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기간을 맞아 25일 세종변전소를 방문,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심화되고 전력계통 운영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전력당국은 봄철 계통 여건을 고려해 3월19일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했다. 그리고 3월23일부터 6월2일까지를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업부·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 합동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11일 2030 자문단과 함께 한국전력거래소를 방문하여 전력시장·계통 현안을 보고받았다. 지난 3월6일 안덕근 장관의 산업 현장(SSG닷컴 풀필먼트 센터)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청년 동행 현장 행보이다.다음 달 출범 23주년이 되는 우리 전력시장(2001년 4월 개설)은 청년에 해당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전력거래량은 545TWh로 2001년 199TWh 대비 약 2.7배 증가하였고, 설비용량도 같은 기간 48GW에서 138GW로 약 2.9배 확대됐다.한국전력거래소가 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