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0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겨울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난방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에너지절약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내년 2월까지 전사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남동발전은 시민들에게 에너지절감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절약 실천요령을 공유하고, 에너지 캐시백의 적극 동참을 유도했다. 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근로자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 협력사 경영진, 근로자 대표와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2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3년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반기마다 개최하는 회의다. 사외 안전 전문가와 협력사 경영진,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해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방안들이 보다 투명하고 객관성을 담보하도록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재발방지 대책 ▲사업소별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결과 ▲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 이하 ‘하동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 체육 인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남부발전 하동본부는 지난 19일 하동군청에서 하동군수,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 하동본부장, 금남고등학교 야구 감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고등학교 야구스포츠클럽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금남고등학교 야구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1일 스포츠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 육성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새로운 도약 사례로 경남의 9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전달식’을 열었다.선물 꾸러미는 난방텐트·후드담요·3D펜·스마트밴드·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울산지역 5개 구·군의 260가구 아동에게 전달된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아동에게 보낼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따뜻한 정성을 보탰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추운 겨울 마음까지 춥지 않도록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회공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에너지혁신 분야 창업기업 1호 사무소 개소식을 20일 울산 중구 세영 이노세븐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역 예비창업자 12명을 대상으로 교육·실습·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했으며, ‘에너지진단 컨설팅 연계 덕트 보수 시스템 고도화’를 사업모델로 하는 스타트업 Aero-ONE)을 1호 창업기업으로 최종 선발했다. Aero-ONE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생산효율을 올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독거가구 전기안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20일, 본사 사회공헌활동조직인 ‘1004봉사대’와 함께 전북 완주군청(군수 유희태)을 방문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위한 난방․생활가전용품을 전달하였다. 친환경 탄소매트 85개와 빨래방 세탁기, 건조기 등 모두 1,800만원 상당이다.공사 ‘1004봉사대’ 대원들은 이어 같은 날 오전, 완주군 이서면과 삼례읍 일원의 농촌가구를 찾아 주택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개선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전KDN은 19일 함평군 및 협력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동절기 취약계층 에너지시설 환경점검 및 개선을 시행했다.한전KDN과 지역사회가 함께 시행하는 취약계층 에너지시설 환경점검은 장마, 한파, 폭설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누전 및 화재에 노출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노후 설비 무료 교체 등 지역사회 협업형 환경경영 활동이다.이날 시행된 동절기 기후위기 취약계층 환경점검은 지자체(함평군)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한전KDN과 협력사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0일 강남역에서 역내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명동 거리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상권 중 하나인 강남역에서 진행되었으며, 강남역 관계자들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동참을 당부하였다.주요 실천요령으로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 유지 ▲뽁뽁이, 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줄이기 ▲안 쓰는 방 난방온수 분배기 밸브 잠그기 ▲내복이나 카디건, 무릎담요 등 온(溫)맵시 실천 ▲안 쓰는 조명 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0일 경남 사천 대성초등학교에서 강호선 동반상생처장,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현근 과장, 대성초등학교 정현도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을 지원하는 ‘경남 안녕캠페인’을 시행했으며, 지난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5년 동안 국민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 이하 하동본부)가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직원성금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직원성금 후원금은 매월 직원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한 금액에 회사에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이 더해진 1년간 적립된 성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후원 내역으로 ▲ ‘KOSPO 행복나눔’ 노경기금 활용,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세대 중·고·대학생 대상 1,320만원 상당 장학금, ▲ 본부 장기 결연아동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올 한해 울산시민과 함께한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 결과보고회를 2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개최했다.4년 차를 맞은 동서발전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울산시 교육청, 환경운동연합 등 8개 기관·NGO와 협업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울산 시민·학생 총 4,000여 명이 참여했다.3대 주요 테마인 문화융합형 탄소중립 캠페인, 참여형 환경보전활동, 체험형 기후변화 공감활동을 중심으로 9개 공동사업인 △초록발자국 걷기 챌린지 △U울산 플로깅 챌린지 △반딧불이 생태교육 △환경 사진 전시회 △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소재 15개 기업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공 협업형 민간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워크샵은 한국전력기술과 김천상공회의소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지역 내 다양한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한국전력기술은 2019년부터 김천상공회의소와 협업형 민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전기안전공사는 ‘채용시스템’부터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이 포함된 ‘채용운영’에서 신규채용자 만족도와 재직률을 포함한 ‘채용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 70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하였다.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출신지, 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제외한 블라인드 채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19일 충남 태안 일대에서 태안경찰서, 태안군, 사단법인 모범운전자회태안지회,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 경영 차원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 등 5개 기관은 캠페인 슬로건을 ‘음주운전은 곧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정하고 태안군 일대에서 홍보물품과 전단을 배포했다.태안군은 서부발전
(사)울산에너지포럼(공동대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상생협력으로 에너지전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주제로 19일 울산 중구 한국동서발전 강당에서 ‘제11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등 에너지포럼 회원사와 노선숙 울산 중구청 미래전략국장을 포함한 울산지역 산·학·연 관계자, 대학생 등 150명이 참석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에게 당면한 시대적인 과제인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전환과 에너지효율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미래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한 성금을 내놨다.서부발전은 12월 19일(화) 태안문화원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행사에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기부금 가운데 절반가량을 2직급 이상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과 일반직원의 급여 자투리로 마련한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조성해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기부금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면서 신뢰 확보를 위해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AI 윤리란 AI 기술을 개발·사용 시 준수해야 하는 윤리적인 원칙이며, 최근 국내외 빅테크 기업이나 금융 기업을 중심으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하거나 전담 조직이 신설되는 추세다.남부발전은 경영혁신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달 AI 전담 조직인 AI 혁신부를 신설하고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했다.남부발전의 KOSPO
한국중부발전(주)은 15일 정부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해당기관 전체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및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의 품질이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한국중부발전은 공공데이터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 수립·이행 및 35개의 데이터베이스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 인증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에 앞서 지난 12월 12일 중앙행정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15일 한국투명경영학회, 국민일보 등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통제활동’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금번 시상식은 기업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 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으며, 올해 내부통제경영 (IMS) 인증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경영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3개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남부발전은 내부통제 규정에 따라 통제활동 관리체계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의 홀몸 어르신 및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약 140세대가 사용할 난방텐트 및 이불 등 난방용품을 구매,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동명)에 전달하고 직접 텐트 설치 등 봉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이번 지원은 공공기관 등 임직원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을 기증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돌봄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도 기여하는 등 의미가 크다.이날 직접 봉사에 참여한 이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