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공동주택 및 건물의 노후 지역난방 설비 개선을 통해 국가 에너지 이용 효율 제고 및 지역난방 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선다.한난은 3월 1일(금)부터 2024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에너지효율향상 의무화제도[1] 관련 시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4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은 총 13억원을 투자해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의 비용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1만626Gcal를 절감하고, 아울러 △에너지 진단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