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DS205-8MW)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수출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성된다.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내기술로 개발돼 실증 및 국제인증* 취득을 완료했으며 향후 산업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이하 STLC)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스프링샤인은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를 양성하는 등 직업재활 활동을 시행해 왔다. 2회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체험 행사 역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패트리스 드베미 대표이사의 인사로 시작한 체험 행사에는 임직원 49명이 참여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디자인한 텀블러와 스프링샤인의 마스코트 캐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이하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실생활 지원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창원본사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관련 행사를 열고 1억5천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해 처음 실시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에너지 산업
효성은 7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올해 효성은 고전영화 복원 작품인 ‘수학여행(1968)’과 애니메이션 ‘태일이(2021)’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했다.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해설로 설명하고 대사, 소리, 음악 정보를 배리어프리자막으로 제공하는 영화다.효성은 2017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시작으로 7년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지난 1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 협회가 주최한 Gender Equality Korea 여성 리더스 네트워크(이하 ‘GEK 여성 리더스 네트워크’)에 참석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해당 행사는 기업 내 남녀 임직원 모두의 성장과 상호이해를 위한 알리쉽(Allyship)’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가 참석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LS머트리얼즈가 일본 무인운반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 제조업체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일본 업체가 클린룸의 부품 운반용 AGV에 적용해 대만 반도체 공장에 공급한다. UC의 급속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AGV가 작동 중 실시간 충전된다. 별도의 충전 시간이 필요 없어 24시간 장비를 가동할 수 있으며, 전력 회생도 가능해져 전기 사용량을 줄이게 된다. 회사 측은 “대만 유수의 반도체 업체
“원전, SMR, 해상풍력,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에 필요한 모든 것, 두산에너빌리티에 있습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를 위해 11월 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국내 앵커기업 자격으로 발표에 나선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홍보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 협력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교류 협력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우선, 지역 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도시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홍보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 협력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교류 협력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우선, 지역 시민들이 접하기 쉬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국내 대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올해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S-OIL은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와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동시 운영하면서, ESG 경영의 장기 방향성을 수립하고 전사적 역량을 투입하여 ESG 전략과제들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기존 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수소∙바이오 연료 등 친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가 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항공공학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과 에너지 전환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퀴노르의 EPCD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 Digital - 공학, 구매, 건설 및 디지털) 그룹의 아태지역 해상풍력 프로젝트 총괄 전무, 라즈니스 샤르마(Rajnish Sharma)와 KAIST의 기계항공공학부 김정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효성중공업이 6일 경남 함안에서 일본 니신전기(Nissin Electric Co., Ltd.)에 납품하는 컨테이너형 스태콤(STATCOM,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의 출하기념식을 가졌다.금번 출하된 제품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스태콤 기술을 최초로 컨테이너에 설치한 타입이다. ‘MMC’기술이란 지능형 전력망을 활용하여 대용량 전력을 제어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일본 니신전기를 통해 일본의 주요 철강업체 중 하나인 고베제강에 납품되는 건으로 추후 일본 시장 개척의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S-OIL은 7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의 침수된 버스에서 승객들을 탈출 시키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故)이수영 씨, 4월 음주 측정 거부차량을 추격하며 경찰의 검거에 도움을 주다가 부상을 입은 정종일 씨 등 의사자 1명, 부상자 1명,
LS ELECTRIC(일렉트릭)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ESG 경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LS일렉트릭은 지난 3일 임직원 기부 물품 약 1천여 점을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증된 물품은 근로장애인들이 상품화하고 판매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사용될 예정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물품 재사용으로 인한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감축효과를 낼 수 있어 더욱 의미
HD현대중공업이 수능을 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특별한 응원의 선물을 전달한다.HD현대중공업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600여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지원한다.선물 꾸러미에는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엿 간식 외에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20대를 맞는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스킨, 로션, 마스크팩 등 남녀별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5종 세트를 담았다.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은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수능 시험 준비에 많은 노력
LS전선아시아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2일 밝혔다.작년 동기 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가 넘는 수치다.회사측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매출은 1,675억원으로 전년 1,943억원 대비 13.8% 감소했다.회사 관계자는 “매출은 베트남 내수 경기의 느린 회복 등으로 전년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한 기술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 사업을 수주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를 포함한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원전에서 원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사용후핵연료는 초기 5년 간 물로 채워진 수조 안에서 습식저장방식으로 냉각한 후, 수조 외부에서 건식저장방식으로 보
LS일렉트릭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에게 희망의 목소리를 선사했다.LS일렉트릭은 ‘그린 보이스’합창단이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의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디스 이즈 미(This is Me)’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서는 한국 민요 ‘뱃노래’와 이탈리아 가곡인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 등 16곡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로 열창한 ‘나 하나 꽃피어(Bloom myself)’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창출하여,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수소 Value-Chain(생산, 수송, 유통, 저장, 활용 분야) 고도화를 위한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에 큰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청정수소
효성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Đồng Nai) 껌미현(Cẩm Mỹ) 쑤언동마을(Xuân Đông)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현지 지역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과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치과, 감염내과, 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