셔널은 이번 MOU를 통해 CIGS 박막형 모듈을 중국의 한국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철호 세종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협약은 태양광 시장에서 플래시블 'CIGS 박막형 모듈'의 성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미국 워싱턴 기반의 ‘사이버 보안 연합(Cybersecurity Coalition)’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0여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의 리더로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의 위험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기관, 고객,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 연합 가입을 통해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이버 위협 감지, 예방 및
인솔라(Insolar)가 에너지 시스템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험하기 위해 캐나다의 히어로 엔지니어링(Hero Engineering Inc.)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인솔라의 블록체인은 재생 에너지의 분산 발전,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스마트 온도 조절장치 등의 활용도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 그리드 시제품(TEP)과 통합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거래가 가능한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분산 원장 시스템을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8일 계량기 기차(器差) 검사 및 고장 계량기 분석이 가능한 자체‘계량기 성능 연구실’구축을 완료하고 도시가스 계량시스템에 대한 고객 신뢰성 확보 및 민원 최소화를 통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이번 ‘계량기 성능 연구실’은 대성에너지에서 구매하는 년 간 20만대 이상의 계량기에 대해 설치 전 검사기준(KS Q ISO 2859-1)에 의거 기차 검사를 실시해 계량기의 정확도를 높이고, 고장 계량기의 분해점검을 통한 원인분석과 계량기 성능 관련 민원 발생 시 기차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구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원유택)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18일(월)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안정적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대구경북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이 충분치 않다는 상황을 전해 듣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위급한 생명을 돕기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오늘 헌혈을 통해 지역의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와 공동으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국내 이공계 전공 여성 대학생·대학원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과의 멘토링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미래설계 등을 지원한다.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