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313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역농산물과 생필품 4.4억원 상당을 기부하고,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한전은 전국 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사회봉사단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9.6(월)∼9.30(목) 4주간을 ‘추석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활동 중이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전은 9월 14일(화) 나주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해외사업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가치 창출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한전KPS는 지난 9월 9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화력발전 운영·정비(O&M : Operation & Maintenance)사업 연장계약을 발주처인 DMSA(Dynatec Madagascar Societe Anonyme)사와 체결했다.해당 계약은 지난 2017년 체결된 계약으로 2023년까지 총 6년간 암바토비 화력발전소 O&M을 한전KPS가 전담하기로 했었다. 그동안 한전KPS는 우수한 정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7~10일 경기 화성과 전남 화순 등 발전현장에서 중소기업의 기자재 국산화 개발을 돕고자 ‘신재생·복합 발전설비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탈석탄 시대를 대비해 기존 석탄발전 기자재 공급 기업들이 신재생과 복합 발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장투어와 기자재 국산화 수요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7일 화성 연료전지를 시작으로 8일 서인천 연료전지 및 가스복합, 9일 군산 가스복합, 1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협력해 협력중소기업 온라인 수출플랫폼을 구축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1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웹사이트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에 온라인 플랫폼(EWP Power Plant & Shipbuilding Equipment Pavilion)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판로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협업가능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개방형 사옥정원 조성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에 조성된 사옥정원인 ‘서부뜨락’은 서부발전 임직원과 지역민이 소통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일터실현을 위한 공간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일하는 방식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협업과 소통, 혁신을 촉진하는 업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지난해에는 내·외부 방문고객을 위해 본사 1층 로비에 카페테리아와 편의점을 조성하고, 대형 미디어설비를 구축하는 등 지역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3일 전사적 산업재해 근절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중대재해 근절 D-100 캠페인 및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사 비대면 화상 선포식으로 진행됐다.서부발전은 중대재해 사고가 하반기에 주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9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0일간을 산재 취약시기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이 기간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3·3·3 운동을 시행한다. 3·3·3 운동은 추락, 전도, 협착 사고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영월 지역내 신규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비대면 판로지원에 나선다.남부발전은 13일 농촌지역 청년 창업가 판로 확보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가 네이버 라이브 쇼핑 방송,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 등을 활용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지원은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의 ‘영월 TO THE MO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 성공해서 달까지 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부발전은 농촌지역에 청년 창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번 라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농어촌 복지시설 약 540개소를 대상으로 10억원 상당의 고효율 공기청정기 약 920여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급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한전에서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했다. 농어촌 상생기금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농·수협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농어촌 상생협력 및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지원은 복지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과 불편함을 덜고 건강하게 생활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가 국내 최초로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동서발전은 10일(금) 울산 북구 (주)화진기업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송영호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 구축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시민가상발전소는 지역주민이 사업개발‧운영의 주체가 되어 지자체, 공공기관, 지역기업과 함께 공장지붕, 건물옥상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하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전력설비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와국민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9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46일 동안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은 고장 발생시 사회적 파장이 큰 핵심 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전력설비 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사고와 정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우선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부처,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합동점검 대상은 3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0일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달성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서부발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및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민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아껴 쓰면 서부발전이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번 캠페인에는 국민 1,061명이 참여해 SNS에 각 가정의 에너지 절약 노력을 공유했다. 당초 목표한 캠페인 참여인원 1,000명을 초과 달성함에 따라 서부발전은 밀알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자회사의 책임경영을 지원하고 윤리경영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방문형 컨설팅에 나선다.남부발전은 9일 부산지역 자회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자회사 대상 ‘찾아가는 계약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계약분야 컨설팅 서비스’는 공공분야 윤리경영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부분에서 공정 경제를 실현하고 자회사의 책임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9일 시행된 컨설팅에서 남부발전은 공정계약 촉진과 담당자의 청렴 의식 제고를 도모했으며, 복잡한 계약규정의 현실 적용 방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인식 개선 운동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9일 본사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와 협력해 지역 복지시설 84곳에 새활용 제품 159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의 손길을 고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복지협의회는 울산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새활용 물품이 필요한 곳의 신청을 접수받는 등 행정적 지원을 도왔다.동서발전은 새활용 제품인 청소기 66대, 전자레인지 93대 등
한국전력(사장 정승일, 상임감사위원 최영호) 감사실은 경영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험관리평가위원회'를 신설했다.‘위험관리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각계의 사외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관리 자문기구이며, 주요 역할은 △회사의 주요정책, 에너지 신사업, 대규모 투자사업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자문,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방안 제언 등이다.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들은 사업수행부서가 심도 있게 검토하여 해당 사업을 보완하거나, 실제 감사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9일 수소에너지의 메카인 분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과 시민 전문가인 ESG디자인단,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탄소중립 미래포럼을 개최했다.탄소중립 미래포럼은 2050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6월에 발전회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으며,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관련 정책을 실천하는 데 선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신입사원 교육에 메타버스를 도입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 극복은 물론 MZ세대 신입사원들의 교육 몰입도 및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남부발전은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신입사원 교육으로 비대면 발전소 견학, 조별 과제 등 조직 일체감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작년부터 비대면인 ‘줌(Zoom)'을 통한 화상회의 방식의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해왔는데, 교육생들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8일 당진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충청남도 중학교 자유학년제 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 환경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대천중학교 등 4개교에 온라인 시범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18개교 약 2,650명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할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에너지와 지구환경’, ‘지구를 지키는 에코 라이프’를 주제로 평소 생활습관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해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었다.그리고, 중부발전은 2019년 10월 충청남도교육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지키기 위한 방역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 제4차 대유행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추세와 하계 휴가철,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실제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공기업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역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여 기업현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Zero”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요르단 대한풍력 발전사업의 종합준공으로 중동의 바람길 개척에서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됐다.남부발전은 지난 7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Amman)에 위치한 W호텔에서 ‘요르단 대한풍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주요르단 대한민국 대사, 요르단 에너지자원부 장관, 요르단 전기위원회 위원장, 요르단 전력공사 사장 등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요르단 대한풍력 발전사업은 남부발전과 DL에너지(구 대림에너지)가 각각 지분 50%를 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6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으로 재무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발전사 중 석탄발전 비중이 가장 큰 남동발전은 자발적 석탄상한제 시행 등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유연탄 가격 급등에 따른 연료비 증가로 재무성과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남동발전은 비상경영체제를 기반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경영환경 악화를 반영하여 재무목표를 재수립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