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회 자원산업정책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의 현장애로 청취 및 정부·업계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정부에서 김정회 국장을 비롯해 황병소 가스산업과장 등이 참석했고 업계에서는 협회 윤종연 부회장을 비롯한 20개 도시가스사 대표자가 참석했다.간담회는 먼저 정부와 업계의 참석자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협회 부회장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의 인사말씀이 있은 후에, 협회 정희용 상무가 국내 도시가스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25일~26일 양일간 대전 유성에 있는 레전드호텔에서 '2019년 상반기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수행한 하천횡단배관매설심도 합리화 방안에 대한 주요 연구결과와 도시가스사의 안전기술 우수사례 발표 및 현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도시가스사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관련, 삼천리에서는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으로 밸브실 가스누출 및 침수, 방식전위 등을 원격으로 실시간 감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8일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국가산업대상(2019 National Industry Awards)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9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은 산업정책연구원(IPS)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선보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중장기 경영목표로 ‘기업지원성과 50% 성장’을 설정하고, 주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6일 계명대학교에서 ICT 분야 연구·교육·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계명대학교 남재열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CCTV·드론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스배관 이상 유무 탐지 알고리즘 개발, △가스히터 등 주요 가스기기 운전정보 분석 및 설비운영 효율화,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전국 4,854km에 이르는 주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화학물질안전센터는 12일 충북 진천군 에 위치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양해명 안전관리이사와 센터직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기관 달성을 위한 화학물질안전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화학사고 ZERO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학물질 안전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15년 1월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된 이후 화학 사고는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지난 2017년 87건, 2018년에도 66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고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은 4일 사회적 큰 이슈인 실종아동 찾기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실종아동찾기 도시가스 순찰차량 캠페인'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과 중앙입양원 김원득 원장이 함께 서명했다.'실종아동찾기 도시가스 순찰차량 캠페인'은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250여 도시가스 순찰차량에 실종아동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실종아동의 정보를 부착하여 실종자 찾기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엑스포전시관(SWEECC)에서 열리는 ‘LNG 2019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LNG 컨퍼런스는 세계가스총회(WGC)·가스텍(Gastech)과 함께 국제가스연맹(IGU)이 주관하는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전시회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에 유치한바 있다.올해로 19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55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과 11,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가스공사는 행사 기간 중 상설 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달 2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학계·NGO 등 외부 전문과들과 함께 지난 2월 수립한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검토를 비롯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협력업체 사고관리 강화방안 및 중기(2019~2023년) 안전문화 증진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항을 도출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복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삼성디스플레이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가스 관련 비상대응실무 위탁교육을 실시했다.해당 교육과정은 산업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가스안전공사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특수성을 감안한 맞춤형 디스플레이 특수가스 비상대응 실무 과정을 개발하여 분기별 각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특수가스 개론, 사고사례, 가스검지기, 설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지난 15일 제103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FS551(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 밖의 배관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9종의 상세기준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일반도시가스·충전사업 및 가스사용 분야 FS551등 7종 코드는 지난 99차 기준위에서 제기된 가스시설 차량 추돌 보호기준이 개정됐다. 압력조정기, 정압기실 및 충전설비 등 가스시설을 차량 추돌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차량보호대의 재질, 높이, 기초 등 설치기준을 명확히했다.또한 가스보일러 설치 분야 코드인 GC208,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관련 업계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관리에 집중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가스업계는 인정공급과 사회적 기번 확충에 전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를 한 후,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 도시가스업계는 2018년 국제관계에 기인한 국내외 경기침체로 전반적으로 어려운 한 해 였지만, 협회와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연료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충청북도는 1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협의회(공동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향자 원장)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모임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5개 기관장과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기관별 주요사업과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다짐했다.또한 앞으로 이전기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 C&M본부는 6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도시가스 시공사 대표 및 시공관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2019년 도시가스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 설비공사 품질향상과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한 우수 시공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및 업무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협력업체와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2018년 한 해 동안의 도시가스 시공품질 및 안전관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LNG 생산기지 등 주요 천연가스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국민 생명·재산 및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기반시설’로, 가스공사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내 85개 시설물의 안전·구조물·가스·전기·소방 등 5개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중점 확인한다.점검반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근오 교수 등 민간 전문가와 정부·지자체·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
에너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혜택 확대에 지속 노력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20일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회(위원장 우태희 前 산업부 차관)를 개최, 2018년도 사회공헌기금 사업실적을 보고 받고, 장학사업을 새로이 포함하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협의·확정 함으로써 본격적인 금년도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기금 선포식을 통해 전국 34개 도시가스회사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토록 한 ‘착한 약속’이다.그동안 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가스용품 중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카세트식) 품질을 비교한 2018년 가스안전리포트 사용환경성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동식부탄연소기 품질비교는 국내 7개사 7개 모델 21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모양과 형태가 유사한 조리용을 선정했다.이번 평가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사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더불어 정부, 학계, 전문기관, 시민단체로 구성된 가스안전리포트 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11월
셰브론(Chevron Corp)의 100% 자회사인 셰브론U.S.A.(Chevron U.S.A. Inc.)가 자사의 글로벌 재고 포트폴리오로부터 한국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한다는 매매계약을 GS칼텍스와 맺었다.셰브론과 GS에너지 간의 합작법인인 GS칼텍스는 이와 관련하여 장기계약을 맺고 LNG를 올해 10월부터 공급받기로 했다.셰브론의 글로벌 가스 담당 사장인 휴 코넷(Hugh Connett)은 이번 계약이 셰브론과 GS칼텍스 간의 장기적인 관계가 얼마나 확고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GS칼텍스와의 파트너십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사업보고대회와 가스사고 감축 및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가스안전공사 임원과 전국 부서장 등 10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지난해 주요사업 부진실적과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더불어, 가스사고와 인명피해를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특별 제작한 초대형 안전모에 안전 문구 등을 새기는 퍼포먼스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 사옥에서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과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 임직원의 선제적인 의식 전환과 경각심 고취를 통해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행사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생산·공급·안전 분야 최고 책임자 및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안전결의문 제창·서명을 시작으로 △정부 안전정책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통영기지본부는 28일 통영소방서에서 지역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번에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고자 분말소화기(3.3kg) 100대를 지원했다.가스공사는 매년 통영소방서와 함께 주민 밀집지역에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 소방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유관기관 합동 재난소방훈련 및 어린이 초청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