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2일 회사 인근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방문해 지역주민 대상 비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자매마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지역민이 요청한 비료를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하여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 5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된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비료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사 1촌 자매마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을 구입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한전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HD현대중공업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의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HD현대1%나눔재단은 14일 HD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복지사각세대 위기가정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3천6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매달 실직·질병·사고·재해·이혼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만 18세 이하 아이가 있는 저소득 가정을 선정해 주거비와 의료비를 비롯한 긴급 생계비를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HD현대중공업은 2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3일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S-OIL 주유소를 활용하여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300개의 S-OIL 주유소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S-OIL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진주다문화엄마학교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의 꾸준한 지원으로 여섯번째 입학생을 맞이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9일 진주시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5기 졸업식과 제6기 입학식을 동시에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초등 교과목을 직접 배워 자녀 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또한 학교 교사와 능동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학부모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처음 설립되어 현재 전국 2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진주에서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 김동환 회장은 4일 협회 새로운 집행부의 출발을 맞이해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김동환 회장, 박병철, 박환수 감사, 시·도회장, 미래혁신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에 이어 묵념을 했다.이후 방명록에 “안전과 개혁으로 회원을 섬기며, 사랑받는 전기기술인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라고 휘호했다.특히 새로운 집행부의 출발을 맞이하여 애국선열의 헌신을 본받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겠다는 협회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일본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수원의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중인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호쿠리쿠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LS ELECTRIC이 신학기를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부를 진행했다.LS일렉트릭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5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 운동복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는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꿈드림 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운동복,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안양 등 경기 남부 지역 초등학생 200여 명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키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
“이 작품을 우리 부장님이 그렸다고?” HD현대중공업이 임직원 중 숨은 작가를 찾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HD현대중공업은 임직원 및 가족 특별 초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수) 밝혔다.임직원 작품 전시회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3월 22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달 25일(일)까지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작품을 모집하고, 모집한 작품들 중 심사를 거쳐 전시할 계획이다.지난해는 임직원 본인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임직원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따뜻한 점심을 대접한다.HD현대1%나눔재단은 최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HD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 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식 데이(Day)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3천80만원을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올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홀몸 어르신, 수급자 등 지역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점심 식사로 자장면 및 특식을 제공하기 위한 식재료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이와 함께 HD현대
한국중부발전(주)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지난 1월 22일부터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재난재해 예방 관리실태 등에 대해 노․사․협력기업 합동으로 재난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중부발전 노․사 및 협력기업이 합동으로 재난재해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공유와 보고를 통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보건활동 이행여부의 철저한 확인을 목표로 시행됐다.경영진 주도의 본질안전을 위한 현장중심 재난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표로 △안전취약개소 집중개선을 위한 '안전시설 119' 사업추진 △위험성평가 사각지대 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의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24 설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시행기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 자유시장에서 진주시 취약계층 100가구와 복지시설 5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부경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기탁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과 이행환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 본사지부위원장을 비롯한 KOEN 나눔봉사단원 20여명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울산지역 한부모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인 ‘신박한 에너지정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고효율 LED조명·창호 등의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울산 교육지원청·중부경찰서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제18호 가정까지 실시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정리 사업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지역 저소득 가구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HD현대중공업은 18일 울산 동구청에서 HD현대중공업 김원탁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곤란세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64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100%이하 등 저소득 가구의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가운데 4,440만원은 학생 30명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교육을 실시했다.서부발전은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포함한 7개 한국전력그룹사, 한국에너지공단이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구옹난화, 에너지 절약, 에너지 안보 등을 다뤘다.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공주, 경북 구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이여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기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트림을 멈추고 도약하는 디딤돌을 마련하길 바란다. 전 지구적 문제인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에너지효율 등 선결과제를 에너지산업인 모두의 지혜로 더욱 힘찬 출발을 기대해 본다.함백산 그곳에 한국남부발전이 건설한 정암풍력이 있다. 함백산은 강원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1572.9미터에 자리 잡은 산이다. 국내 유수의 타전지대이며 산업선인 태백선 철도가 산의 북쪽 경사면을 지난다. 오대산(1563미터), 설악산(1708 미터), 태백산(15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28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온정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발전인재개발원과 가까이 있는 이웃인 성애노인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성애노인요양원은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전문 노인요양원으로서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성애노인요양원 김선희 원장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임덕빈 원장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가졌다.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등 250가구에 총 2,5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더 부담되는 난방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한 상생의 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특수학교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하여 산타꾸러미를 전하며, 케이크 만들기, 전기안전 뮤지컬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황호준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 산타가 되어 초대받은 전주 은화학교 어린이를 위해 장갑, 머플러 등으로 구성된 산타 선물꾸러미를 전했다.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사 유니버셜 안전예술단이 일상 속 전기 안전사고 예방 뮤지컬을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시내 주니어컬쳐리더들의 자발적참여로 ‘전력거래소 산타원정대’를 구성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에 방문하여 이화영아원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산타원정대 산타클로스 들은 이화영아원 어린이 3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고, 재미있는 춤 공연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또한, 전력거래소는 내용연수가 종료된 회사 전기차를 이화영아원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기부 차량은 SM3 전기차로 매각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이화영화원 어린이들의 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가 ‘제비마을 빨래터’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 대상 세탁과 노인 돌봄서비스를 위한 빨래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본부장 신춘호)는 지난 8월 10일 연기면사무소(면장 이진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세종충북지사장 이상철), 세종시니어클럽(관장 이도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성공적으로 빨래방 개소식을 알렸다.‘제비마을 빨래터’는 세종시 연기면 관내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의 세탁을 돕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