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은 4일 본사 사옥에서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형 절주 캠페인과 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을 시행했다.'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는 음주습관 개선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잠재적 윤리·인권리스크를 예방하여 인권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3월 음주습관 체크플래너를 배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4일 시행된 체험형 절주 캠페인에서는 알쓰패치(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로 음주위험체질을 판별하고 리플릿 내 선별검사지로 음주습관 자가진단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 참여하여 인재개발원 교육홍보를 위하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Sustainable Energy Technologies’이라는 테마 아래 약 250개 기업, 650부스 규모로 개최 중이며 송배전, 발전 및 원전, 신재생에너지, 디지털전환 및 에너지 저장 관련 국내 우수한 기술 및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다.인재개발원은 전시장 B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련
한국중부발전(주)은 4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와 '우생순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생순 프로젝트'는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중 하나인 폐생수병을 모아 재활용함으로써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도 줄이고 폐자원을 선순환하기 위해 시행됐다.중부발전과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항해중인 선박의 안전과 해양생태계에 위협이 되고있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이에 중부발전과 보령해양경찰서는 어민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전용마대(10
나주시가 작년에 이어 수도권 투자유치 행사를 열어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2327억원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2층·스튜디오159)에서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투자유치 로드쇼는 나주시가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투자유치 및 에너지밸리 홍보 행사로 올해 2년 차를 맞았다.특히 에너지신산업 중심지 나주의 장점을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앵커기업 확대 유치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인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중점을 뒀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4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에 저소득 가정 화상 피해 환자의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1인당 1천만 원씩 총 1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금년부터는 화상 피해자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PG-Lab에 5천만 원을 추가로 전달한다. PG-Lab은 화상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로 화상 피해 당사자들이 작업 기술을 습득하여 환자에게 필요한 압박옷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회적기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2024년도 신입직원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한전KDN의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구축한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https://zep.us/play/yOgpmz)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채용 내용을 설명하는 ‘채용 설명회장’과 한전KDN을 알리는 ‘채용 홍보관’으로 나눠 진행됐다.‘채용 설명회장’에서는 한전KDN 실제 종사자와의 만남을 통한 업무와 취업 상담,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 정보 제공을 진행하였고, ‘채용 홍보관’에서는 한전KDN을 알리는 5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2024년 제1회 나주시 RE100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2022년 12월에 출범한 위원회는 에너지, 탄소중립, 전력거래, 기획전문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위원회 구성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나주시의 강력한 의지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위원회(공동위원장 문승일)는 나주 2024 에너지 국제행사 추진과 분산에너지 특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4일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 중소·수출기업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새롭게 개편한 '이(e)나라표준인증'시연회를 개최한다.이번 시연회에서는 인증 획득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보다 신속·편리한 국가별·부처별·품목별 표준·인증 정보 수집 방법을 알리고, 지난해 4천여 건으로 급증한 해외기술규제 대응에 필요한 최신 정보 서비스도 소개하여 그간 정보 부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애로를 해소코자 마련되었다.서울 시연회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 개최하여 현장과 소
효성첨단소재가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 효성첨단소재는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정기총회에 참석해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Forward Faster’는 UNGC에서 2023년에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orward Faster’는 성평등, 기후행동,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
대한민국 IT산업의 핵심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물을 이용한 친환경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월 3일 기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 사업이다.수열에너지란 물의 온도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능형 냉각 기술이 탑재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 Center) 신제품을 출시했다.자동화 및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변혁의 핵심인 데이터센터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IT 인프라의 에너지 및 전력 효율에 대한 요구도 증대하고 있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응답과 네트워크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는 엣지 컴퓨팅에 기반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도 필수 요소로 꼽힌다.슈나
S-OIL(대표 :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친환경 국제인증 제도인 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인증 3종을 동시에 취득했다. S-OIL은 4일 서울 마포 본사사옥에서 글로벌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언으로부터 ISCC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S-OIL은 국내 정유사 최초로 국제항공 분야에서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ISCC CORSIA(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초저온 LNG 펌프’는 ‘20년에 국산화를 위한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지만, 현장 운영 기록이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초저온 LNG 펌프’는영하 163℃의 LNG를 이송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선박에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기자재다.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실증 지원 사업을 공모했으며, 같은 해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GSAT1) 2024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경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올해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는 10년 미만 경력의 창업 기업(예비 창업인 포함)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일종의 경연 대회다.지난 1월 신청자 모집을 통해 예선 리그에 스타트업 206개 팀이 지원했고, 사업 계획서 검증 및 발표 평가를 통해 20개 팀만 본선 리그에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선 진출팀은 3월 한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7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4 월드IT쇼’(WIS 2024)에서 IT분야 대중소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드IT쇼 조직위원회와 함께 비즈니스커넥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오픈 안테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유망 혁신기업 총 100여 개 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벤처리움에서 국내 ICT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함께 지원한 ICT분야 유망벤처기업과, IB
대한상공인당은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에 동참하는 정당, 시민단체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책연대에 대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3일 정재훈 대한상공인당 대표, 정철승 소나무당 대변인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를 통해 국민이 권력을 위임하면 국민소환제 등을 빼곤 국회의원들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며 "위임이란 이름으로 빼앗긴 주권을 찾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개혁 첫걸음으로 '정당 보조금 국민 직불제'를 발표한다"고 말했다.신생정당 대한상공인당이 지난 1일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를 필두로 소선거구제 폐지, 비례의석 1% 배
정부가 지난해 7월 새롭게 지정된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향후 5년간 약 5000억 원을 투자한다.또한 데이터 기반의 소재연구 생태계도 구축해 현재 부처별·기관별로 운영 중인 소재연구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 기관과 데이터 공유도 활성화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제13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에서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10대 분야 200개 기술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최근 주요국의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이 치열
전기기기 국내 최대 국제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3일 개막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린다.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 원자력산업관 529 부스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50 부스를 포함하여 총 779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구자균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2차관과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 HD현대일렉트릭 조석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 교수)는 오는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자원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정부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 변화에 따른 폐자원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국립환경과학원 윤영삼 과장이 좌장을 맡은 워크숍 세션Ⅰ은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및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의 주요 내용을 국립환경과학원 유흥민 연구사가, 국내 녹색산업 확장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및 녹색금융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일 나주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계통 혁신대책' 이행을 위해 심현보 에너지시스템혁신본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력계통 혁신대책 추진 T/F'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이 T/F는 혁신대책 과제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운영, 제도, 시장 3개 분과 13개 팀 19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계통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주요 과제로는 △봄·가을철 계통운영방안 제도화 △출력제어 기준 정립 △중장기 계통운영전망 신규 도입 △유관기관 통합 재생에너지 실시간 관측·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