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 추경으로 마중물을 붓고, 정부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했다”(중략)…“일자리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신년사에 있는 내용이다.(2018.1.10)문재인 정부는 공공기관은 물론 각 부처, 외청들까지 압박해 적어도 3만개 안팎의 단기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자리 대책을 추진 중,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일자리 대책을 최종 조율하고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기재부는 공기업(35곳)을 비롯해 준정부기관(97곳),
정부가 3020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올해 초 마련해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관련 업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청와대까지 나서 신재생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다. 과연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일자리 창출의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참으로 웃긴 일이다.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과 풍력을 주력으로 해서 3020을 달성하겠다고 하는 게 정부의 에너지전환의 가이드라인이다. 지금껏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됐을까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몇 천개 태양광발전소가 가동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