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기술 표준인 KEPIC행사가 4일부터 7일까지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전력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KEPIC를 통해 국내 전력기술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전력산업계 기술인들의 협력과 화합의 장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5일 개막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덕수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의장, 발전그룹사 임원진,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김상복 전선공업협동조합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글로벌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과정은 지난 6월 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반도체고(교장 김민환)가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부 공모사업인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선정된 것과 맞물려 충북테크노파크의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일본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첨단 장비활용을 위한 맞춤형 실습과 일본 현지 적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글로벌 산업현장 커뮤니케이션과 ▲산업현장 안전과 응급조치 ▲특화센터 보유장비 활용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2017 충북-제주 화장품 뷰티산업 프로젝트 협의체 1차 교류회를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제천리솜리조트에서 개최 했다.충청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및 지역주도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1차 교류회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총괄 주관했다.(재)충북테크노파크, (재)제주테크노파크, 서원대학교, 제주대학교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원사업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비R&D협의체 운영을 위한 각 기관별 의견 수렴과 ‘비R&D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8일 화려하게 개막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산업현장 근로자, 일반시민 등 연인원 8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다.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지난 5월 26일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우수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8월 2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전화익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와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지원 등의 숙련기술장려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용에 합의했다.류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파른 산업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하는 것은 우수한 기능인력의 가치”라며, “두 기관은 이제까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만성적인 전기공사 기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우선, 오는 9월 열리는 전기공사엑스포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술인력양성단지 조성을 꾀하는 한편, 해외 기능인력 수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협회는 지난 8월 17일 몽골을 방문해 에너지부 장관 및 신재생에너지국장, 연료정책실장 등 관련 부서 국장, 그리고 오송 주몽대사를 만나 기능인력 교육 및 수급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몽골의 경우는 현재 ‘몽-한 기술학교’가 운영되고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키포인트로 ‘표준화’ 강조 한국표준협회장 백수현 회장(사진)은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총괄책임자 워크샵 특별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성 대응을 위해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를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한국표준협회는 24일 백수현 회장이 제주에서 개최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총괄책임자 워크샵에서 ‘표준의 중요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표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성 대응을 위해 상호 호환성 확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연속으로 청년고용증진에 기여한 기업(▲(주)유영제약 ▲(주)노바렉스 ▲(주)농협홍삼)에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찾아가는 감사패 증정식’을 진행했다.충북TP는 지난 ‘2016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지역 청년을 채용한 충북기업 6개사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기업을 찾아가 감사패를 전달했다.지난 5월과 7월에 ㈜코스메카코리아, 어보브반도체(주), ㈜메타바이오메드를 찾아 감사패를 전달해온 바 있다.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사)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가 내달 6일(자원순환의 날) 국립민속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에서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자원순환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실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지역 유치부(6~7세)와 초등부(1~3학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재활용의 방법들을 도화지 위에 표현하게 된다.자원순환의 날(Recycle Day, 매년 9월 6일, ‘9’와 ‘6’을 거꾸로 해도 같은 날짜가 된다는 순환의 의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9일 유원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유원대학교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및 남부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은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과 홍양희 단장, 유원대학교 채훈관 총장과 홍경진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유원대학교는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추진, 남부권 신성장동력 발굴, 산·학·연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충북 남부권 발전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기존 형성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기업의 지원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7월 중순,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이승훈 시장), 천안시(구본영 시장), 괴산군(나용찬 군수)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협력 기관과 함께 효율개선사업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수급자, 차상위, 복지 사각지대 모든 가구(200가구 추정)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한국열관리시공협회/경동나비엔/한화 L&C 참여(사)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는 수해피해 가구의 피해 규모와 지원 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사전조사를 갖고 8일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재단측은 밝혔다.한국열관리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명품의 조건과 명품창출전략’ 특강 - 양성길 대표(제4차산업혁명연구원) 세계적인 명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명품창출 비전·전략을 공유하는 명품창출CEO포럼(한국표준협회 주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후원)이 8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개최됐다.포럼은 회원사 네트워킹 및 명품창출전략 공유를 위한 회원사 명품창출사례 발표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명품의 조건과 명품창출전략 특강 주제의 명품특강이 진행됐다.명품창출CEO포럼은 2012년 발족 이후 지금까지 34차례 열
7일 애국단체총협의회, 자유회의,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사)국가안보포럼, 국가원로회의,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는 “북한이 불러 온 한반도 전쟁위기, 내부 반미종북주의자들의 극성, 탈원전 선언, 한미 · 중외교의 긴박함, 포풀리즘정책의 남발로 인한 국가부채 증가, 귀족폭력노조의 노동시장 봉쇄 등 대한민국 정체성과 정통성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애국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태우(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前 통일연구원장) 박사, 서균렬 서울대 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일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임·직원 및 강남구청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조합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강남역까지 약 3㎞ 거리 행진을 하며 전기절약 실천 방안이 담긴 리플렛과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실내온도 26℃ 이상 유지,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개문(開門) 냉방영업 근절 등 친환경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에너지절약 실천과 효율적 전기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김
신속한 연결은 여전히 고객이 콜센터에 바라는 가장 큰 기대 한국 사람은 친절보다는 빠른 문제해결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제품보다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한국표준협회는 콜센터에 대한 고객 의견 및 반응을 분석하고 업종별 니즈, 감정 등을 탐색하여 서비스 개선 및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제시하고자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까페, 블로그 등 주요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버즈 5만 5천여건을 수집·필터링해 169만개의 키워드로 분석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회장 류재선)와 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건설공사’에 대한 발주 방식을 규탄하며 분리발주를 촉구하고 나섰다.한여름 뜨거운 500여 전기공사인이 뭉쳤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27일 한여름 뜨거운 열기 속에 부산시회 회원 및 임직원 500여명을 비롯하여 협회 전국 사무국장 및 중앙회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부산시청 앞에서 전기공사 분리발주 관철을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건설공사는 도로(L=8.24km), 교량(8개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산업기술단지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산업기술단지 기술혁신 세미나’를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산업기술단지 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기업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참여한 기업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업기술단지 기술사업화 상담 및 간담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현우 박사의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호텔난타 객실 및 공연 할인 및 배우 송승환 씨 홍보대사 위촉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오는 23일 제주에 위치한 호텔난타 객실 할인 및 ‘난타’공연 할인 관람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제휴를 PMC프러덕션과 체결하고, 배우이자 넌버벌 퍼포먼스로 유명한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홍보대사 위촉은 대회원 문화 서비스 강화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전기공사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기존에는 전기공사업법 관련 법령·제도 및 기업환경개선 서비스에 주력했으나 대회원 서비스를 문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과 공동으로 도내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2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A관) 1층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산업 동향 및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이번 교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준비를 위해 정책 및 기술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있어 효율적인 지역산업육성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국제산업전(INNOPROM 2017)’에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러시아·CIS 지역 최대 산업박람회인 동전시회는 올해 8회째를 맞아 ‘스마트 제조, 글로벌 접근(Smart Manufacturing, Global Approach)’이라는 테마 아래 전력공학기술, 기계공학 및 기계부품, 산업자동화 및 IoT, 금속가공 및 용접 등 4개의 세부전시로 구성됐다.전시회가 열리는 예카테린부르크시는 철강, 야금공업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