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산업 종합수혜주로 주목받는 LS머트리얼즈(대표이사 홍영호)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LS머트리얼즈는 1일과 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64.5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0%인 365만6250주에 대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계 결과 총 42억5771만270주가 접수됐다.LS머트리얼즈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5영업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집계
LS전선이 5G급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LS전선은 이번 신제품(Simplewide™ 2.0)이 다채널 카메라와 고화질 CCTV 등에 사용해 왔던 고가의 광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oE는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낸다. Simplewide™ 2.0은 최장 180m 거리의 장비에 5Gbps·100W의 통신속도와 전력량을 지원한다. 기존 최고 성능은 200m 기준 1Gbps·30W였다.5G급 통신 속도는
효성이 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제25회 한국장애인인권상’ 민간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 인권을 향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고자 1999년 제정된 상이다.효성은 장애인 의료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의료 지원 분야에서는 푸르메재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창고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제주 동부소방서 고(故) 임성철 소방교(29세)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故 임성철 소방교는 1일 오전 0시 49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와 인명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S-OIL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효성은 29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르완다 무키자(Mukiza)의 조마 초·중등학교(G.S Joma School)에서 르완다 여자 청소년을 위한 생리위생관리시설인 소녀공간(Girl’s Room)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녀공간(Girl’s Room)은 위생용품, 진통제, 휴식 공간이 갖춰진 생리위생관리시설로, 여학생이 생리 기간에도 학교를 올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르완다 소외 지역 여학생들은 생리가 시작되면 관련 지식과 시설, 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적절한 생리 용품이 없어 생리 기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3 콘텐츠 IP 마켓’에서 ‘구도일x도우도우’ 콜라보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S-OIL은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전략적 업무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유망 콘텐츠의 유통, 홍보 및 공동기획 등 콘텐츠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동 협약에 따라 S-OIL 캐릭터인 ‘구도일’의 매칭 캐릭터 IP로 ㈜에이컴즈의 찹쌀 도넛 모티프 캐릭터인
HD현대중공업이 함정 분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며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 도약을 선도한다.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동구 인재교육원에서 함정 분야 협력회사 30개와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원가 자문사 등 관계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방산원가 세미나’를 개최했다.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방위산업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가관리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원가 산정 선진화를 통해 K-방산의 도약을 선도해 나가는 데 모두 협심해 나가자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홍석우)은 2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3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5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440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학공학/재료공학∙IT∙에너지 6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6명에게
국제해사기구 등을 중심으로 탈탄소화 관련 규제 및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조선 및 해운업계의 발걸음 또한 빨라지고 있다.에너지 절감, 탈탄소화, 환경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지원해 온 알파라발이 ‘탈탄소 선박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웨비나는 ‘에너지 효율’과 ‘청정 에너지’라는 두개의 주제로 구성된다.‘에너지 효율’ 세션에서는 선박 연료 소모량 개선을 통해 온실 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air lubrication 기술 기반 솔루션과 독보적인 해양 기상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저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이를 관리하는 솔루션 및 제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를 통해 데이터 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대한전선이 영국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성과를 알렸다.호반그룹의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영국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와 지중 송배전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에 밝혔다.MOU 협약식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더 웨스틴 런던 시티 호텔에서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발포어 비티 최고기술경영자(CTO) 크리스 존슨(Chris Johnson)과 송배전 총괄 대표 이안커리(Ian Currie), 대한전선 에너지해외사업부장 남정세 상무와 경영기획실장 백승 상무, 영국 지사장 등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2일 대구시 서구 와룡로에 위치한 중리 인수기지에서 임직원 및 대구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소방안전본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대응 가스, 화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통신장애, 가스누출, 화재발생 등 복합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종합상황실 인터넷 통신망 장애 등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 현장상황 보고의 정확성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능력 △상황실에서 각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달 능력 △인명대피 및 구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 3분기에는 케냐와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3분기에는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고품질 함정을 건조해 우리나라 방위력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HD현대중공업은 20일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2023년 방위력 개선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선사업부 생산담당 임원인 강규환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강규환 상무 외에 이상봉 상무와 이유창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박찬걸 책임매니저와 김재민 책임매니저, 김진영 4급기사 등 3명은 국방부장관표창을 받았다.강규환 상무 등 6명은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의 성공적인 건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 코스닥 255220, 대표이사 박창호)가 최근 자사의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제조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의 기술 등록을 잇달아 완료했다.20일 에스지이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등록기술’ 공모에 참여해 심사를 거쳐 이달 14일 등록기술 확인서를 수령했다. K-water 등록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해 채택·등록하는 제도다. 등록기술로 선정되면 공법심사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K-water 사업 전반에 해당 기술 적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으로 울산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1%나눔재단은 17일 동구 현대백화점 현대광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외에도 직무서클연합 등 HD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마련한 김장 김치는 3천400통(총 1만7천kg)으로 울
효성티앤씨㈜와 국내 매출 1위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가 ‘크레오라 프레시(creora® Fresh)’ 섬유 단독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효성티앤씨의 크레오라 프레시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후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없애 의류를 오래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 섬유다.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해 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기존 스판덱스와 동일한 신축성, 회복탄력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고 있어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17일 환경부가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노벨리스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 △전자 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