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6사(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는 15일 중소기업의 매출 경로 확대 및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발전6사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마켓'이라는 플랫폼을 신규로 구축하였으며 우수 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매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등록하여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SNS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공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일궈 왔다는 평가다.특히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4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의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국제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 디지털변전소 지능형 전자장치의 시험기술 동향(장병태 책임, 한전 전력연구원) ▲ 분산전원(DER)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올해 도시가스산업의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경영전략 강화와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에 나선다. 특히 협회는 탄소중립 대응 및 수소전환 기반 조성을 위한 CFE 등 에너지 전환 대응력 강화, 수소도시 대응 및 천연가스 역할 연구, 해외 수소경제 전환정책 벤치 마킹 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리스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확정했다.협회는 경영환경 변화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4일 한전KDN 본사에서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곽재도)과 ‘지역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산업인 헬스케어·자동차·에너지 3대 분야의 가명정보 활용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약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명정보 활용 확대를 모색하기 위함이다.또한, 가명정보 분석·결합을 통해 공공정책 수립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에게 유용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능주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했다.과거 목사골로 불리었던 능주는 능주향교, 주자묘, 조광조 유배지, 삼충각, 영벽정 등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능주역을 통해 경전선이 운행되고 있고 지석천이 흐르고 있다.최근 여러 도시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능주가 갖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켜 전시, 교육, 볼거리, 휴게시설 등의 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신정훈 예비후보는 지역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와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우)이 함께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남부발전 노사는 14일 부산 본사에서 ‘노사합동 조직문화 혁신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남부발전 노사가 함께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여 업무효율 제고 및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앞으로 남부발전 노사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행동약속·규범 ▲일하는 방식개선 ▲소통강화 세 가지 분야의 과제를 발굴하고 중점과제 선정 및
원자력산업계가 무탄소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해 훈풍이 예고 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215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을 가졌다.이날 강연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전략을 소개했다.황주호 협회 회장(한수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계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원자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정부의 무탄소 정책에 대응해 원자력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완성하는데 원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과 ʻ원전 분야 법제 협력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ʼ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생태계 강화·안전 분야의 법률 검토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교육 협력 및 공동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ʻʻ원전 분야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3일 한전KDN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룡산업(주)(대표이사 박종태)와 가공 HVDC(초고압 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용 금구류 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주욱 한전KDN ICT기획처장과 금의연 제룡산업 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한전KDN의 이번 협약은 OPGW(광섬유 복합 가공지선, Composite Fiber Optic Ground Wire) 공사 관련하여 HVDC 신형철탑 도입 및 고강도 시설 운용에 필요한 신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15일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생활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전주를 만들겠다”라며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실내야구장 신규 조성, ▲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신속 추진, ▲반려동물 보건소 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저출산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체육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나, 지역 내 파크골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3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의 '2023년도 협력사 ESG지원사업' 최종평가 결과, 참여 중소기업 6개사 중 5개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협력사 ESG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ESG와 관련된 정책 및 제도가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중소협력사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함에 있어 필수적인 ESG경영역량 확보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작년 7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협력사 ESG지원사업 협약'체결 후 협력 중소기업 6개사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들과 민생현장 등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황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과학강국 수도 건설’, ‘글로벌 유니콘 도시 유성’을 위한 추진과제들과 2호선 지선 신설·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의 숙원사업들에 대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천 인근 8개 지역·14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함께 22대 국회에서도 안양천 국가정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은 안양천 8개 지역·14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이인영·윤건영·채현일·김민석·황희·이용선·최기상·임오경·김남희·강득구·이재정·민병덕·이학영·이소영)가 함께 추진했다.안양천은 서울의 4개구(구로, 영등포, 양천, 금천)와 경기의 4개시(광명, 안양, 군포, 의왕)를 잇는 하천으로, 8개 지역주민의 생태공간이다.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 최로 개발한 ʻ수직모듈형ʼ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모델을 세계에 알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WM 2024 심포지엄’ 사무국의 초청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한수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을 소개했다. 현재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은 원통형의 캐스크(cask) 형태로, 이번에 한수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남부발전은 부산시(시장 박형준) 및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혁신조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검증하여 등록·구매하고,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본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중소기업 기술마켓 제품등록과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고도화를 위한 전·후 트
황정아 “R&D는 국가 미래 책임지는 주춧돌 예산 ... 민주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으로 과학강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 이끌어가겠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들과 민생현장 등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황 후보는 이재명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해 재정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공모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대상 사업은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 지역 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특성화 사업이다. 나주시민, 관내 영업소를 둔 사업체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다만 당해연도 완료 불가능한 사업, 타 기
정부가 유전자변형(재조합)기술을 활용한 위탁개발산업 성장 촉진을 위해 수입·이용 관리를 명확화하고 규제를 간소화해 위탁개발 산업을 가속화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바이오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및 선제적 시장구축 지원을 위해서 임상 등 허가가 필요한 의약품 이외에 국내 위탁개발을 목적으로 수입·이용하는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수입절차・기간이 간소화된 ‘시험·연구용’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바이오 위탁개발은 자체 개발 역량이 없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의뢰를 받아 유전자변형(재조합) 기술, 바이오파운드리 인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2024년도 ‘산업 메타버스 플래그십 프로젝트’ 및 ‘차세대 기술선도 메타버스 프로젝트’ 사업을 15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산업 메타버스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은 최근 건설·제조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 메타버스 확산 트렌드와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파급효과 등을 반영하여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산업융합 혁신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메타버스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