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21일 중국 강서성 남창시에서 개최한 “2019년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나라 가스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중국과 교류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는 CGAC(중국 가스기기품질감독 및 검사센터) 주관으로 14억 인구를 대표하는 가스 기기 및 부품, 설비 생산 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의 가스산업 대회다. 이 자리에서 김형근 사장은 “중국 최고의 가스제품 책임기관인 CGAC와 가스안전 기술의 상생발전으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국내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업계 지원 종합방안을 마련했다.김형근 사장은 16일 충남 공주의 반도체 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솔브레인을 방문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업계의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제품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기술컨설팅을 실시하고, 설치검사를 최우선으로 진행하는 등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솔브레인 :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전문업체로, 일본 3대 수출제한품목인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용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고호준 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승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 가스보일러를 1등급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데 필요한 지원금 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오는 11월까지
장학캠프를 통한 장학생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각지 33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굳셈 장학금 수여식 및 장학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굳셈 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도시가스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장과 우태희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국제 시장이 공급량이 충분히 늘어나면서 가격결정과정에서 구매자 중심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19-28호에 따르면 국제 LNG 시장에서 초과 공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계약 방식이 점차 유연해지고 있다는 것.이는 미국, 호주 등지의 LNG 공급량 증가로 인해 최근 세계 LNG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중국을 비롯한 신규 수입국들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주요 수입국인 일본, 한국, 대만 등의 수요가 정체하면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세 달간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을 뒷받침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기획했다.총 3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가 접수를 거쳐 서류 평가를 통과한 30개 팀(113명)이 선발됐다.가스공사는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6일 인천 LNG
김도읍 의원,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의 연구용역 결과에도 불구하고, 주민 의견수렴 없이 경남도지사와 부산시장의 밀실야합에 따라 선정한 LNG벙커링터미널 입지 절대 수용불가”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은 지난 5월 부산시장과 경남도지가 체결한 ‘부산항 제2신항 입지 관련 상생협약’으로 인해 LNG벙커링터미널 최적입지가 뒤 바뀌었다고 밝혔다. 김도읍 의원이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로부터 제출받은 'LNG 벙커링 지원항만 개발방안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LNG벙커링 개발 입지로 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1일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삼성전자,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발생한 강릉 펜션 CO(일산화탄소)중독사고로 가스안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공사와 각 협력기관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이 사업을 공동 기획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삼성전자(주)가 1억 원을 출연하여 사회공헌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및 각 협력기관은 오는 12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1일 충북 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가스사고예방 및 사고통계 신뢰성 제고를 위한 2019년 제1차 사고조사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사고조사 전문위원회는 정부관계자·학계·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주요 가스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예방 대책 마련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토의하였으며, 사고조사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가스별, 원인별, 형태별로 가스사고 통계자료를 분류하고, 그 원인을 분석했으며, 인명피해 현황과 비교하며 가스사고 통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26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령자 가스안전 복지에 나서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섰다.이날 김 사장은 대회기간 가스안전관리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대비해 남부대학교 주경기장 가스시설을 점검하며, 대회 폐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앞서 김사장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 콕 100개와 과열방지장치가 설치된 가스렌지 5대, 선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해 맞춤형 상생협력 사업 발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2일 대구시청에서 2019년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비 45억 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지역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펼쳐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7억 원을 대폭 증액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오는 8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해 7월 인상(4.2%) 이후 1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서 전년도에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p)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p)을 반영한 결과이다.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도시가스 全용도 평균요금은 오는 8일부터 현행 메가줄(MJ) 당 14.58원에서 0.65원 인상된 15.24원으로 조정된다.용도별로는 주택용 3.8%, 일반용 4.6%, 산업용 5.4% 등 인상
한국가스안전공사(김형근 사장)는 2일 공사 본사에서 호주가스협회(크리스 데블린 회장)와 양국의 최신 가스기기분야 규제동향에 대한 정보공유 및 논의를 위한 제4회 정기교류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동식부탄가스연소기 및 캔 관련 사고예방 대책, 소수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양국간 협력 사항, CO가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양국가의 규제 동향, 국내 기업(가스기기) 호주 가스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주요 골자로 논의를 진행했다.공사는 2009년 호주가스협회와 인증시험 및 사후관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후 실무진간의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지난달 대비 ㎏당 100원 이상 인하돼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1일 LS그룹 계열 LPG 수입·공급 업체 E1[017940]은 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당 101원씩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LPG 업체 SK가스[018670]는 전날 프로판과 부탄의 공급가격을 각각 ㎏당 100원 인하한다고 발표했고, 뒤이어 GS칼텍스도 프로판은 100원, 부탄은 99원 내린다고 발표했다.LPG 공급가격은 매월 공급업체가 개별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0일 울산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대기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에이텍(주) 위계환 전무를 비롯한 8개 협력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가스안전공사의 협업업체 동반성장 강화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장치진단 관련 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위계환 에이텍(주) 전무는 “이번 간담회는 가스안전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국내 방폭기기 제조사의 해외수출지원과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방폭기기 30개 제조사 48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 및 해외 방폭기기인증 제도, 취득 절차, 규격 변화 동향을 반영한 해외 기술・시장정보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최근 신규 선박발주 증가와 해양플랜트 활성화에 따른 방폭기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제품 개발과 해외인증 획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0일 대전세종지역본부에서 도시가스협회와 전국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및 공급 실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굴착공사 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가스공급시설(배관) 분야 기술기준토론회를 개최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사유지 내에서 굴착공사 미신고로 인한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굴착공사와 관련된 국내 규제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사고예방대책 및 도시가스사 사고예방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 맞는 법령 개정 필요성과 매설배관 보호조치 기준 방안을 논의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8일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8개 공공기관 :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생보육원 등 대구 동구 아동복지시설 4곳을 찾아 1,500만 원 상당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석유가스 전시회(Oil & Gas Asia)’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2,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분야 전시회다.가스공사는 가스감지기 및 초저온용 밸브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천연가스 기자재의 홍보·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에 소재하는 제50보병사단에 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 및 편의제고를 위해 가스건조기 33대를 지원하고 기증식을 가졌다.군부대 가스건조기 지원은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제안으로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린나이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군 장병들의 병영생활 지원을 통해 복지증진을 도모했다.이번 첫 시행한 군부대 가스건조기 지원사업은 성능과 경제성이 우수한 가스건조기를 군부대에 지원하여 잠재적 고객인 장병들이 직접 사용 비교해 봄으로써 가스기기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