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0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기술 혁신 및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를 맞았다.가스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신기술인증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구매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3년간(2017~2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과 가스안전관리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적용한 ‘독성가스 냉동제조시설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플랫폼은 독성가스 냉동제조시설에 대한 이론교육의 한계를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훈련과 사고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암모니아 냉동공정 학습훈련 ▲암모니아 가스누출 비상대응훈련 ▲냉동설비 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제2회 빅스타(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지역기업 매칭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가스공사는 지난 7월 ‘제주LNG본부 공기식 기화기 최적 운영’과 ‘가스 공급 배관망 안전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및 객체 인식’에 대한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참가팀 모집을 진행했다.서류 심사로 선발된 40개 팀(152명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가스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보일러 안전수칙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2015~2019년) 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는 2018년 12월 강릉 펜션사고를 포함해 24건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54명(사망, 부상 포함)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는 인명피해율이 다른 형태(폭발, 화재 등)의 사고보다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화탄소(CO)는 LPG 및 LNG 등 가연물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불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정하고 미국·EU·중국 등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운영 중인 국제 표준으로 무역 관련 기업 중 각국 관세청이 법규 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가스공사는 올해 2월 18일 관세청과 ‘AEO 공인 및 중소 수출기업 AEO 공인 획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AEO 공인제도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관세청의 엄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주관하는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공사 유튜브 채널)를 통한 행사 참여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한편 전국 곳곳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과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박영숙 안전생활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코원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배명호) 임직원들은 11월 26일, ‘제12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코원에너지서비스 T-Center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코원에너지서비스(주) 후원으로 진행된 ‘봉사의 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해 코원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활동은 쌀, 김치, 미역국 등의 생필품들을 담은 행복K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3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n)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가스업계, 국민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졌으며, 충북 진천군에 본원을 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에 참여한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19 극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0일 대구테크노파크와 ‘기술 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공동 기술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자사 보유 지식재산권 중 사업화 유망 기술(유상) 11건과 나눔 대상 기술(무상) 77건을 이전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가스산업 관련 기술의 공익적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지역 기술혁신 거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기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기술 이전 홍보, 기술 사업화 희망
한국가스공사가 역점 추진하는 개별요금제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양산·대구·청주)에 약 15년간 연 4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황창화 한난 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물량·기간 등 주요 공급조건을 확정하고 다음 단계인 본계약(판매계약)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수소승용차와 수소·LNG화물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수소·LNG 복합충전소를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거점 휴게소 3곳에 설치한다.수소·LNG 복합충전소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승용, 화물, 버스 등의 차량들과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물, 버스 등의 차량모두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충전소 모델이다.가스공사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9월 28일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고속도로 수소·LNG 복합충전소 설치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행사에는 성영규 한국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28일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수급지점 개설 시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안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최근 경제·사회 여건 변화를 고려해 지역 균형 등 공공성 측면을 적극 반영하고자 향후 신규 개설되는 수급지점 검토 시 정부 예비타당성 평가 방식을 준용한 ‘공공성 및 수익성 종합평가’를 시행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현행)=수익성 위주 평가→(개선)=공공성 및 수익성 종합평가)가스공사는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18)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올해 7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전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던 과거의 방식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기관이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부서 단위로 인원을 분산해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지난 10일 기획이사 산하 부서 직원들이 처음 진천 중앙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특히 25일 행사에는 얼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가정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가 직접 점검할 수 있는 ‘가스 자가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8월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제42조(가스공급자의 의무), 산업부 도시가스 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제3-2조 제1항 제9호 등에서 규정한 가스공급자 및 사업자의 안전점검(방문 가스점검)이 어려워져 가스시설에 대한 사용자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지난달 27일 가스안전 광고모델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간접영향으로 1일 오전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후 한반도가 본격적으로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당부했다.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인 마이삭은 필리핀 동북동쪽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마이삭 이후엔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연간 8~9월 집중 발생하는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해 산사태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한 시
▲가스밸브 잠가 누출 사전 차단▲LP가스 사용 가정 등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 연결부위 확인▲침수된 가스용품 사용시 전문가 안전점검 받아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한반도로 북상중인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가스공급시설 등 취약시설의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가스안전 점검을 당부했다.공사는 25일 태풍 ‘바비’의 북상에 대비해 부서 간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상황보고체계를 가동하는 등 가스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설관리 미흡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학사고의 주된 원인▲화관법 및 취급시설 기준 등에 관한 정보 제공, 현장의견 수렴 등▲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 대상 시설안전관리 능력 향상 도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 화학물질안전센터는 20일 진천군 소재 덕산약품공업(주)을 방문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중소기업 사업장의 부적합 시설을 조기개선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무료 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2015년 1월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시행된 이후 화학사고는 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8월 18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미래 에너지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제 2창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공사는 그간 추진해온 사업의 과감한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기존 공급중심의 사업구조를 경쟁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통한 적극적 수요개발 중심으로 바꾸어 나가고,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수소를 포함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고객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공사는 다가오는 미래에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에너지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아래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4일 침수피해를 입은 안성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가스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지역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가스안전 확보와 조속한 영업재개를 돕기 위해 12일부터 일죽시장, 죽산시장 내 점포 149개소의 가스시설 안전상태를 전수 점검하고 피해현황을 파악해왔다.이날 현장을 찾은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재점검하고 침수로 작동을 멈춘 가스누출 자동 차단 장치를 신규로 교체하는 등 위험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13일 한국고용정보원 본관에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 과 함께 2020년 ‘공동시민참여혁신단’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다함께소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충정도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중부발전이 모여 구성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다.‘공동시민참여혁신단’은 ‘다함께소통단’이 운영하는 혁신 자문기구로 지자체 공무원, 교수, 기업인 등 외부 혁신 자문위원 11명과 각 공공기관의 혁신책임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