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5일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자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결과를 합산하여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구분한다.평가 대상인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형·기타형 102개) 중 준정부형·기타형에 속하는 한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시행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한전KDN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전KDN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Energy ICT 리더, 한전KDN”이라는 동반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ICT 미래분야 지원강화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
한국중부발전(주)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계획 및 추진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되었으며,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중부발전은 유일하게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 9개 분야 49개 지표에 대한 세부활동 결과와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를 종합 반영하여 등급이 부여되는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자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하여 2020년부터 5개의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구분하고 있다.평가 대상인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형·기타형 10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동반성장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중소기업의 체감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동서발전은 이번 평가까지 총 12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돕는 ‘업의전환’, 에너지‧IT분야의 청년인재를 위한 ‘원스톱 창업지원’, 1:1 맞춤형 구매상담회인 ‘찾아간데이‧온데이’ 등의 노력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5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올해까지 3년 연속(총 10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한국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 혁신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그린 밸류체인 조성’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 △ 에너지생태계 기술선도 △ 함께도약 사회적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정부가 진행한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서부발전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통한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동반성장 9개 분야 49개의 지표에 대한 세부활동 추진 결과와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를 종합 반영한다.서부발전은 ‘CEO 동반성장 현장경영’과 ‘찾아가는 기업성장응답센터’ 등을 통해 협력
독일 아놀드그룹(Arnoldgroup)은 1949년 설립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 체코, 폴란드, 중국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약 400여명이 전 세계에 근무중이다.아놀드사가 스팀·가스터빈 보온시스템(Warming System)을 통해 발전소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온시스템은 에너지절감, 설비 자산 스트레스 감소, 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인 단열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발전소 현장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이다.Mr.Werner Arnold 사장은 "ARNOLD 그룹은 고품질
탄소중립 시대를 상징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대표격인 태양광 패널은 주기적으로 세척하지 않을 경우 먼지, 조류 배설물 등으로 발전효율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인력이나 로봇으로 세제와 브러시를 이용하여 패널을 세척하여 왔는데, 세제 독성으로 인해 물고기 떼죽음, 초목괴사 등 환경영향이 심각하여 작년부터는 세척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처해 있어, 발전효율이 저하되는 태양광 패널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 외에도 브러시로 인한 패널표면 손상과 작업시간이 길고 비용 또한 높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실제로 물환경법 상 세제는 수질
오는 27일 정기총회에서 제 20대 선거를 치르게 될 예정이었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 회장 선거가 김동환 후보자로 단일화됐다. 이에 따라 김동환 후보자는 27일 열리는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후보자로 250명 대의원들의 추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 후보등록 마감일인 14일 박창환 후보와 김동환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김동환 후보자를 중앙회 20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하기로 했다.'김동환 차기회장 원팀' 후보단일화로 전기기술인협회 위상 한 단계 높이는 계기 됐다...김선복 現 중앙회 회장.전기기술인협
원전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싱크탱크로서 지속가능한 원자력산업 발전 선도하게 될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8일 서울 센트럴타워 9층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두산에너빌리티, 수산그룹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는 민간 싱크탱크 역할 수행 및 원전산업 제반 현안 해결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산하 조직으로 신설됐으며 앞으로 ▲원자력 이용 확대, 원자력 수소 및 미래 기술개발 등 진흥 정책연구 ▲
회원을 위한 협회 ! 회원을 위한 정책 ! 회원을 위한 조직 !그리고 법제도 선제대응을 통하여 회원님들의 권익 신장에 한몸 바치겠습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 20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힌 박창환 (주)대성전기안전 대표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박창환 예비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수도권 결집을 통해 이달 27일 열리는 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 저는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제 20 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출마를
"앞으로 3년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회원을 섬기는 협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기기술인이 되겠습니다."...김동환 전기술인협회 회장 예비후보자.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 20대 회장에 출마한 김동환 (주)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가 2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김동환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사당동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에서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캠프24' 출정식을 가졌다.김동환 예비후보는 '회원을 섬기는 협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기기술인'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기술인의 역량강화 및 복리증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 '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제27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은 총 8개국 225개사(607부스)가 참여하였으며, 29개국에서 2만 5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특히, 전 세계 2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66개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는 534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주요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발전사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는 194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7회를 맞이한다. 매년 기계ㆍ전기공학, 디지털 산업, 에너지 산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며, 전세계 주요 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에는 인공지능, 탄소 중립 생산, 에너지시스템, 인더스트리 4.0, 제조업-X, 수소 연료 전지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며, 무려 4,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한국에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로봇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코
ESG경영은 대세가 됐다.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수 없는 환경이 있는데 ESG경영은 회사의 CEO는 물론 직원 모두가 가져야 할 지표라는 것. 때문에 ESG경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한 상황이다.국내 발전회사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모든 업무를 ESG경영 관점으로 생각하는 혁신적 사고전환을 위해 혁신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와 국민을 위한 혁신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새로
“이번 대상을 수상 받게 해준 조합원과 조합원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최전남 자동제어조합 이사장.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부문별(공동판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은 12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개최한 ‘2023 협동조합대상 시상식’에서 2023 중소기업 협동조합 공동판매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자동제어조합은 악화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해마다 괄목할만한 공동판매 수주 실적을 거둬 중기의 성장과 발전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소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청정수소 인증제 등 주요 정책이 민관합동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660기 이상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단거리 시외버스, 광역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소버스 보급을 대폭 늘리고 내년에는 수소지게차 보조금을 신설하는 등 재정·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환경부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을
정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K-로봇경제에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감속기, 자율조작 등 8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매출 1000억 원 이상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도 30개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아울러, 전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100만 대 이상 로봇을 보급하고, 2000억 원을 투자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만도넥스트M에서 방문규 장관 주재로 첨단로봇 산업 전략회의를 열어 로봇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국가전략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이 될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준공식을 8일 창원본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 지자체 및 주요 유관기관·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 도래에 따라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에 전기기능 기반의 신소재·부품이 활용되고 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가 건식 중심의 대형 나노공정 장비를 기반으로 한 대기업형 분야라면,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