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성환)는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첫날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가지 주제에 대한 워크숍(① 방사선 시험/인증 품질 체계, ② 해양환경 방사성핵종 분석기술 연구 동향, ③ 제3차 생활주변방사선방호 종합계획 소개 및 이행)을 개최됐다.둘째날부터는 7개 분과의 구두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의 공동주관으로 심포지엄(주제: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개최했다.이후 개최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공제조합 최초로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를 추진한다.조합은 2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동해기계항공, KB캐피탈과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공동구매 시 차량가격 및 할부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공사용 차량은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소량 주문 시 납기일을 원하는 시기로 지정하기 어려운데, 공동구매 시 납기일 조정이 보다 원활하다.협약을 체결한 동해기계항공은 국내 공사용 차량 중 고소작업차 시장을 50% 이상 점유하는 차량 제작사로, 전국적
국회 1.5 ℃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기후 · 환경네트워크 시민행동분과가 후원하는 ‘ 기후위기 시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 ’ 가 28일 에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디지털 탄소중립실현 운동 , 일회용 세탁비닐 사용줄이기 운동 등 시민 · 소비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용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례제정 현황 및 시민 참여의 중요성 그리고 대중교통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 기후위기 시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개정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대한전기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제15회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공청회)’를 개최하여 전기, 신재생, 발전 분야별 2023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주요 제·개정(안) 및 조사연구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신성수 대한전기협회 전기기술실장은 “신기술·신산업 활성화 및 전기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정안을 마련하였다”며“외래어, 일본식 한자어, 어려운 전문용어 등을 용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8일(화) 오후 2시 30분,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에너지절약 · 효율화 전국민 참여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IPCC 6차 평가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전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년~1900년) 대비 1.1℃ 상승했으며 2040년에는 1.5℃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한편 EU 기후변화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관리국은 올해 9월 평균 지구표면 온도가 약 16.3℃였다고 밝히며,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서라벌도시가스는 지난 24일 ‘2023년 가스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경북 영천시 소재 “큰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동 지원사업을 통해 서라벌도시가스는 큰사랑지역아동센터에 가스빨래건조기, 콘덴싱보일러 및 가스레인지와 시설 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황경숙 센터장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서라벌도시가스에서 가스기기를 지원해 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가스기기 지원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 도시가스
국내 ESCO 기업이 해외 ESCO프로젝트에 첫발을 내딛었다.ESCO협회에 따르면 국내 ESCO 기업인 클라우드앤과 미래비엠은 지난 24일 태국 방콕 칼튼호텔에서 태국 대형마트 체인점 BJC그룹과 대형점포 4곳, 소형점포 30곳에 대한 에너지효율개선 프로젝트를 ESCO사업으로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태국 대형마트 체인점 BJC그룹의 34개 점포에 대한 포괄적 ESCO사업 계약 체결은 클라우드앤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대·중·소 파트너쉽 동반진출 사업을 통해 수행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인재경영부분을 수상했다.올해 8회를 맞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등의 후원으로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국내·외 기업·기관 경영인들 가운데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지자체·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했으며, 수상 기업·기관·단체의 성공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예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4년도 수지예산(안)을 보고받고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사전 심의했다.조합은 외부환경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수입예산 전망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효율성 제고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사업을 우선 반영해 2024년도 수지예산(안)을 편성했다.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하여 소비성 경비예산은 업무 수행 상 불가피한 것에 한하고, 조합원 만족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 신규상품 개발 등을 위한 예산은 적극 반영했다.특히 1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은 재무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임·직원 임금동결과 사무총장, 보직자 전원 경영평가 성과급을 20~40% 자율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재단 주영남 사무총장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노사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과급 반납에 뜻을 모았다. 또한 혁신적 구조개선 노력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재무개선 노력과 경영혁신 노력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재단은 전사적인 비용 절감 등 긴축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 9월 이사회를 통
