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룡 후보(국민의힘, 양천구갑선거구)가 첫 번째 지역공약으로 발표한 목동 재건축·재개발에 이어 양천구민들을 위한 지역공약을 연이어 제시하며 양천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양천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신설을 위한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과 함께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 이후 도시철도망,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추진, 그리고 신정지선 김포 연장과 연계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추진을 약속하였다.구자룡 후보는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세대수가 지금의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이고, 그에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가 29일 ‘제40회 이사회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3년 협회 활동 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회는 2023년 정책 활동, 수출 지원, 대외협력 등 협회의 기본적인 활동에 더해 산단태양광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국회 토론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산단태양광 특별관 및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또한 분산에너지 체계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EV충전인프라산업전 동시 개최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Korea Smart Grid Expo) 2024”가 오는 4월 3~5일(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SGA, Korea Smart Grid Association ; 회장 구자균)가 주관한다.14회차를 맞이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신산업분야 신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대전과 동시에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 취약계층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나주시 영강동은 최근 한전KPS에서 가정에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교육용 컴퓨터 20대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식·성경임)는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KPS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용 컴퓨터 나눔’ 행사를 갖고 영강초등학교, 영강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컴퓨터 10대를 전달했다.컴퓨터 지원은 영강동 지사협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을 통해 이뤄졌다.한전KPS는 기존
◇전보◆1급▲경영관리본부장 현종필 ▲기술교육본부장 윤형익 ▲감사실장 조현철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2급▲전기기술교육원장 이창환 ▲교육훈련팀장(부원장) 김원수 ▲경북서도회 사무국장 박장순 ▲회원지원처장 송준서 ▲공제사업처장 김수현 ▲기획홍보팀장 백성철 ▲경기남도회 사무국장 우상복◆3급▲충남도회 사무국장 박영철 ▲안전관리지원팀장 전영수 ▲민원업무팀장 허정숙 ▲법제정책실장 이성원 ▲서울남시회 사무국장 양순식 ▲설계감리지원팀장 김영일 ▲서울북시회 사무국장 조재경 ▲전북도회 사무국장 이대범 ▲경기도회 사무국장 곽동열◆4급▲온라인지원팀장 직무
현재 양수발전을 제외한 에너지스토리지 시장에서 거의 대부분은 리튬이온전지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4시간 이하의 단주기 ESS로서 많은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출력제한과 계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주기 ESS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 본격적인 중앙급전발전기의 한 축으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최근 전기차 시장 수요감소와 안전성과 수명 등 드러나는 리튬이온전지의 단점으로 인해 주목받는 최신 에너지저장과 관련된 다양한 차세대 전지 및 장주기 에너지 저장 유망기술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시기에 산업
공동주택(아파트)의 정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4월23일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대한전기협회 실증연구센터에서 공동주택(아파트) 전기설비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교육과정은 ▲공동주택 관련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소개 ▲공동주택 정전현황 및 노후 변압기 고장원인 분석 ▲노후 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소개 ▲공동주택 점검, 고장사례 및 예방대책 ▲정전 발생 시 대응 방법 및 절차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특
"정부와 업계간 긴밀한 협력구축을 통해 해외 에너지진단사업에 눈을 돌릴 때"탄소시대에 에너지효율화는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다.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에너지효율화는 당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에너지진단과 에너지효율화의 선두역을 맡고 있는 박성덕 에너지기술서비스를 이달의 인물로 만났다.박성덕 에너지기술서비스(주) 대표는 에너지진단분야에서는 최고의 명장이다. 그는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한민국 진단업체의 숙명적 과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최고의 기술서비스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술로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
새만금에 투자하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더욱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24.3.27.)에서 논의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의 후속대책으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발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 제3차 위원회(’23.7.20.)에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제5차 위원회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전력 설비 조기 구축, 고농도 염수 처리기준 명확화 등이 담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 원장 유동준)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인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에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술 자문 및 인증 서비스 지원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FITI시험연구원은 경기도 내 기술닥터사업 진행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을 위한 시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3월 29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중부권 7개 도서관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2024년 제1차 중부권역 도서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도내 나주·장성·남평·담양·곡성·화순·영암 지역 7개 도서관(교육문화회관 포함)으로 구성되어, 도서관 업무 상호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실질적인 도서관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분기 1회 정기 운영한다.이번 회의 내용은▲ 2024년 기관별 주요사업 공유 ▲ 2024년 중부권역 도서관 폐기자료 해외 기증 공동사업 논의 ▲ 국외 선진도서관 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이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발전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 과정 과목의 개편 및 추가 개발을 통하여 안전사고의 현장성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개편된 내용으로는 △발전소의 안전관리 및 사고사례 추가 개발 △근로감독관 초빙으로 사고사례 현장 중심 강의 강화 △VR기반 안전체험 실습과정 △ 직무스트레스 등 작업관련성 질환 예방 등이다.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발전소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이를 토대로 VR을 기반으로 한 안전체험 실습으로 현장성을 강화시켰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VR기반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오는 4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는 나주시가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투자유치 행사로, 앵커 기업 확대와 ‘에너지신산업 중심 나주’의 정체성 홍보, 에너지밸리의 지속적인 성장 및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투자유치 로드쇼는 제14회 ‘코리아 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거리 유세와 민심을 청취하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엄 후보는 아침 첫 일정으로 제천 비둘기아파트 로타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께 아침 인사를 올리며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의 엄태영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읍소했다.이후 제천 신백동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등 지역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단양 매포·다리안관광지 일원 등 현장 곳곳을 파고 들어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나누었다.또한 제천
박성중 국민의힘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앞(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18)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지유세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유세는 부천의 대변혁을 주도할 박성중 후보의 강력한 리더십과 부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동훈 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부천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박 후보는 ▲중·상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지하철 7호선 급행 추진 및 증차 ▲메가시티 부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사용량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이 배터리 재활용 사업 원료 공급처 확대에 나선다.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글로벌 전구체 시장 1위 中 CNGR社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최재혁 대표, CNGR 글로벌 리사이클링 백준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CNGR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2차전지 폐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세계무역기구(이하WTO) 비회원국인 우즈베키스탄의 무역기술장벽(이하 TBT)을 완화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기술규제청 대표단 3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두 기관 간 기술규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기업과 시험·인증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 수출기업의 무역기술장벽 애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약 25억 불)를 기록하는 등 수출시장으로 기업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이다. 국표원은 작년에 우즈베키스탄이 수입·
내년부터 세정제·세탁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원료의 유해성 정보를 ‘나뭇잎 개수’로 알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28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확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원료 유해성 정보를 4단계 등급(나뭇잎 개수)으로 평가해 화학제품관리시스템과 QR코드 등 모바일 앱에 연계해 표시하는 등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정보 공개를 확대·강화한다. 지난해부터 기업-시민사회-정부는 함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번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