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은 학여울역 세텍(SETEC)전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2024 '에서 조합공동관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한다. 조합은 이번 참가로 조합원사의 해외 수출전략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동양비엠에스(주), (주)일품이앤씨, (주)지니스, (주)협성기전 4개사와 함께 조합공동관으로 'HVAC KOREA 2024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조합원사에 향후 해외시장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HVAC KORE
지난 9일 국내⋅외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주최로 '플라스틱 국제 협약의 전망과 과제 :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포럼이 진행됐다.플뿌리연대는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 체결과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연대체로 그린피스, 기후변화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연합,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서울환경연합, 알맹상점, 여성환경연대,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글로벌 사례를 거울삼아 국내 해상풍력 안전·보건·환경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해상풍력 안전보건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G+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해상풍력 안전보건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안전·보건·환경(HSE, Health and Safety Executive) 정책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해상풍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의미하는 G+는 해상풍력 부문의 글로벌 보건·안전 조직이다. 해상풍력 발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10월 19일(목)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 호텔에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UAM 국제콘퍼런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제1회 : 2020년 여의도 비행시연 행사, 제2회 : 2021년 김포공항 비행시연 행사, 제3회 : 2022년 김포아라마린센터 비행시연 행사본 행사는 신 비행체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생태계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은 13일 조합회관에서 제19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창립40주년을 맞이하여 수립된 중장기경영전략을 보고받고, 제 규정 일부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제 규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채권관리규정과 조합원의 제명 및 권리정지처분규정이 개정된다.채권관리규정 개정안은 연대보증인이 배상 중인 채권에 대해 주채무자로부터 회수금이 발생할 경우 회수충당순위를 변경하여 연대보증인 피해가 경감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조합원의 제명 및 권리정지처분규정 개정안은 조합원에 대한 업무거래 정지처분 사유 발생 시 진상보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에서 처음으로 수소전문기업관을 운영한다.국내 최대의 수소산업 전시회인 H2MEET 조직위원회인 H2KOREA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전문기업제도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자 한다.H2KOREA는 한국자동차협회(KAM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으로 수소전문기업홍보관, H2KOREA관, KOTRA관으로 구성된 공동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우리나라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진행하는 ‘2023년도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태양광, 풍력, RE100)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에 총괄주관사로 신청·접수했다.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탄소국경세 도입, RE100 확대는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도달 여건이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의 경우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개선할 기술 및 실증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과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는 20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발전분야 인재양성 및 국가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국내 최고의 발전분야 교육 인프라와 교수진을 갖추고, 최고의 재능품질로 절대품질 창출을 위해 산업분야의 품질명장과 “차별화된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인력, 기술, 정보, 시설 등의 교류 및 활용을 통한 공동 협력 체제를 확립함을 목적으로 △인력양성 관련 공동협력 △학술·기술·정보 교환 및 공유
한국로봇산업협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로봇기업에 입직을 희망하는 학사, 석박사, 취업준비생을 위한 제1회 로봇채용위크 ‘2023 로보틱스 취뽀페스티벌 in 성수’를 개최한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로봇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 기업 7개사와 이공계생 간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우수 로봇 기업의 채용 활동을 지원한다.1일 차인 3월 21일은 ‘로봇 기업 투어 데이’로, 서울 성수동 소재 로봇기업 뉴로메카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지난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사선 산업진흥 및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방사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사선 기술산업은 첨단소재 및 스마트 의료산업, 보안검색, 반도체, 배터리 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산업 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내외 방사선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받는 산업분야 중 하나이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사선 산업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방사선 산업진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정부에 건의한 '해상풍력 발전단지 내·외부 전력망에 사용되는 해저케이블 시스템 기술', '고효율 산업용 전동기 설계·제조 기술'이 입법예고, 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경에 신성장 R&D 및 사업화시설 탄소중립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해저케이블은 대규모 탄소 감축을 위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내・외부 전력망에 사용되는 해저 케이블(원거리・저손실・대용량 전력 전송이 가능한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술이며, 국내 해저 케이블 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2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2002년 처음으로 개최돼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공감과 지구사랑 환경보호 실천을 이끌어왔다.‘만지작(만들어봐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접수 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4일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한국전력거래소 김상일 본부장, 한전KDN 권오득 부사장, 비츠로테크 유병언 부회장, 삼성SDI 고주영 상무, 효성 한영성 상무,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부사장, 아이앤씨테크놀러지 전승용 사장, 에너넷 전희연 대표, 에스엔디파워닉스 최승희 대표, 바이오코엔 주성린 사장,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오세영 대표, 세니온 이동률 대표, 삼정회계법인 염승훈 부대표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정훈(57년생, 사진) SJ오일(주)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김정훈 회장은 제10대, 제11대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3연속 선임돼 2026년 2월까지 3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김정훈 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대 MBA 석사와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 군산대 경제통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 전문가이다.특히 석유대리점인 SJ오일(주)를 30년간 경영하면서 쌓은 석유유통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2일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이 준공된 뒤 처음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인 만큼, 정계 및 유관 기관의 관심이 남달랐다.먼저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직접 참석해 협회의 오송 시대 개막과 제58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미처 자리하지 못한 윤관석 산자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민경보)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민경보 상근부회장이 이사진과 회원사들의 지지를 받아 제3대 협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민경보 회장은 2003년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의 상근부회장으로서 협회에 몸담은 이래 20년 넘게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다.또한 민경보 회장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공동대표, 데일리임팩트 논설위원, 공공조달 최소녹색기준제품 선정위원,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교육 강사, GR 인증
품셈(Quantity Per Unit)이란 단위공사에 투입되는 인력의 품을 셈하는 것이다. 표준품셈(Standard Of Estimate)은단위품셈에 관한 정부의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서 공사비 산출의 기본이 되며 단위 공종별로 소요되는 인력과 장비의 양을 뜻한다.따라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및 위 기관의 감독과 승인을 요하는 기관에서 공공 공사 예정가격 산정의 기초로 활용되고 있다.원가계산가격인 표준품셈은 정부에서 1962년부터 처음 활용하기 시작했다. 1970년 이전까지는 경제기획원에서 각 부처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지난 19일 SC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23 방사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여 방사선 진흥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하여 정부 및 산·학·연 주요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는 ▲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의 신년인사와 ▲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신년 인사영상을 시청하였다.정경일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코로나와 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방사선계는 더 큰 발전
대한전기협회가 교육을 통해 전기산업의 효율화 제고 및 공공의 전기안전 확보 기여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는 2023년도 전기설비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이하 KEC) 해설교육을 실시한다.2009년 해설교육을 신설한 이후 매년 교육과정을 확대·세분화하여 시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2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약 14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과정(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 해설)과 심화과정(접지 및 피뢰시스
데이터센터 혐오 시설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대한전기협회는 이재정·강득구·민병덕·이용빈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데이터센터 확산과 정책과제’란주제로 2023년 제1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데이터센터 설립과 초고압선 부설에 대한 주민 갈등 해소 방안과 초고압선 매설기준 및 전자파 분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포럼에서는 임윤석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책임의‘데이터센터 설립과 초고압선 부설 지역주민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