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화채랑 음료수 드시고 힘내세요!”현대중공업 임원과 부서장들이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생산 현장으로 출동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1일부터 매일 오후 생산 현장 곳곳에 부스를 설치하고, 임원과 부서장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화채와 이온음료를 나눠주는 혹서기 간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옥외 작업이나 용접복 같은 두꺼운 작업복을 착용해야 하는 작업이 많은 조선소 생산 현장의 특성상 여름은 현대중공업 현장 직원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이다.이 때문에 현대중공업은 매년 여름 혹서기에 점심시간을 30분
4개의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에서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센터 전력, PUE, 랙 공간 등 각각의 정보를 하나의 대시보드 통해 확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IT 기업 인포시즈(대표 탁정수)와 한국 시장에 특화된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이하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IT 현장의 정보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http://www.se.com/kr/ko/)가 CT일체형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 (Electronic Over Current Relay, 이하 EOCR) EOCRSS-400U를 선보인다.EOCR은 모터의 과전류, 결상, 지락 등의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기계를 보호하는 장비로 빌딩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배터리 공장, 선박 등 모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해 모터의 소손을 예방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02년 EOCR을 개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문화재청과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3일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하여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현대중공업 노사는 31일 울산 본사 조선본관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윤장혁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서 이상균 사장은 “이번 교섭 마무리를 계기로 희망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더욱 많이 대화하고 낡은 제도와 관습을 과감히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병천 지부장은 “올해는 새로운 노
GS파워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GS파워는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했다. 보고서는 GS파워의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이해 관계자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제작됐다.보고서에 따르면 환경(E) 측면에서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매출액 기준 10%가량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신재생사업 비중은 전년 대비 매출액 기준 26% 가량 늘어났다. 대기오염물질 관리 측면에서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두산그룹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두산은 향후 5년 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두산은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한 축으로 부상한 SMR 개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 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미래형 원전으로 미국 뉴스케일사는 지난 2020년 미국
글로벌 에너지 기술 선도 기업 한국지멘스에너지(대표이사 심승택)는 종로구 광화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지멘스에너지의 새로운 사옥은 ‘함께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라는 지멘스에너지의 뉴노멀 시대 글로벌 캠페인에 따라,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향상하고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한국지멘스에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를 유지함에 따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자율 좌석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일, 그룹 전반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Cloud) 체계로 전환·구축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LS는 그룹 내 IT 서비스 기업인 LS ITC를 통해 향후 5년간 MS 애저(Azure)를 전 계열사에 도입하고,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와 MS 365(Microsoft 365) 등을 연내에 적용할 계획이다.애저는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
현대중공업이 생산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3대 안전시설물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 안전교육장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인 노진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안전시설물 개선 TF’를 발족했다.3대 안전시설물은 발판, 조명, 환기 시설을 말한다. 조선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시에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이 높은 시설물들이다.비계, 족장이라고도 불리는 발판은 선박 블록 등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로, 떨어짐 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중국 상하이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전략을 점검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회장 주재로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경영계획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케이엠파워(KM POWER, www.kmpower.co.kr, 대표 김종억)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IT쇼(WIS 2022)’에 공동으로 참가한다.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는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Tomorrow’)을 주제로 ICT 분야 R&D 활성화로 국가지속성장동력에 기여하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지역 종합복지관과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사내 봉사단체 상륙봉사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천만원씩 기부했다.이 후원금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및 힐링 여행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특히 현대중공업그룹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발표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업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생산, 저장, 관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의 회사 지향성을 대내외에 표방했다. 한화큐셀은 5일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인 ‘큐셀 브랜드 데이(Qcells Brand Day)’를 개최해 새로운 BI를 소개했다.신규 BI는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가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양동기)과 함께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의 NFT를 발행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효성중공업의 청담동과 서초동 일대에 조성 예정이 오피스텔의 분양을 앞두고 NFT 에어드롭으로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지금까지 건물이나 부동산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NFT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의 건물과 부동산으로만 발행되어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가결됐다.이날 진행된 영업보고에 따르면 삼천리는 2021년 별도 기준 매출액 2조 6,23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당기순이익 383억원을 시현하였으며, 1주당 3천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사외이사에는 이석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이 재선임되고 이동규 김&장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삼천리ES가 국내 친환경 설비기업 파나시아와 ‘수도권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개질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삼천리ES 하찬호 대표이사와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바이오가스 활용 수소개질 사업’은 음식물폐기물, 분뇨, 하수슬러지 등 각종 유기성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개질 및 정제하고, 이 과정에서 생산 된 수소를 발전, 수소 충전소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이 마침내 착공식을 갖고 배터리 강국의 꿈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일 구미코에서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 그리고
대한전선이 새해 들어 태양광 케이블을 출시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태양광 전용 케이블, ‘솔라인(SolarIN)’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국제적 트렌드에 따라 직류(DC) 1500V급으로 솔라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공인인증 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도 획득했다. 브랜드 이름인 ‘솔라인’은 솔라(Solar)와 라인(Line)의 합성어로, 태양 에너지를 선으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솔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