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과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특허청은 유망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별도 공개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게 된다.특허청 추천 기업은 중기부「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의 서면평가를 면제받아, 바로 기술‧대면평가를 받게 된다.기술‧대면평가를 통과한 40개 내외의 기업은 동 사업의 주관기관
스마트 모듈 플렉스 MLPE(Smart Modular Flex MLPE) 플랫폼 분야 선도기업인 타이고(Tigo®)가 태양광 정션박스 내부의 플렉스 MLPE에 사용되는 스마트 기술과 관련된 하드웨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발표했다.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술은 업계 내에서 가장 중요하고 전략적인 부품 기술이라고 한다. 저가의 태양광 모듈용 콘택트이면서도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타이고의 커넥션 박스는 이제 특허를 받고 정션박스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패시브 및 액티브 커버로서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이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