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기존의 시무 행사를 과감히 없애는 대신, 신년 행사로 경영진이 직접 각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남부발전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경영진이 각층의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는 동시에,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러한 신년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일 아침부터 각층을 방문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또한, 신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올 한 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 경영 실천’을 제시했다.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2024년 효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고 밝혔다.조 회장은 올해 책임지고 성취해야 하는 또 하나의 목표로 소통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
친애하는 남동발전 사우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승천하는 용의 강한 기운을 받아사우 여러분 모두 행복 가득한 1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전력산업의 저성장 기조,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여기에 전력 그룹사의 재무 악화와 이로 인한 경영 부담도 상당했습니다.이러한 대내외 경영 여건으로 지난해는 우리에게 참 고단했던 한
해외와 전국의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상상 속 동물이지만, 가뭄이 들었을 때 비를 내려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용의 해를 맞이하여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들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우리 회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24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했고, 통합경영관리체제와 엔지니어링 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신한울 2호기와 새울
국내외 한전 가족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청룡(靑龍)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한전인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기원합니다.새해를 맞아 저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100여 일을 차분히 되돌아보았습니다. 취임 직후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회사에 24시간 머물며, 우리가 겪는 위기의 근본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타개할 수 있을지 숙고했습니다.국내외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면서, 우리 2만 3천여 한전인 DNA에는 위기극복 저력이 살아있다는 사실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지난해 우리 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많은 것을 이뤄내는 가슴 벅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을 가슴에 품고 국회에 처음 등원하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보내주신 ‘성원’에는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고자 지난 8년을 악착같이 달려왔습니다.열심히만 하지 않았습니다.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8년간 역대 최대규모인 국비 1조 6,718억원의 예산 폭탄을 안겨드렸습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7억원,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견인노력을 강조했다.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디자인산업은 대표적인 지역 불균형 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및 체계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원장은 “올해는 정부가 ‘지방시대’를 선포한 이후 첫 새해이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이후 첫 공동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부산디자인진흥원도 이에 발맞춰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
갑진년 (甲辰年), 청룡(靑龍)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용은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기산업인 여러분들도 용의 기운을 받아 더욱 힘찬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예상치 못한 무력 충돌, 청정 에너지 전환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자원지도의 재구성,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등 획기적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고물가-고금리-저성장 고착화로 뉴 레짐(new regime) 시대에 진입해 있습니다. 전기산업계도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기회 삼아 생존 경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
희망찬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한국전기연구원은 2024년에도 파급효과가 크고 넓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큰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께 행복과 자긍심을 드리겠습니다.「전기화 선도국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옵니다.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에너지타임 독자 여러분께 푸른 청룡처럼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동제어산업발전과 에너지 저소비 정착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조합은 올해도 우수조달공동상표제품 확대 신장, 소기업 공동사업 수주 증대와 지명경쟁 등 공동판매실적을 신장 시킬 것이고, 합리적인 조합 운영으로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금년에도 300여 회원사에게 2억 8천만원 이상을 현금 배당 하도록 할 것입니다.중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철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처럼 더 큰 도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습니다.각종 재난·재해 참사와 범죄로 인한 공공의 안녕과 사회 안전망이 지켜지지 못한 안타까운 일들과 함께 고용과 주거 불안 등을 비롯한 경제적 위기까지 겹치며 민생이 참 어려웠습니다.애석하게도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우리 사회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전KDN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에너지 산업은 급변하고 그룹사 경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럼에도 7,0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동조합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도약과 하강의 갈림길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함께해 주신 1만 7천여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국가 산업발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전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지난해에는 금리와 물가, 인건비의 고공행진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조합원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의 경영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였습니다.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조합원의 부담을 경감하고, 자금운용부문을 강화해 조합 자산을 늘려갔습니다. 그 결과 특별담보운영자금 이자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국내 전기산업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원합니다.최근 전기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되어 비로소 전기산업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기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전기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로 진출해 K-electric industry이라는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특히, 2024년은 전기산업 분야의 중요한 아젠다가 시행되는 해입니다. 2월에는 시장경제 기반의 제주도 전력시장개편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6월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드디
존경하는 전기공업인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푸른용,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우리 전기공업인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새 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을 느끼기에 앞서 우리는 원자재 가격의 인상 등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에 무겁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으며, 전대미문의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위기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럴때 일수록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눈 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모든 역량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석유유통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주요 산유국의 감산 조치 등으로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국내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석유유통업계의 가장 큰 현안인 알뜰주유소 정책 개선과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석유 3단체(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가 협력하여 4월과 9월 두 차례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에너지전환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법령 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전 세계는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 산업경쟁력 강화, RE100과 에너지 안보 대응을 위해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 나갔습니다.반면, 대한민국의 태양광 산업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재생에너지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면서 태양광 산업은 붕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용은 예로부터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우리 도시가스업계가 맞이하는 신년이 희망과 성취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성장하는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도시가스 시장은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국내 경기는 둔화되고 소비심리는 위축된 상황에서 동절기 이상고온과 타연료로의 전환 가속화 등으로 경쟁력은 하락하고 수요감소 또한 불가피한 어려운 한 해 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업계는 천연가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매업계의 역할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최근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결정은 단순히 발전원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와 관련된 논란을 깊이 있게 고민해 온 전문가로서, 이 중요한 시기에 중점을 두어야 할 몇 가지 주요 사항들을 제안하고자 한다.■장기적 안보와 지속 가능성에너지공급 문제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역할이 중요하다.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단기 이익을 넘어선
"KEC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기도 한 만큼, ‘KEC’가 우리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제시해 달라”...한상규 전기협회 상근 부회장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개정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장이 마련돼 전기계로부터 커다란 이목을 집중받았다.대한전기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전기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설비기준위원회 전기전문위원회 위원장 이순형 교수(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의 좌장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