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기술 선도 기업 한국지멘스에너지(대표이사 심승택)는 종로구 광화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지멘스에너지의 새로운 사옥은 ‘함께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라는 지멘스에너지의 뉴노멀 시대 글로벌 캠페인에 따라,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향상하고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한국지멘스에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를 유지함에 따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자율 좌석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일, 그룹 전반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Cloud) 체계로 전환·구축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LS는 그룹 내 IT 서비스 기업인 LS ITC를 통해 향후 5년간 MS 애저(Azure)를 전 계열사에 도입하고,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와 MS 365(Microsoft 365) 등을 연내에 적용할 계획이다.애저는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
현대중공업이 생산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3대 안전시설물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 안전교육장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인 노진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안전시설물 개선 TF’를 발족했다.3대 안전시설물은 발판, 조명, 환기 시설을 말한다. 조선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시에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이 높은 시설물들이다.비계, 족장이라고도 불리는 발판은 선박 블록 등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로, 떨어짐 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중국 상하이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전략을 점검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회장 주재로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경영계획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케이엠파워(KM POWER, www.kmpower.co.kr, 대표 김종억)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IT쇼(WIS 2022)’에 공동으로 참가한다.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는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Tomorrow’)을 주제로 ICT 분야 R&D 활성화로 국가지속성장동력에 기여하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지역 종합복지관과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사내 봉사단체 상륙봉사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천만원씩 기부했다.이 후원금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및 힐링 여행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특히 현대중공업그룹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발표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업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생산, 저장, 관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의 회사 지향성을 대내외에 표방했다. 한화큐셀은 5일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인 ‘큐셀 브랜드 데이(Qcells Brand Day)’를 개최해 새로운 BI를 소개했다.신규 BI는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가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양동기)과 함께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의 NFT를 발행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효성중공업의 청담동과 서초동 일대에 조성 예정이 오피스텔의 분양을 앞두고 NFT 에어드롭으로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지금까지 건물이나 부동산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NFT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의 건물과 부동산으로만 발행되어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가결됐다.이날 진행된 영업보고에 따르면 삼천리는 2021년 별도 기준 매출액 2조 6,23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당기순이익 383억원을 시현하였으며, 1주당 3천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사외이사에는 이석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이 재선임되고 이동규 김&장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삼천리ES가 국내 친환경 설비기업 파나시아와 ‘수도권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개질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삼천리ES 하찬호 대표이사와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바이오가스 활용 수소개질 사업’은 음식물폐기물, 분뇨, 하수슬러지 등 각종 유기성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개질 및 정제하고, 이 과정에서 생산 된 수소를 발전, 수소 충전소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이 마침내 착공식을 갖고 배터리 강국의 꿈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일 구미코에서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 그리고
대한전선이 새해 들어 태양광 케이블을 출시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태양광 전용 케이블, ‘솔라인(SolarIN)’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국제적 트렌드에 따라 직류(DC) 1500V급으로 솔라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공인인증 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도 획득했다. 브랜드 이름인 ‘솔라인’은 솔라(Solar)와 라인(Line)의 합성어로, 태양 에너지를 선으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솔라인’은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백운규)은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1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3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수학∙물리학∙화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5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0명과 지도교수 10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1500만원을 전달하고, 물리∙화학∙생리화학∙화학공학/재료공학∙에너지 등 5개 분야
현대중공업그룹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현대일렉트릭은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현대일렉트릭은 산업AI 전문기업인 띵스파이어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총 13개의 민간기업 및 산·학 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총 사업 규모는 266억원이며 사업 수행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총 27개월이다.현대일렉트릭은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와 함께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한 달간 실시한다.본격적으로 보일러 가동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로 출입이 제한되어 안전관리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요양병원, 아동병원 등 공급권역 내 44개 병원 및 가정용 10년 이상 사용한 주택용 가스보일러를 중점 대상으로 실시된다.합동점검팀은 시설 내 가스보일러 배기통 연결 및 부식상태, CO가스 측정, 가스누출 여부 등의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와 LG전자(대표 배두용)는 5일 대구 서구 대성에너지 서부지사에서 가스냉난방 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LG전자의 삼원촉매장치를 활용한 친환경 GHP(가스히트펌프) 제조 기술과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인프라 및 영업 노하우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스냉난방 시스템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성에너지 공급권역 내 가스냉난방 시스템 보급 현황 분석 및 고객 니즈 파악 ▲상호 협력을 통한 친환경 GHP의 보급 활성화 ▲양사간 상호 기술 교류 및 정기 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8일 KDB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LS전선 동해사업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LS전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해저케이블 등 친환경 사업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회사측은 “LS전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설비 확대 및 R&D 투자 등에 필요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계가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社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내게 됐다. 총 수주 금액은 약 8,000억원에 이른다.하이롱 해상풍력단지는 대만 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중 하나이다.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으로, 전년도에 이어 2년째 참여 중이다.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