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기록물 전시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스마트오피스 환경에서의 기록물 관리체계를 강화했다.동서발전은 사내외 내방객들의 기록물 열람 기능을 강화하고 전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본사 기록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4년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보존·활용하기 위해 보존서고, 열람공간, 기록관리시스템을 갖춘 기록관을 개관했으며, 2명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번 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한 기록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과 함께 경기도 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예비)사회적기업(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대상 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 중 이라고 22일 밝혔다.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은 경기도 지역 창업 7년 이내 사회적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금은 사회적기업의 △ 사무실 등 사업 현장의 환경·설비 개선, △ 근로자의 업무 능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설비 구축 등으로 사
현대중공업 숙련기술인들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재능나눔 봉사를 펼쳤다.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오정철)는 22일 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소셜벤처협의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리어카 두레바퀴 전달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리어카 20대를 전달했다.두레바퀴는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리어카를 무상 지원하고 리어카에 광고판을 부착해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돕는 사업으로, 현대중공업 기능장회와 울산동구자원봉사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CEO가 에쓰-오일 주식 1,000주를 매입했다. 주당 매입단가는 취득일인 6월19일 기준 약 6만8천원이다. 지난 해 6월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1주년을 맞이한 사우디 출신의 알 카타니 CEO는 최고경영자로서 회사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담아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알 카타니 CEO가 사재를 들여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선 것은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혁신도시 지역경제 거점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2018년~2022년)' 중 우수사업을 선정해 세부 사업계획 수립 등을 위한 사업 기획비를 총 3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은 혁신도시를 지역성장거점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2018년2월)’를 구체화하는 계획으로서, 2022년까지 혁신도시별 특화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한 맞춤형 발전과제를 담고 있다.국토부는 종합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201
두산중공업이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36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김포열병합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세계 다섯 번째로 독자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공급하고 실증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의 파워블럭 부문 및 건설공사 부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약 3600억원이다. 지난해 12월 서부발전과 동 발전소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신규 수주다.열병합발전소는 전력생산 설비와 지역난방 등을 위한 열
22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 모색23일 성윤모 장관, 비대면 시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23일 싱가포르와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협정 체결 추진23일 해외 인기 구매대행 제품 절반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23일 RCEP 제10차 회기간 장관회의 개최24일 2030년 청정 수소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다24일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시행 석 달간 실적 발표24일 산업부·식약처, LED 마스크 공동 안전관리24일 산업부, 백신실증지원센터 구축으로 백신산업 생태계 조성25일 산업부장관, 투르크
①대규모 실증사업 추진②현장 최적화 로봇 개발·보급③규제혁파 이행 방안 수립④초기투자비용 경감 위한 금융 지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물류로봇 제조기업인 트위니를 방문해 최근의 물류량 급증, 물류센터 집단감염 등으로 인한 물류효율화와 비대면화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물류로봇 업계의 대응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전 세계 물류로봇 시장은 2018년 36.5억불에서 2022년 224억불(연평균 58%↑, World Robotics 2019)로 급성장이 예상된 바 있는데, 최근 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16일~19 4일간 제33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수소연료전디파트너십은 수소와 연료전지와 관련된 국제기구 필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친환경·고효율에너지 사회인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한 국가간 협력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독일, 뉴질랜드, 브라질, 아일랜드, 노르웨이, 캐나다,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이 유통업체와 공동으로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기로 했다.22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여름철 에너지 성수기를 맞아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이하 ‘착한가게’)'의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올해 1월 에너지공단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GS리테일은 전국 14,000여개의 매장에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에어컨 사용 시 2시간에 한번 이상 환기 ▲에어컨 사용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9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세상을 품은 아이들과 함께 사회에서 소외된 위기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Pathmakers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 년도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Pathmakers 사업은 최근 사회에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강력범죄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위기청소년에게 창업 실험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경제적 자립과 함께 긍정적인 대인관계 등 삶의 기술을 배우고 익혀 사회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부발전은 2014년 아쇼카펠
7월 1일부터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가미된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이 도입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증으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의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하게 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신규등록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 8자리 번호판(필름식
여·야 국회의원 33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 '혁신 4.0 연구포럼'(공동대표: 이종배·이개호 의원)이 오는 6월 23일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혁신 4.0 연구포럼’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재정·입법 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연구단체다.포럼의 공동대표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에 최적화된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22일 발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픈 응용 프로그램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EcoStruxure IT Expert API)는 IT 솔루션 제공업체와 최종 사용자의 전력 및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플랫폼 관리 시스
정부가 발표한 리쇼어링 지원대책이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국회에서 리쇼어링 지방 유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간담회실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갑) 주최로 리쇼어링 지방 유치 해법모색 긴급 간담회가 개최된다.박정욱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과 김현재 부산광역시 투자통상과장,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본부장, 권동칠 (주)트렉스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정부는 1일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리쇼어링 지원대책을 포함시켰다. 이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과 강원도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및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국회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팬더믹과 언택트의 초격차 사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통해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선포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날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한다.특히
태영호 의원은 “민주주의의 위대함과 자유의 소중함 위해 의원이 됐는데, 막상 국회에 들어와 보니 ‘의회 독재’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태영호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강남갑)은 21일,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 없이는 국회의장이 상임위원을 선임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태 의원 외 미래통합당 의원 22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태 의원은 “53년 만에 국회의장이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야당 의원들을 위원회에 강제 배정하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최근과 같은 의회독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AI기반 고부가신제품 기술개발사업‘의 하반기 과제를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이미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나 개발 완료 단계의 시제품에 AI기술을 접목시켜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공고에서는 특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BIG3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과제를 우대지원 할 예정이며, 9월 중 최종 5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3억원 한도
울산광역시 남구 신화마을에서 울산의 4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삶의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20일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울산 시민의 문화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뜻을 모아 마련한 연중 문화예술사업의 첫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 박일준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김경민 한국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과 각 기관 봉사단, 신화마을 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