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이 제22대 국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정부와 국회 모두 협정의 종료 등 모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체제 종료 대비방안'이라는 제목의 'NARS 입법정책'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대륙붕 경계기준에 관한 국제법 동향을 한·일 관계에 적용할 경우, 한국은 동중국해에서 대륙붕을 일본 연안으로부터 200해리 내로 들어가 자연적으로 연장할 수 없게 되고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학업 의지가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기후변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기후변화 장학생’을 모집한다.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2024 기후변화 장학생’ 신청 자격은 기후위기 대응 의지와 관심이 높은 국내 소재 대학교의 학부생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증빙서류 발급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국회기후변화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추가 관련 서류와 함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필요한 개원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제22대 국회 개원안내 홈페이지'(https://open22.assembly.go.kr)를 연다고 밝혔다.10일 총선 실시와 맞춰 국회의원 당선자는 11일부터 의원등록 등 행정절차를 밟게된다.국회 홈페이지에서는 개원일정, 의원등록, 의원재산등록,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당선인 검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