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뉴스]한국석유유통협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신용카드 할인분 환급, 전·폐업 지원 특별법 마련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박현동 한국석유유통협회 상근부회장이 취임 1년을 맞아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에너지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석유유통산업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박 부회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주유소 경영난과 관련해 신용카드 청구할인분 부가가치세 환급 문제, 전·폐업 한 주유소에 대한 제도적 마련 등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전국에 1만개 정도의 주유소가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로 첨단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불금 간담회'를 개최했다.13일 열린 이번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의미하며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장관이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며, 시장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불금 간담회의 첫 시작인 첨단로봇 산업은 제조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등에 이바지하여 그 자체로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달 궤도선 다누리호에 탑재된 감마선분광기(KGRS)의 개발자이자 국내 최고의 행성 지질 전문 연구자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 김경자 박사(우주자원개발센터장)가 ‘2022년 KIGAM 대표과학자’에 선정됐다.‘KIGAM 대표과학자’는 국가과학기술 발전 및 기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국가·국제적 R&D 혁신성과 및 업적을 달성한 연구자에게 명칭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경자 박사는 지난 15년 동안 국내 미개척분야였던 행성 원격탐사 연구에서 꾸준한 국내외 연구협력을 통해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이채필·최인영)이 안실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홍보위원회를 재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안실련은 21일 9인의 홍보위원을 위촉하고 안실련 연합의 다양한 활동을 효율적으로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앞으로 홍보위원은 ▲사회 안전이슈와 안전문제 보도 ▲안전제도 개선 노력 강화 ▲안전시민단체와 언론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사회적인 현한 이슈에 공동대응하고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날 안실련은 양두석 자살예방센터장(現안실련 홍보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경 산업
김진덕 前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 이사(전무)가 16일로 공식 퇴임했다. 그는 35년간 도시가스 업계에 근무하면서 도시가스산업과 함께한 산증인이라 할수 있다.김진덕 前 전무는 행정학을 전공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김 전무는 후배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나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피력했다.특히 그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퇴임이 있던 지난 16일 소감을 통해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기부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소회했다.그는 도시가스회사에서