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산업인력공단’)과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대표이사 나동헌, 이하 ‘내포그린’)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본 합의로 △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 톤, △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 톤, △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3 회계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조 5,56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534억 원, 당기순손실 7,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판매물량이 3,464만 톤으로 전년대비 376만 톤 감소하고, 판매단가가 유가하락으로 전년대비 1.21원/MJ 하락하면서 51조 7,243억 원에서 44조 5,560억 원으로 7조 1,683억 원 감소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2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최 사장은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일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박근원), 에스씨지랩(대표이사 박동녘)과 ‘대국민 도시가스 정책 홍보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정상 가스공사 마케팅본부 에너지국민동행실장, 진용민 서울도시가스 기획조정부문 상무이사, 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도시가스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홍보, △데이터 연계를 통한 IT솔루션 제공, △‘가스앱’모바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3사는 모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가스공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주택난방용 및 중앙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 사용량을 전년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신청 기간은 지난해 1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배관망 이용의 공정성, 효율성, 편의성 확대를 위해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친 규정개정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 △인입 가이드제 마련 등을 포함한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해 2024년부터 시행한다.우선,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직수입하는 기업이 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산업부 관계자 1인과 외부 전문위원 6인으로 구성된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배관망 이용의 공정성, 효율성, 편의성 확대를 위해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친 규정개정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 △인입 가이드제 마련 등을 포함한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해 2024년부터 시행한다.우선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직수입하는 기업이 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산업부 관계자 1인과 외부 전문위원 6인으로 구성된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배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 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하고 수면양말 등 방한 물품을 배부했다.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주택난방용 및 중앙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 사용량을 전년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신청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가스 사용자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이하 ‘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 이하 ‘중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를 합의했다고 밝혔다.본 합의로 △ 서부발전은 가스공사로부터 2025년부터 2036년까지 연간 75만 톤 규모, △ 중부발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연간 2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가스공사는 2020년 개별요금제 도입 후 발전공기업과는 최초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가스공사의 LNG 구매 경쟁력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육영학사에서 ‘2023년 열효율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올해 전국 6개 지역(대구, 강원도, 경기도, 경남, 경북, 전북)에서 육영학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16개소와 취약계층 109가구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보일러·창호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열효율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거지 총 2,835여 곳에 온기를 전해왔다.가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행사에는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선포,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근로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지침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특히, 지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김천수 경영지원본부장과 김경인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11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만 5천장을 지원했다.가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3일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지부장 신홍범)와 제13차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 노사는 2018년 교섭 개시 후 수 년 간 노사대립으로 교섭이 교착 상태였으나 최연혜 사장 부임 후 치열한 논의 끝에 단체협약을 갱신하고, 2023년도 임금협약도 정부지침을 준수해 최종 합의했다.이번 단체협약에는 복수노조 체재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로 조건 개선 사항 등이 반영됐다.최연혜 사장은 ”단체교섭 갱신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일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경진대회는 전국 사업소별 주요 작업에 대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에서 제출한 위험성 평가 사례를 심사한 결과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공급관리소 볼밸브 교체공사에서 관리소 지반상태 조사 및 중장비 이동 동선 사전 점검 등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현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10월부터 '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으며,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수급현황,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지진 대비 태세 등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화성밸브(주) 등 34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3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간 기술개발, 생산성 강화, 판로지원 사업 등 주요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한국경제의 과제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초청 강연, △글로벌 에너지 믹스 및 탄소포집기술동향 · 판로지원 세미나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가스공사는 또한, 천연가스 생산의 핵심부품인 초저온 볼베어링 국산화 개발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개 기관은 △에너지 분야 유망 중소기업 공동 발굴, △판로 개척 지원, △해외 조달시장 정보 교류 등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분야 해외진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천연가스 설비 및 안전 관련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한편, 코이카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9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3'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KOGAS BIC 2023은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의 성과를 평가 및 공유함으로써 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다.올해 가스공사는 △민·관·공 협업 확대, △업무 프로세스 개선,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 3개 분야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총 71건을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3년 3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01억 원 증가한 33조 9,468억 원을 달성했다. 판매물량은 전년 대비 8.6% 감소한 2,520만 톤을 기록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라 판매단가가 2.36원/MJ 상승한 결과이다.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1조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