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하 ‘석유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2월 16일 공포된 '석유사업법' 개정의 후속조치로서 산업부는 8월7일 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차질없이 마련하여 친환경 석유대체연료의 생산과 사용에 필요한 법·제도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금번「석유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은 업계·유관기관·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❶원료의 특성에 따
우리나라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공급망 3법’이 완성됐다.‘국가자원안보 특별법안(자원안보법)’ 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자원안보법은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주요국의 자원무기화 추세가 심화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에너지·자원 분야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상황 인식 하에 제정됐다.자원안보법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우라늄, 수소,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소재·부품 등을 핵심자원으로
최근 정부가 국내 유류가격 안정화를 위해 알뜰주유소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석유대리점과 주유소 등 석유유통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18일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 시장 점검 회의’에서 국내 유류가격 안정화를 위해 알뜰주유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도권 지역의 자영 알뜰주유소를 올해 안으로 10%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에 한국주유소협회(회장 유기준)와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23일 공동보도자료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알뜰주유소 확대는 경영난으로 휴폐업이 증가하고 있는 석유유통시장을
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 신정찬)와 함께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한 ‘2023 S-OIL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이공계 전문대생 및 고등학생 80명에 대한 장학금 총 2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S-OIL은 드림장학금을 통해 보육원 출신 전문대생 중 화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40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40명에게도 컴퓨터∙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지난 5월 18일(목)부터 6월 22일(목)까지 총 4차수에 걸쳐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팀 안전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을 실시해 직원 스스로 부족한 분야를 확인 후 교육과정을 신청받아 분야별 전문지식 습득 및 이해도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공급시설 유지관리 △장비운영 실습 △배관진단 관리 △정압기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30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 윤현숙)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화상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화상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급여 항목 치료비가 많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S-
주요 선진국들의 ‘해양자원 활용’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는 가운데, 바다 지질자원인 동해안 해양점토(머드)를 소재로 해양 산업(바이오·식품·미용·의료)을 육성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양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국회 해양정책연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회의원 박형수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청 및 울진군이 후원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동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는 '2022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부, 기계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인사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발표가 진행됐다.이날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는 ▲LG전자 (세계 최초 냉장고용 구형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심정원)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마포 지역 저소득가정에 5천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이날 S-OIL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제공하고, 경로 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의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주유비 절감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좋은 기름 에쓰오일 주유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5만원 이상 주유 (3만원 이상 충전)한 S-OIL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100만원 10명), 모바일주유권(5천원~5만원, 11만 6천명) 및 친환경 에코백(2천명)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지도 어플리케이션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주유소를 방문하는 보너스카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모바일주유권(3천원)
5000억원 규모의 수소펀드가 출범하면서 민간의 수소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수소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17개 기업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자발적으로 발족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6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수소펀드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정책금융기관(무보, 수은, 산은), 에너지공공기관(한전, 석유공사, 가스공사),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회원사 및 협력사, 국내외 금융기관, 글로벌 에너지
LS전선이 케이블용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ESG경영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이를 위해 LS전선과 한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시 LS전선 본사에서 ‘ESG경영 공동실천 및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그 첫 실천으로 한수원 건설현장의 목재 드럼의 수거 및 재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최일경 한수원 원전건설처장과 김병옥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경영혁신 및 ESG 경영문
치솟는 국제유가 등 대외경제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보고 정부가 긴급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정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해 지난 3월 초 방출(442만 배럴)에 이어 비축유 723만 배럴을 추가적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1일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지난번 약 60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급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총 1.2억 배럴 규모의 추가 방출을 제안했고 31개국 대표도 IEA의 추가적인 조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총 1.2억 배럴 규모의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와 4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S-OIL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또한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일부에서 보도한 “임기 다 끝나서야 깨달았다는 해외자원 개발 중요성”주장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일부에서는 “해외자원개발 멈추더니... 정부, 우크라 사태에 ‘원점 재검토’”, “해외광산 매각 전면 재검토” 등으로 보도했다.이에 대해 산업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舊 광물자원공사는 2017년말 기준 총 26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다”며 “볼레오(동), 암바토비(니켈) 등 대규모 사업의 무리한 투자로 부채가 2008년 0.5조원에서 2017년 5.4조원, 자본잠식은 △8,400억원, 2016년 완전자본잠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남부권)이 2021년 하반기 휘발유∙경유 제조, 공급사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5★)을 획득했다. 특히, S-OIL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정유사 중 유일하게 휘발유와 경유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도는 매년 반기별로 자동차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주요 항목을 평가하여 별점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정유사,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휘발유∙경유 제조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 및 품질/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유소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간의 소통이 활발해 지면서 자신의 브랜드 구매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적극 공유함에 따라 고객을 확보/유지하는데 입소문에 의한 고객추천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이번 S-OIL의 6년 연속 1위 선정은 브랜드 선호도와 성장잠재력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S-OIL은 팬데믹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래 최초 대기록- "초대형 정유∙석유화학 복합설비 2년 이상 무재해는 대단한 성과”▲카타니 CEO, ‘안전문화 내재화’ 리더십∙∙∙“안전은 타협불가 최우선 가치”- 취임 직후 안전관리시스템 새롭게 구축하고 안전 생활화 이끌어- 안전∙보건∙환경분야 성과 기반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 성장 추구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창사 이래 최초의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S-OIL 울산공장, 저유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국내산 석탄(무연탄) 및 연탄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9년부터 가격 동결 기조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다만 연탄의 소비자가격은 정부가 고시한 최고판매가격(공장도가격)에 지역별 운반비 및 배달료 등이 더해지는 구조로서 지역별, 계절별 차이가 다소 존재할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올해 저소득층 연탄쿠폰은 작년과 동일하게 가구당 47.2만원을 지원하고 기존 종이쿠폰 형태의 사용상 불편함을 해소한 전자카드 형태로 발급해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따른 주유소 등 석유유통산업의 갈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국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화순군),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혁신과 상생방안’ 토론회를 열고 석유유통산업계 관계자들과 석유유통산업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에서는 석유유통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따른 주유소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化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주유소사업 다각화 및 전·폐업 지원 등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