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020년도 제1차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연구직과 기술직, 행정직 등 전 분야다. 연구 및 기술직은 전기·전자·화학·기계·컴퓨터공학·환경공학·기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차별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인적사항 등을 전면 배제하고 직무관련 역량을 중점
◆창원 강소특구 ‘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 ‘시뮬레이션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시행◆제품 초기 컨셉 설정…개발·판로개척 지원, 4차 산업혁명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 기여경남 창원 강소특구의 기술 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지능 전기기술 분야 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 및 ‘시뮬레이션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지역 특화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제품 컨셉 설정부터 제품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Tech-Up 지원과 ▲전문 수행기관을 매칭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방사화학연구실 임상호 박사와 윤영상 영남대 교수의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물을 흡착하고 있는 핵연료 피복관의 산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 결과는 원전의 고온·고압 냉각수와 항상 접촉해있는 핵연료 피복관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성과는 윤영상 영남대 화학과 교수팀과의 공동연구 결과로, 유명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4월호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최근 정부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억 3,600만t(이산화탄소 환산치)로 줄이기 위한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이 최종 결정됐다.이러한 가운데,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서 탄소를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광주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 이진석 박사 연구진은 전해전지(Electrolytic cell) 시스템과 미생물 대사과정을 결합해 기존 바이오매스 기반의 생물학적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의 문제를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바이오연료 및 고부가 화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류병기·정재환·박수동 박사팀의 열전발전 기술 관련 논문이 응용물리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Applied Physics Letters(APL)’ 편집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0% 최고 논문에 해당하는 ‘Featured Article’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독일 항공우주센터 연구팀(Pawel Ziolkowki 연구원, Eckhard M?ller 교수)과 재료연구소 최은애 박사와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한전이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도심지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하 전력구의 점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력구 점검용 로봇시스템'의 개발에 착수한다.지하 전력구는 고층건물 등 건축물로 인해 지상에 설치하기 힘든 송전 또는 배전선로를 지하에 설치하기 위한 터널로, 철탑이나 전주 없이 도심지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아파트 단지 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도 개선할수 있다.13일 전력연구원원에 따르면 현재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매월 직원이 직접 지하 전력구로 내려가 전력케이블 등을
창업교육/멘토링/사업화 등 각종 지원, 평가 우수자에게는 1,500만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까지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이 경남 창원지역의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0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한다.모집 대상은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특화 분야인 ‘지능전기 기반 기계 융합’과 관련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원 지역에서 창업을 계획 중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디지털변전소 시스템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변전소 상호운용성 검증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디지털변전소는 전력설비의 통신 규격인 국제표준 IEC 61850에 따라 변전소를 구성하는 전력설비의 감시, 계측, 제어 및 보호 기능을 자동화한 변전소이다. 또한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필수 설비·기술이다.한전의 디지털변전소는 2013년부터 구축돼 현재 약 90개소가 운전 중이다. 디지털변전소를 구성하는 설비는 국내외 약 21개 제작사 40여 개에 달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차기구축함(KDDX) 등 차세대 첨단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6일,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에서 열렸다.전기추진체계는 기계식 추진 장치 없이 전기로만 함정을 추진해 수중방사 소음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어 대잠수함 작전에서 생존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전기추진체계는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대용량의 전기를 소모하는 레일건 등 미래 무기체계를 탑재할 수 있고, 자동화·무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에너지소재연구실은 MOF(금속-유기 구조체)와 다양한 재료를 하이브리드하여 물분해에 의한 수소 생산용 광촉매 소재 및 슈퍼커패시터용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이 두 연구결과는 Nature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고, 최근 2019년도 한 해 동안 화학분야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TOP 100 이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MOF/ZnCr-LDH 광촉매 개발과 이를 이용한 물분해 수소 생산(참여연구원: Muhammad Sohail, 김현욱, 김태우[교신저자])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노사합동으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전력연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을 돕기 위해 송강전통시장, 대전시 국가유공자와 청소년ㆍ아동센터 등에 총 2,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또한,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가 위치한 고창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충남대학교 의료진에게 전달했다.앞으로도 전력연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및 SMP 예측 경진대회’를 5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회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 SMP 예측 경진대회'는 기상 데이터, 전력수급실적 데이터, SMP 데이터와 같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력수요를 예측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겨루는 대회이다.전기에너지는 생산과 동시에 소비가 이뤄지므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전력수요의 정확한 사전예측이 필수적이다.경진대회는 전력연구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발전소 핵심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 열교환기 내부를 감시할 수 있는 진단 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가스터빈은 고압의 공기에 천연가스 등 연료를 섞어 연소시키고 그 가스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배열회수보일러는 가스터빈에서 터빈을 돌리고 배출되는 연소가스의 열에너지를 다시 이용해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로, 발전소의 효율을 높이고 대기오염 물질의 생산을 줄여주는 설비이다. 배열회수보일러는 약 600℃의 고온과 대기압 100배에 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과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구과학 체험키트 ‘해피 지오사이언스 박스(이하 ’HAPPY GEOSCIENCE BOX‘)‘를 집으로 배송해주는 과학이벤트 교육을 실시한다.‘HAPPY GEOSCIENCE BOX‘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외출이 어려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구과학체험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과학키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세계에서 원자의 운동을 가장 잘 포착하는 전자카메라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장치는 기존보다 원자의 운동을 3배 이상 빠르면서 100배 이상 밝게 관측할 수 있어서 향후 물성 연구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광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4월호에 게재됐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UCLA의 무스메치(Pietro Muscumeci) 교수는 이번 호 해석 기고를 통해 “자연을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현대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김창학)은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원자력 활용 친환경 수소생산 분야’ 등 포괄적 상호 협력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 협력을 증진하고 관련 국내ㆍ외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고온가스로 기술개발 및 활용 ▲연구로 기술개발 및 건설 ▲원전 해체 기술개발 ▲기타 원자력 분야에서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 및
국내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대부분이 이산화탄소이며 주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고 있어 정부는 청정 발전기술인 가스발전의 확대보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가 원천적으로 분리 배출되면서 초미세먼지 유발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저감도 가능한 세계 최고수준의 차세대 가스발전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류호정 본부장 연구진은 산-학-연 협력으로 별도의 분리설비 없이 이산화탄소가 98% 이상으로 원천적으로 분리 배출되고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도 저감할 수 있는 ‘케미컬루핑 연소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하 연기협)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기관 모금 등을 통해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연기협은 3월 31일 대전시청에서 김복철 회장과 허태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기관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김복철 회장과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극복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기협의 역할과 대전시와의 협력방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30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자발적 모금 등을 통해 마련한 성금(900만 원)과 물품(300만 원 상당) 등 1,2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부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30일 대덕구청에서 김복철 원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ㆍ물품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부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요청으로 대덕구에 전달됐으며, 성금과 물품(마스크, 쌀, 라면)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주)(대표이사 조영빈)’와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체결식은 25일 양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창원본원에서 열렸다.1981년에 설립된 다쏘시스템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0여개국 22만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이다.다쏘시스템은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