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사장은 2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하나인 ㈜에너토크(대표 장기원) 현장을 찾아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근로자를 격려하는 등 소통체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일준 사장이 방문한 ㈜에너토크는 198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전동액추에이터 및 감속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구매상담회, 선도기업 육성사업 및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동서발전과 함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0일(금)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국내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주)(대표 허화도)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최근 국산화 기술개발의 중요성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신재생 발전설비 국산화 대상부품 발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유니슨은 1984년에 설립되어, 현재 국내·외 누적 설치용량이 총 437.2㎿에 이르는 대한민
전기공사업계가 전기산업계의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국회를 방문해 주요 국회의원들을 만나 전기공사업계 및 전기산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류재선 회장은 이날 황교완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기선 의원 및 최인호 의원을 차례로 예방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 류재선 회장은 전문업체의 직접수주 및 직접시공으로 시공품질 향상과 중소 전기공사업계의 영역을 확보
한전-UAE원전사업법인(BOC), 제3국 원전 공동진출 협력 MOU 체결김종갑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이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참석하고, UAE 원전사업법인(BOC)과 '제3국 원전 공동진출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원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한전 측이 10일 밝혔다.세계에너지총회(WEC) 패널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김종갑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리더들과 에너지전환 시대에 맞는 △원자력의 지속가능성 △원자력의 도전과제와 극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산하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안전 취약시기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시행했던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특별현장점검'에 이어, 안전관리에 느슨해질 수 있는 추석연휴 안전 취약시기에 대비해 재차 이루어진 안전점검으로서, 이 역시 실무진의 1차적인 사전점검이 이루어진 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 (회장 김영훈)가 주최하는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가 9일 개막했다.2천여 석을 가득 채운 청중이 참가한 개막식에서는 수하일 알 마즈루이 (Suhail Al Mazroui) UAE 에너지장관의 환영사에 이어 한국인 최초의 WEC 회장인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개막연설을 했다. 김 회장은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는 연설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은 물론,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박일준 사장이 3일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진에너텍(대표 홍동욱, 김기환)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진에너텍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한 하수슬러지(미생물 등 유기물)를 건조, 성형하여 펠릿형 바이오연료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동서발전에 해당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매출은 2017년 24억원에서 2018년 기준 59억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연료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한 12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전력회사인 OPG사와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중수로 원전 운영경험 및 기술을 교류하고, 원자력과 신재생 분야 에너지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OPG-온타리오 주정부 소유의 전력사로,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온타리오주 전력의 50%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이다.
한국남부발전(상임감사위원 손성학)이 공공기관의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상임감사 송기정)와 반부패·청렴 및 감사업무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남부발전은 22일 JDC 세미나실에서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통한 반부패·청렴업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감사전략인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감사전문성 제고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부패방지·청렴문화 개선·사회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제한 조치로 인한 국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안전관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22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이연재 이사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관리 지원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다량·다종의 특수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만큼, 사고 발생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반도체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SK하이닉스 안전관리 관계자
박일준 사장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16일 서울시 구로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일성(대표 지영배)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일성은 1984년에 설립된 산업용 펌프전문생산 기업으로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진공강자흡식펌프, 하이테크펌프, 탈부착식 안전시트 등이 있으며,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 성공모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일성은 2016년도 기준 매출이 60억원에서 75억원으로 25% 증가하고 임직원수가 25명에서 30명으로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5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추궈홍(邱国洪) 중국대사를 만나 새만금과 관련된 양국의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개발속도가 빨라지면서 새만금에 대한 투자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중국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새만금은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최근에는 태양광사업, 전기자동차, 스마트계량기 분야 등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와 투자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중국 투자유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주한중국대사 면담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기업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우리 업계의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성 장관은 30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원익IPS를 방문해 업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원익IPS는 반도체 소자기업과 기술 협력해 반도체 증착 설비의 국산화에 성공, 현재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장비기업 중 최대 규모의 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개발(R&D)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성 장관은 기업 관계자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6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두온시스템㈜(사장 박영진)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두온시스템은 1989년 설립되어 발전소, 수처리, 도시가스 등 다양한 공정의 제어용 전송기를 제조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이다. 특히 계측기 분야 주력제품을 대상으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동서발전은 두온시스템이 국산화한 제품이 신뢰성을 확보하고 운용
대구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대성에너지(주)(대표 우중본)는 24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2019 쪽방 폭염나기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했다. 이날 오후 무더운 날씨 속에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함께 쪽방 방문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와 임직원들은 중구 일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쪽방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일일이 체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또 대구시에서 지정 운영하는 무더위쉼터와 야간폭염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김병숙 사장과 사업소 부서장 이상으로 구성된 성장리더(Growth Leader) 간에 3번째로 시행되는 'CEO와 WP-Growth Leader간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속 직원의 성장을 이끌고 모범이 되는 ‘성장형 리더’라는 의미를 가진 WP-Growth Leader는 회사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소 부서장들을 지칭하는 서부발전의 인재상이다.이날의 행사는 지난 7월 10일에 개최된 태안발전본부에서의 제1차 소통과 7월 22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개최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철 수급대책 기간(7.8~9.20) 첫날인 8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舊 당인리 발전소)를 방문했다. 성 장관은 이날 전력거래소, 한전, 중부발전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현황을 논의하고 서울복합화력 가동상황을 점검했다.서울화력복합발전소는 시설용량이 80만kW(40만kW×2기)로 LNG복합발전와 열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2호기는 지난 달 29일 준공 후 정상가동 중이며 1호기는 8월 31 준공예정이나 7월4주부터 가동중에 있다.성 장관은 올 여름 피크시 공급능력 9,833만kW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허영택 기술이사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송유관시설의 안전관리체계 및 비상대응태세 등 안전관리상황을 확인하기 5일 대한송유관공사 본사 및 서울지사(판교저유소)를 방문했다.허 이사는 대한송유관공사 본사 종합상황실 운영상황과 서울지사(판교저유소)의 여름휴가철 안전관리대책, 비상대응태세 등을 확인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상황을 점검했다.허 이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하고, 관로순찰 강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6월 28일 제주 애월 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상훈 상임감사는 이번 달 입주를 앞둔 제주 LNG 기지 통합 본관동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공사 적기 준공과 시운전·송출에 이르기까지 위험요소 사례분석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7월 16일부터 근로기준법 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前사장(사진)이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학회장 백동현)와 피엠전문가협회(협회장 김승철)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한국전력 사장으로 재임기간 중 프로젝트관리경영 확산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경영인대상’을 한양대 경영관에서 28일 수상했다.경제·통상·에너지분야 전문가인 조 前사장은 2012년 12월 한국전력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프로젝트 기법을 경영에 접목시켜 재무구조 개선, 글로벌 전력사업 네크워크 구축과 에너지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국내 전력사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