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올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발전설비 점검과 전사업소 비상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남부발전은 11일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본사, 전사업소 합동「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비상훈련」을 시행하여 겨울철 전력수급 최대피크 예상시기(1월 3주차)에 맞춰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전력수급 위기를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태양광 출력 변동성으로 인해 요동치는 전력수급 상황을대비해 평일 전력수요가 높은 17시에 시행했으며, CEO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CEO, 경영진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초청하여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도입 배경과 우리나라 중대재해의 특징을 살펴보고 최근 사례를 통해 향후 남부발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중대재해처벌법과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권기섭 전 차관의 강연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에서 권기섭 전 차관은 “중대재해는 사업주·관리
한국중부발전(주)은 11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생결제 제도를 중부발전에서 더욱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중부발전은 2023년 말까지 총 2조709억원을 상생결제를 통해 협력기업들에게 납품대금을 지급해 제도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상생결제 제도는 협력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납품대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이 제도를 이용하면 납품대금이 하위 협력기업에 직접 지급되어 부도 위험이 없고, 만기일 전 저금리 할인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 사회문화 증진 부문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정부 아동양육시설 또는 위탁시설 등으로부터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생활 안정, 교육지원, 정서적 자립 및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한 일자리 매칭 등 청년층의 진정한 자립을 위한 권리 보장으로 문화다양성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전기안전공사는 2021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자립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온(Dream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0일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대한민국 전기안전 인재육성의 메카인 전기안전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박지현 사장을 비롯해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에너지안전과장,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 등 각계 계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장 직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집합교육과 공무원, 산업체 전기안전관리자 대상 외부 수탁교육 및 대학생, 고등학생 전기산업 예비인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동절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부산광역시 사하구 및 남구 에너지 취약가구 총 21세대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등기구, 에너지절약형 콘센트, 신형 차단기 교체로 취약계층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 및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힘을 보탰다.또한, 에너지 바우처(한국에너지공단 시행) 및 에너지 캐시백(한국전력공사 시행) 제도를 세대별로 안내하고 자율적 가입을 유도하여 에너지 취약계
한국중부발전(주)은 현장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경영진의 경영방침 이행을 위한 '안전시설 119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일 한국중부발전(주)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개 기업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전시설 119사업'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부서 및 상주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토록하고, 안전시설 보강은 위험성 특화점검을 기초로 외부 전문기업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이 날 협약식에는 김광일 한국중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행정안전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그 결과 남부발전은 공기업 유형 1등 및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
한국중부발전(주)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의 ‘데이터안심구역’을 활용하여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간기업과 공동 연구 개발한 ‘풍력발전량 예측 AI Model’을 공유하기로 했다.‘데이터안심구역’이란 접하기 힘든 미개방 데이터를 누구나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안심구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중부발전은 물리적 보안과 분석환경이 제공되는 ‘데이터안심구역’을 활용해 풍력발전 운전정보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은 새로운 기상예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 혁신가를 발굴해 시상했다.서부발전은 9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육문화 분야에서 활약한 혁신가를 발굴·지원해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개선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시작됐다.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현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장,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공공기관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의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했다.동서발전은 공공기관분야 평균점수(93.87점)보다 3.85점이 높은 97.72점을 획득해 공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원문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2023년 한 해 동안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직원을 포상했다.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감사실 주관으로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은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근무실적이 탁월하거나 예산 절감,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부서, 개인을 격려하는 연례 행사다.감사실은 일선 부서의 추천을 거쳐 심사 후보(19개 부서, 18명)를 정하고 현장실사와 서면심사로 수상 대상을 가렸다.그 결과 평택발전본부의 복합발전운영부가 계통연결을 조기
한전이 민영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한전은 4일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한전 민영화 보도는 지난 2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전의 민영화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꺼내면서 일부 언론이 이를 오보하면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됐다.한전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한전은 민영화 관련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전 사장이 신년사에서 전 직원에게 강조한 것은 ‘공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주인의식’을 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앞바다에 모여 전 사업장의 무재해·무사고·무상해 ‘3無’ 달성을 위한 바람과 의지를 다졌다.남부발전은 4일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일 새벽 일출 시각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 해맞이 새해 소망 기원 ▲ 안전 다짐 선서 ▲ 안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4일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마련했다.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함께 만드는 희망,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과 협력기업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하는 방식 혁신 ▲에너지전환·에너지효율화·상생 적극 추진 ▲능동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안전과 청렴을 강조했다.또한 ‘청룡의 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동서가족 모두 용과 같이 비상하기 위해 ‘혁신의 시간’을 가져볼 것을 제안했다. 아프리카의 우분투(Ubuntu,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새해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다짐하는 안전대회를 진행했다.서부발전은 1일 충남 태안 백화산 정상에서 신년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형덕 사장과 서규석 사업부사장,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맞이 이벤트, 안전행동강령 제창, CEO 안전당부,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박형덕 사장은 “제도와 시스템이 훌륭해도 현장의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올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기업군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서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체감도 평가와 청렴노력도 평가의 합산 결과에 부패사건 발생 현황(부패실태)을 반영(감점)해 매긴다. 1~5등급으로 나뉘며 서부발전이 속한 32개 공직유관단체Ⅰ(공기업군) 가운데 1등급 기관은 없었다.서부발전은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발전공기업 5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업무 혁신을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인 '통합검색 플러스 GPT'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생성형 AI란 학습을 통해 새로운 글, 그림 및 음악 등을 스스로 생성하는 AI로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챗GPT 공개 이후 현재 여러 분야에서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남부발전은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에 주목하고 이를 업무 생산성 향상에 활용하고자 구글, 빙, 네이버 등 IT 빅테크 기업의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적용 분야로 회사 내 정보검색 서비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한국내부통제연구원(원장 문호승)과‘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 기관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술·사례연구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한다.동서발전은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규정’을 제정·운영해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하고 사내에 자율통제문화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협력하여 더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 운영을 위해 내부통제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