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민선 7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 건설을 위한 7대 선도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30일 ‘민선 7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시민께 드리는 글’(제목)을 통해 그간 주요 성과와 후반기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히며 “새로운 천년, 나주의 꿈을 12만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먼저 민선 7기 상반기 주요 성과로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 추진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 선포 △한전공대 유치 △16개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시즌1’ 마무리
오는 1일 충북도가 ‘함께하는 충북’ 10주년을 맞아 10대 핵심성과를 발표했다.① 6대 신성장산업 선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 제시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19.5월), 20년만에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오송·충주)전국최초 태양광산업특구 지정(’11.4월), 국내최대 셀·모듈공장(한화큐셀) 유치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13.2월), 청주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19.6월)민선5·6·7기를 관통하는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은 바다가 없어 조선·자동차 등 기간산업이 태생적으로 불가한 충북이 먹고 살 길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강화되는 식품안전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가공업체에 HACCP인증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올 12월부로 확대되는 HACCP인증에 대응하고 소비자 안심 농식품 가공품 생산을 위해 도내 4개소에 200백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지원을 통해 식품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개선과 장비구입으로 안전한 제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HACCP는 식품위생법에 고시되어 있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식품의 생산에서 유통·소비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제품 또는 식품의 안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함께 추진하는 ‘우수 농산물 구매 운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농산물 구매 운동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6주 간 매주 금요일(12:00~14:00) 한전KDN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나주시에서 농산물을 추천하면 한전KDN이 매주 50만원(총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구입을 목표로 시식코너를 운영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건강한
◈2025년까지 3,676억 원 투입, 지역특화 핵심소재 육성에 집중투자◈3대 분야 9개 세부과제 추진, 핵심소재 기술자립 및 글로벌 산업 거점 구축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민선7기 핵심정책인 ‘신산업 발굴육성 및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의 일환으로 ‘첨단소재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그간 부산시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소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전환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 글로벌 밸류체인 붕괴에 따라 첨단소재산업 육성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9월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해양융복합소재센터, BIS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3일 대통전수방 창의산업공간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클린에너지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 등 행사를 개최했다.부산시는 지난해 8월 부산 신재생에너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자립률 2030년 20%, 2050년 50%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었으며, 이에 16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영도구와 클린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 협약식과 비전 선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특
부산시는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박성훈 경제부시장 주재로 부산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기업인 (주)선보공업, (주)반도마린 등 9개사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부산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석했다.부산시는 조선기자재 기업 유동성 자금지원, 조선기자재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 친환경선박 등 미래선박 핵심기술 확보 기반 구축 등 조선 산업지원 추진현황을 설명했고, 기업들은 조선기자재업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무랏 마멧알리예브(Myrat Mammetalyyev)가 충북도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무랏 마멧알리예브 대사가 충북도의 의료, 화장품, 유기농 분야의 발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는 이시종 지사를 만나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과와 충북도의 6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전성에 대해 자세히 소개 받고 오송에 위치한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셀트리온 제약을 방문해 의료 연구‧산업시설을 둘러보았다.또한,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아열대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0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충주소재 주식회사 이엠티(이하 (주)이엠티)와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이엠티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내 충주외국인투자지역내 115천㎡(약3.5만평)부지에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4,500억원(3.75억달러) 규모의 양극재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충북도민 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중국․일본 등 해외에서 수입하는 양극재를 국산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소재공급을 목표로 하는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나주가 낳은 천재 음악가 안성현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나주시는 오는 7월과 8월 중 안성현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비롯해 기념전시전, 금성관 풍류열전 특집공연, 백호문학관 문화가 있는 날 등과 연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생의 생애와 음악을 재조명할 계획이다.안성현 선생(1920. 7. 13 ~ 2006. 4. 25)은 나주시 남평읍 대교리 태생이다. 가야금산조 명인 안기옥 선생의 아들로 민족음악에 큰 획을 그
부산시는 규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중심으로 규제혁신 추진성과 및 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구․군 등 일선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규제혁신 컨설팅 추진단’(이하 컨설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컨설팅단은 시 규제혁신추진단(11명)을 중심으로, 불합리한 기업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합동규제발굴단’(26명)과 기존 규제의 심사역할을 하는 ‘규제개혁위원회 외부위원’(8명) 등으로 함께 구성된다.컨설팅단의 주요 업무는 주민·기업의 접점 기관인 구·군,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과 현장 밀착 소통이다. 매월 ‘규제혁파의 날
전라남도 나주시는 강인규 시장, 박봉순 부시장을 비롯한 산하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생애 첫 지급받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나주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주요업무보고회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행사를 갖고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사회 위기 극복과 정부의 고용 안정, 실직자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강인규 시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5급 이상 공무원들과 함께 ‘힘내라! 우리국민, 응원해요! 나주시’, ‘우리 같이 함께해요, 착한기부’ 등 문구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기부 퍼포
1조원 규모 초대형 국책사업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호남권(나주) 유치를 촉구하는 광주·전남·전북 500여만 시·도민의 여론이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과기부의 우선협상지역 선정 발표일(5월 7일 예정)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를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이 지난 달 31일 시작해 한 달이 채 안 돼 230만명을 돌파하고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게시되며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앞서 지난 달 호남권 대학 총장 및 시장·군수 지지 성명, 시·도지사 공동건의문 발표와 더불어 4월 23일 호남권
전년 동기 매출액 10%이상 감소 제조업체 대상 … 내달 30일까지 신청 접수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기존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의 대출만기를 1년 연장하고 이에 따른 이자(연2.0%)를 지원할 계획이다.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되는 운전자금이다.나주시는「중소기업육성기금 설
◈ 기존 6개 지구에서 토지 보상 완료된 2개 지구 제외… 강서구 항공클러스터 등 4개 지구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부동산 투기로 인한 지가상승 억제 및 투기수요 사전 방지… 해제 지구 지속 모니터링 예정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재정비에 나섰다.부산시는 기존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된 6개 지구 가운데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개 지구 12.693㎢에 대해 재지정을, 2개 지구 13.587㎢는 해제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재지정된 4개 지구는 ▲항공클러스터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의 일환으로 수의계약 가능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나주시는 5월 1일부터 공사·용역대금 수의계약 한도 금액을 기존 500만 원이하에서 2,000만원이하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나주시는 지난 해 6월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500만원 이상 모든 계약’을 기존 1인 견적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이 계약 절차의 복잡성, 관내 업체 참여기회 축소, 예산신속집행 부진 등 실효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본격적인 산나물·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다.나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자원 훼손 방지를 위해 산림사법경찰, 읍·면·동 산불감시원 30여명을 투입,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타인 소유의 산나물·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불피해 우려지, 주요 등산로에서 소유자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거나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 채취하다 적발될 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2020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감면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또한 같은 이유로 경영에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해외 수출 중소기업과 부품 수입 생산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재산세도 감면할 계획이다.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임대료 인하 결정 또는 관련 약정을 임차인과 체결한 건물주로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재산세를 최소 10%에서 최대 50
나주시는 제52회 향토예비군의 날을 기념, 강인규 시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황인권)로부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강 시장이 나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써 민·관·군 협력과 통합방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예비군 전력증강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특히 이번 표창장 수여는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광주·전남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나주시통합방의회를 추천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사령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한 육군 제8332부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요금 긴급 지원에 나선다.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고정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업체당 30만원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공공요금 지원 신청은 오는 7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광업·제조·건설·운수업은 10인 미만)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사업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