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자들이 에너지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 절약 행동으로도 이어질 것으로도 보인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에너지교육 이수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과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육 전 89.6%, 교육 후 93.4%로 모두 높게 나타났다.대한전기협회는 소비자 행동변화 및 에너지 절약 유도 사업으로 일환으로 전국 10개 광역시·도 주부를 대상으로 에너지 교육을 진행했다.전기 에너지 절약 행동의 경우 교육 전과 교육 후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은 15일 중입자 치료장치 등 의료용 가속장치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입자 치료장치 운영현장을 점검했다.* 연대의료원 암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 암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날 간담회는 원안위에서 원자력안전법에 규정된 대형 방사선발생장치 사전 검토절차 제도 도입 등을 소개하고 방사선을 인체에 사용하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의료분야 안전관리에 경영진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자 마련했다
변화하는 전력산업 현장에서도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하여, 발전설비의 유지정비와 성능향상 기술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한전KPS와 공동으로‘2023 KEPIC 유지정비/성능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전기협회는 그동안 ‘KEPIC 유지정비 세미나’와‘KEPIC 성능시험 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하였지만 올해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집중도 향상을 위하여 통합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11월 30일 유지정비 세미나에서는
대한전기학회(회장 이건영) 2024년도 차기회장으로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이 선출됐다.전기학회는 11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차기회장으로 이준호 부사장을 선출했다.이준호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현재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또한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위원장, 켑코이에스(주) 대표이사,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이준호 부사장은“전기학회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를 국가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제58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1900년 4월 10일을 기념하고, 전기산업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전기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기의 중요성을 되새
올해 전기의날 최고의 영예는 박종태 제룡전기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를 국가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8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는 총 20여명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1900년 4월 10일을 기념하고, 전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국민의힘 이주환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주최로 “탄소중립과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정책 추진방안 마련”의 주제로 12월13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외 어려운 환경에서 탄소중립 및 전기차 중장기 보급 목표달성을 위한 정책 방안과 전기차 산업발전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탄소중립과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정책 추진방안 마련”을 주제로 환경부, 산업부, 국토부 외 전문가 3人의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동절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활동에 나섰다.조합은 11월 11일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주최한 '제24회 광야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쪽방지역 주민과 노숙인의 생활안정 지원, 저소득층 겨울 의류 및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임명희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동절기를 잘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10월 16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하여 조합의 위상을 높였다.인정분야는 배전반(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분전반, 전동기제어반)과 디젤엔진구동 육상용 동기발전기 등 총 5개 규격이다.현재 전기조합은 단체표준인증, KOLAS 제품인증 등의 업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KOLAS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타검사기관에 비해 조합원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부터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는 '2023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부, 기계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발표가 진행됐다.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포상은 산업차량의 핵심부품인 볼트 개발을 통하여 수출실적 증진 등에 기여한 대진볼트공업 오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한국풍력산업협회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9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해상풍력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장 파트너쉽 공동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해상풍력 터빈사와 부품사 간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동발전과 함께 주요 터빈사 및 국내 부품사 등이 참석했다.남동발전은 해상풍력 사업개발 현황과 국산화 규정을 설명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베스타스, GE는 풍력 부품의 국내 조달방안을 밝혔다.이어 부품사들은 ▲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11월 2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가야금홀)에서‘2023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전기사업법 기술기준개발 운영계획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으며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전기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 사항 및 적용방향 등 현안사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한전기협회가 2023년도 기술기준 및 KEC 주요 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실시한 2023년 조합원 순회 간담회가 27일간의 ‘소통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11일 대구경북지점에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11월 6일 제주지점 간담회까지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총 20회 진행됐다.백남길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을 핵심 경영 가치로 정립하고 조합원 지원 정책 강화, 소통 확대에 매진하며 광폭 행보를 지속해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여 조합 현황과 경영성과를 알리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조합원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조합원 권익을 향상하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내년부터 시행될 통합발전소(VPP) 사업자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사업자 및 관련 기관들로 이루어진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하고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통합발전소 활성화 협의회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의한 분산에너지 사업자 제도 중 '통합발전소 사업자'에 맞추어 발족하는 것으로, 산업과 관련된 여러 기업·기관들로 구성되며, 산업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졌다.발족식에서는 의장사인 해줌(대표 권오현)과 부의장사를 맡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주최한 ‘2023 원자력 CEO 추계포럼’이 ‘원자력산업계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아난티 힐튼 부산 크루즈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원전산업의 컨트롤 타워인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등 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수산ENS 및 우진 등 63개 대중소기업 임원진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 특별강연에 나선 김규성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전략기획관은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원전 생태계를 활성화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사무총장 박필환)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아세안규제기관네트워크(ASAENTOM)과 공동으로 ‘아세안지역 원자력/방사선사고 비상대비 및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한다.RCA(Regional Cooperative Agreement) :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평화적 이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교육훈련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협정으로 역내 2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RCA 사무국 : 국제원자력기구의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전력기술의 진흥은 물론 전기인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다하고 있는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산업의 발전과 국민 일상의 안전 기여를 목적으로 2일 KBS 아레나홀(서울 강서구)에서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를 개최했다.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기인의 날(11월1일)을 맞아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전력기술과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전기기술인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기술의 진흥과 국민의 안전을 꾀하는 법적 행사로 ,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이하 RIPA, 회장 민경보)는 ‘2023 GR 인증 기업 CEO 워크숍’을 11월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한다.최근 우리 정부는 ‘CE9 프로젝트’에서 생산과 소비에 대한 변혁을 통한 순환경제를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9대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가 구성돼 있으나, 오랜 시간(1997년~) 한국형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GR 인증 제도와 GR 기업·제품에 대한 정책은 아직 미비하다.이에 RIPA는 ‘2023 순환경제 with GR!’을 부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이하 프랜차이즈쇼)’와 ‘베트남커피엑스포’를 개최한다.14회째로 열리는 이번 프랜차이즈쇼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전문 전시회로 대한민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미국, 일본, 태국 등 15개국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프랜차이즈의 최신 리테일 테크를 선보인다.2일 오후에는 베트남 시장 활성화와 각국 프랜차이즈협회와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베트남 최초로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 협회인 '베트남 프랜차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11월 16일 SETEC(서울시 강남구 학여울역 부근)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및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과 공동으로 기술이전 상담회를 개최한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방사선 기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방사선 연차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2023 방사선 연차대회’에서 기술거래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출연(연)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기술이전 상담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55개 기술이 출품되어 수요 기업을 찾을 예정이며, 기술이전 상담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