(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는 '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대학원생(석·박사)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과제로, 방사선기술 전문인력 양성기반 구축‧운영, 방사선 특성화 교육 설계‧운영, 취업연계 확대 및 성과확산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4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과 함께 공동 수행한다.협회는 2021년부터 원자력/방사
한국+스웨덴녹색전환연합(영문명: Sweden+Korea Green Transition Alliance)은 테트라팩 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푸드 시스템의 전환과 탄소배출 감소를 주제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을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푸드시스템의 전환 및 탄소배출 감소를 주제로 스웨덴 기업 테트라팩과 국내 포장, 재활용, 식음료 산업의 주요 이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종이 용기와 포장재료의 재활용 가속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
박경일 협회장 “공급망 중요성 점점 커져…양국 협력 강화할 것”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멘션하우스(Mansion House)에서 Renewable UK와 ‘해상풍력 공급망 협업 MOU(Wind Power Supply Chain Collaboration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는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진행됐다.RenewableUK는 풍력, 파력 및 조력 발전 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을 담당하는 협회다. 현재 450개가 넘는 회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최근 재단 사옥 내 1층, 에너지교육·체험시설인‘에너지정보관’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에너지정보관은 미디어아트존, 상설전시존, 포토존, 기획전시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시설로 새롭게 단장,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 체험 공간과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먼저, 미디어아트존은 에너지 역사를 주제로 불, 화석에너지, 신재생, 원자력에 이르기까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에너지원의 변천사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체적 영상
한국표준협회는 1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 주관한 ‘2023 Go to Global OPEN INNOVATIO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2023 Go to Global OPEN INNOVATION은 국내 우수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중국 진출 전략 수립을 통해 글로벌 혁신 기업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네트워킹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텐센트(Tencent, 腾讯) △화룬(China Resources Sanjiu, 华润) △TCL(科技) △CE Cloud(中国电子云) △북경자동차(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5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서비스 확충 방안을 수립했다.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영업제도 및 조합원 복지 서비스 증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 서비스와 전기공사 의무보험·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보유공제 도입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공제조합 중 최초로 선보이는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는 공사용 차량 제작사, 캐피탈사와의 협약을 통한 차량가격 및 할부 금리 인하, 원활한 납기일 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전기공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협회장 구자균)는 2024년부터 전기차 충전기의 충전통신규약(OCPP) 시험을 받는 제품 중 단순 변경모델에 대한 제조사 자기적합성 선언과 시험기관 확인을 통한 시험소요 감면 등 국내 OCPP 시험인증을 개선할 예정이다.협회는 국내 충전인프라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환경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환경공단과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OCPP) 국내 적용을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협회는 그간 산업계의 요구사항이었던 단순 변경모델의 시험·인증 소요를 줄여주기 위해 지속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전기분야 주요 과학 기술 국가기관들의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협회 이탈리아 전기기술협회(Instituto Italiano del Marchio di Qualita)의 모체 IMQ Group 두바이 지사 'IMQ Gulf'와 전남지역 기반의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사장 이종영),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 및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을 중심으로 전남지역 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의 UAE 진출 등 관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내년도 원자력분야 예산 1820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여기에는 원자력 생태계 지원을 위한 예산 1112억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 개발 사업 333억원, 원전 수출보증을 위한 예산 250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우리나라 원전산업 생태계가 크게 손상되었다. 황폐화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원전 수출 경쟁력을 저해하는 행위이다.선진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울진군범시민대책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고준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두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무려 19년 동안 9차례에 걸쳐 방폐장 부지 선정을 시도했지만 쓰라린 실패를 경험했다"며 "결국 10번째 시도 끝에 2005년 경주 문무대왕면에 중·저준위방폐장 부지를 확보했고 그로부터 다시 18년이 흘렀지만, 고준위방폐장 부지 확보는커녕 고준위방폐물 관련 법조차 제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국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고준위특별법안을 심사한다고 하니 이번에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